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에… 어젯밤에 무슨 일을 하셨길래 주무셨을까요?"
"콜펜, 지휘관은 최근 15일 동안 밤을 새서 그런거야. 놀리는 건 그쯤해 둬."
"어라, 난 분명… 서클이 9레벨이 되어서…."
'36명? 그런가…!!!'
"다행이야! 서클이 7레벨이잖아. 모든 게 꿈이었어!"
"지휘관? 서클? 무슨 꿈이라도 꾼거야?"
"하하, 아무 것도 아니야."
'우중이가 미짱이라도 그딴 행보를 할 이유가 없지!'
'그래, 모든게 꿈이었어!'
"끊임없이 회전하는 소용돌이. 부서진 하늘."
"뭐? 꿈에서 깨라고?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하하하! 모처럼이니 오늘 저녁은 파티나 할까?"
'그래! 난 나름 이 분위기를 그리워 했구나!'
살려줘요
ID: 104179
타이타닉의 악사들..
이젠 클원 모집도 스토리텔링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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