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이번 무료 연재분 놓칠뻔
마가츠 없어지고 제대로 울었냐는 아리시아
그게 뭔 소리냐는 삼촌
모험자는 그런거에 무뎌져있어서 제대로 해소 해야한다는 아리시아
갑자기 이런 전개로 가서 얼탱이가 없는 사촌 여사친
그것보다 키스해서 미안하다는 삼촌
괜찮다 소꿉친구들이랑 어렸을때 많이해서 난 걸레다라는 아리시아
피해자 에드거씨 펑펑 울다
피해자 라이거씨 토를 하다
결국엔 아리시아의 판단이 맞아서 눈물을 흘리는 삼촌
아이고 눈나 품에서 울렴하는 아리시아
옷 더러워 진다는 삼촌
이거 어차피 마가츠가 자기 마법으로 개조해서 너덜너덜해져서 괜찮다는 아리시아
봐라 막 찢어지잖아
그렇게 한바탕 울고 잠들어버린 삼촌과 아리시아
삼촌은 옷을 버린것에 미안해서 옷의 치수와 디자인을 아리시아가 자는 사이에 조사하는데
...안 자네 이년
심각한 작화 오류다 위에선 분명 반바지 없었잖아 심각한 작화 오류다 ㅡㅡ
자는척 하던 퐉스련과
그렇게 옷을 조사하던 삼촌은 너덜너덜해진 옷이 찢어지고
그걸 꼬맹이들에게 목격당하고
이 과거회상에 들어갔던 이유인 이단 심판 개시
윗대가리들은 저 오크 화나게 하면 나라 망한다고 죶됐다하는중
여기서 삼촌의 변명
내가 찢은게 아냐!! 아리시아가 살이 쪄서 그런거야!!!
라고 항변
우리 착한 아리시아는 삼촌 살린다고
그래 나 돼지다 인정해버림
나라를 구한 돼지성녀님 흑흑
히로인 중 몸매는 얘가 최고
모자 벗어 패대기치는 거 역동감 보게 ㅋㅋ
이건 삼촌이 책임지고 장가드는수 밖에 없네..
히로인 중 몸매는 얘가 최고
인성도...
이거 쓸데없이 길지 않았던가
원펀맨 리메이크?도 그렇고 초-강한 주인공이 나오는 코믹위주 작품은 갑자기 특정 파트에서 의미없이 길어지면 재미가 훅 떨어지더라. 작가가 전개에 문제가 생기니까 길어지고 그러니까 재미없어지고 이런 전개인가.
마가츠 첫 등장까지 계산해도 쥰나 길고 이 도시 기준으로 해도 길고
모자 벗어 패대기치는 거 역동감 보게 ㅋㅋ
우리...세대는...삼촌x아라시아...지지한다....
엘프가 어디서 저격하고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삼촌이 책임지고 장가드는수 밖에 없네..
스스로 돼지임을 인정하다니 성녀가 맞다
리리팡이던가 성격 웃기더라.
삼촌 이 사람... 가끔보면 고생한 이유가 외모때문에 생기는 억까도 있지만 자기가 쌓은 업보도 좀 보임...
우리 자국용사님은 돼지입니다를 재판에서 박아버린다고ㅋㅋㅋㅋ
이 에피소드도 년 단위였던거 같은데 드디어 끝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