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도서관에서 엉터리식으로 서술했던 전쟁사책의 내용으로
다윗과 골리앗에대해서 일개 투석따위로 큰 거인이 죽는게 비현실적이니
납을 던졌을것이라며
NBA농구선수에게 짱돌을 던지면 그 선수가 죽는게 아니라
화만 잔뜩 키울것이라고 쓴 서술이 있었는데
사실 그정도면 충분히 사람 죽는데 아무 문제없다.
중학교때 도서관에서 엉터리식으로 서술했던 전쟁사책의 내용으로
다윗과 골리앗에대해서 일개 투석따위로 큰 거인이 죽는게 비현실적이니
납을 던졌을것이라며
NBA농구선수에게 짱돌을 던지면 그 선수가 죽는게 아니라
화만 잔뜩 키울것이라고 쓴 서술이 있었는데
사실 그정도면 충분히 사람 죽는데 아무 문제없다.
※심지어 그냥 던진것도 아니고 돌팔매다
저거 짱돌도 그냥 던진게 아니라 슬링샷 아니였어?
책 차이인가
당장 저 본문 그림에서
다윗이 맨손 투척이 아니라 슬링을 쓴 건데
슬링으로 날아간 돌은 철투구를 뚫고 두개골을 부술 정도의 위력이 있다...
그 당시 목동들은 맹수들의 습격에 대비해 슬링샷을 전문적으로 익히고 있었고
그중에서 다윗은 목동들중에서도 슬링샷 빠요엔이었다.
골리앗과 정면승부는 힘들어도 킬각만 잡으면 보내버리는건
결코 불가능한게 아니었다.
그리고 다윗이 그전에 왕에게 한말로 보면 양치기 시절에 양을 지키기 위해 돌팔매로 곰이나 사자를 죽인적도 있었다.
※심지어 그냥 던진것도 아니고 돌팔매다
사실 인간의 투척력을 생각해보면 안면에 돌을 제대로 맞추는 기준으로는 살기가 더 힘들다
당장 저 본문 그림에서
다윗이 맨손 투척이 아니라 슬링을 쓴 건데
슬링으로 날아간 돌은 철투구를 뚫고 두개골을 부술 정도의 위력이 있다...
저거 짱돌도 그냥 던진게 아니라 슬링샷 아니였어?
책 차이인가
저 시대에는 갑옷도 쪼개는 전문 투석병도 있었지. 다윗은 목동 출신에 투석구 사용했고.
손으로 던진것도 아니고 슬링으로 던진거 헤드샷당하면 두개골함몰로 사망인데 무슨;;
그 당시 목동들은 맹수들의 습격에 대비해 슬링샷을 전문적으로 익히고 있었고
그중에서 다윗은 목동들중에서도 슬링샷 빠요엔이었다.
골리앗과 정면승부는 힘들어도 킬각만 잡으면 보내버리는건
결코 불가능한게 아니었다.
살살 던지면 안 죽음 ㅋㅋ
그리고 다윗이 그전에 왕에게 한말로 보면 양치기 시절에 양을 지키기 위해 돌팔매로 곰이나 사자를 죽인적도 있었다.
일본 전국시대(15~16세기) 무기별 전사자 순위가
활 > 조총 > 창 > 돌팔매 > 칼 순이라더군요.
중세, 근세에도 돌팔매로 사람 잘만 죽였는데.
로마군도 제식 병기로 썼을 정도로 위력있는 무기였고
(전용으로 만든 여러가지 돌탄환이 발굴됨)
제대로 던지면 백여미터 이상 날아가는 위력이었음.
다윗은 사자도 슬링샷으로 죽인 전적이 있다. 사람머리는 사자보다 못하지..
투석병이 따로 있을 정도였다고 ㅋㅋ
로마 토탈워를 해보면
트라키안 짱똘맨이 원거리 본좌임을 알수있다
'거대한 표적'
이론상 슬링샷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죽일 수 있다.
향유고래같은것도 죽일 수 있단 소리다
슬링을 몰라 그러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