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도움으로 극단에 다시 돌아간 신지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미에게 비싼 소고기집에서 한턱 쏜다며 연락했는데
하필 옆에 준하랑 문희가 있어서 같이 쐈다
그리고 당시 돈으로 100만원이 넘게 나온 상황
계산이요
14만원 나왔습니다
네 저희 엄청 먹었는데요
네 총 104만원 나왔는데
저분이 90만원 내줬어요
(찡긋)
아니 형님 제가 산다 했는데
내가 데려온 쭉정이들은 내가 책임져야지
앞으로 더 성공할탠데 돈 아껴
그때 제대로 얻어 먹을 테니까
어릴땐 걍 다 내주지 싶었는데
되게 배려 깊은 행동이였음 ㅋㅋㅋ
뭐지 몇몇 사진은 빛 밖에 안보이는데
상대의 자존감도 배려하며 내줄건 다 내줌.
저걸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경제적 문제든 인성의 문제든.
저 시트콤에서 놀라웠던건 신지가 연기가 꽤 괜찮았음
트흐흑 고박호구마님...
최고의,이상적인 여성상 아니, 인간상임 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ㄹㅇ 빛. 살면서 잘 해야됨
구웃~모니이잉~
뭐지 몇몇 사진은 빛 밖에 안보이는데
하지만 이민용에겐....
상대의 자존감도 배려하며 내줄건 다 내줌.
저걸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경제적 문제든 인성의 문제든.
저 시트콤에서 놀라웠던건 신지가 연기가 꽤 괜찮았음
하지만 극악의 민폐 캐릭터라 볼때마다 괴로웠음… 아니 저기 나오는 모두가 싫었다… 친구들때문에 보긴 했는데 왜 보는지 이해가 안됐으…
트흐흑 고박호구마님...
최고의,이상적인 여성상 아니, 인간상임 ㅋㅋ
ㅋㅋㅋ 진짜 멋진 캐릭터였어 사실 신지랑도 사이 안좋았었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ㄹㅇ 빛. 살면서 잘 해야됨
구웃~모니이잉~
그냥 다 내주면 무시하는게 되니까
진짜 배려심이 한도초과
주나는 그렇다치고 무늬여사까지 쭉정이행
나한테는 왜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