정재승씨의 가상화폐 토론중 잘못된 판단.jpg

슈퍼맨도 안경하나로 사람이 달라지잖아요

토론을 토크로 착각 ㅋㅋㅋㅋㅋ

간만에 옛날 유시민을 봤음  "건축술로 마을회관 지어놨더니 도박장으로 쓰고있더라"
토론 끝나자마자 유작가 청와대 가즈아~~!!!외침
답답하면 직접 해결하시길 바람
독학으로 이과 쌈싸드시는거보니깐 가도 될 듯

이분 나오면, 다쓸려감

........유시민 표정은   전여옥이랑 토론할때 표정이 제일압권이죠 ㅋㅋㅋ 눈에서 레이저가 진짜 ㅋㅋ

요즘에 그냥 유유작적 글쓰기 하며 즐겁게 사시니 동네 좋은 아저씨처럼 보여서 그렇지 ㅋㅋㅋ

현재 한반도 유일 천재라고 생각됨.
한분야의 전문가나 달인이 아니고 그냥 통섭전문가.
엄청난 지식위에 최고급 사고력으로 중무장

각성할줄은 몰랐자너~

토론으로는 거의 최고수 급이죠. 손석희도 좀 어려워 하고 .. 토론의 달인 노무현 대통령 앞에서 자기 할말 다하고. 실물로 본 적이 몇차례 있는데 분명히 페이퍼도 하나도 없는데 막힘없이 줄줄줄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이래서 세상이 달라진다. 당신들은 너무 힘들겠지만 내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개가 대학생이 되면 취업문이 열린다. 생산가능인구가 줄기 때문에 내 아이가 대학생이 되는 시점에서는 취업난이 풀릴거라고 하더군요. 그게 한 7년전 8년전에 그소리 하시던데... 분석력 하나는 최강입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가상화폐는 근데 맞다 틀리다 우리끼리 토론해봐야 구글이나 아마존이 대량으로 사들이고 시장 장악하면 답 없어요.. 이미 두 기업이 600조나 사들였는데, 실체 없는 거라고 우리끼리 틀리다고 하면 그게 정답일까요

囊中之錐

서울대 경제학과깔고 가지여

이분 나오실 수도 있슴다

잘못하면  오유의  흑역사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뭐...   저도  미래는  모릅니다  ㅋ

나도 이과 출신이지만,
과학자가 자신이 마치 화폐경제의 권위자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에는 어리둥절.
통화량 조절에 대한
국가 거시 경제정책이 이해 안가나?
왜 거시경제정책에 기술론(블록체인 기술은 위대하고 대단하다...그래 그건 알겠는데. 왜 여기서?)을 들이대는지?
애초에 경제 정책에 왜 과학자와
이권관계자를 불러왔는지?

유시민 작가님이 대단하신건 맞지만 몇몇 댓글에서는 너무 과함이 보여서 몸이 배배 꼬이네요...ㅠㅠ

갑자기 천재가 되버렸다

유시민 천재는 아님. 경제학도이기 때문에 정재승을 압도했을 뿐.

사실 유시민씨가 문송하다고 엄살을 부렸지만 경제학적으로 매우 심플하게 직관될수 있었다고 보이네요. 거기에 인간의 본성에 관한 역사적 통찰력을 더했기에 싸이언티스트에게 압승.

보는 방향이 달라서인지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서인지 ㅋㅋㅋㅋ
유시민의 토론태도나 논리는 별로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유시민 압승이고 나발이고 애당초 매치가 되어선 안되는 게임이었다. 댓글 단 분들도 여러 말씀하시는데 애당초 블록체인 기술은 화폐로써의 교환가치가 성립될 수 없다. 가치를 뒷받침하는 보조적 증명수단은 될 수 있어도. 해당 코인들을 뒷받침하는 각각의 블록체인들에 대한 향후 주식평가액 정도로 치는게 맞을 것이고.
지동설을 주장하는 갈릴레오랑 교황청이랑 싸우는 것과 같은 모양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