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베렌과 루시엔" 파트의 주인공
베렌과 루시엔은 아마 거의 유일하게
애틋하고 아름다운 해피엔딩을 맞은 커플일 것이다.
베렌과 루시엔의 이야기는 톨킨이 직접
자기와 자기 아내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썼다고 한다.
아내, 이디스 톨킨이 전쟁에서 돌아온 자신을 즐겁게 해주려고
숲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베렌과 루시엔의 첫 만남의 모티브가 되었다.
그 두 커플의 방해꾼 이야기도 매우 비슷하다.
루시엔의 아비, 싱골은 자기 딸이 인간 무지랭이와 결혼하는게 아니꼬와서
루시엔과 결혼하고 싶다면 "실마릴"을 가져오라는 불가능한 과제를 내주었다.
톨킨은 16살 때 이디스를 처음보고 사랑에 빠졌으나
양아버지 프란시스 신부에 의해 21살까지 절대 그녀와 연락할 수 없었다.
톨킨과 이디스 톨킨의 무덤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이디스 메리 톨킨
"루시엔"
1889 - 1971
존 로날드 루엘 톨킨
"베렌"
1892 - 1973
호옹이
호옹이
작가 자캐네
루시엔이 위험에 처한 남친 구하러 갈때 후안이를 데꼬갔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