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훌린의 경우는 미묘한 뉘앙스를 보면 알겠지만.
'린을 죽이게 하고 싶음 령주라도 쓰시든가. 령주 쓰면 일단 따르긴 하겠지만 그 뒤엔 각오해야 할 거다.'
라면서 령주에 대한 저항의사가 없었읆.
그 틈에 코토미네가 기습 자해명령 박아서 어? 어? 하는 사이에 자기 심장 뚫은 거고.
그 장면은 코토미네가 교활했던게 맞음
쿠 훌린의 경우는 미묘한 뉘앙스를 보면 알겠지만.
'린을 죽이게 하고 싶음 령주라도 쓰시든가. 령주 쓰면 일단 따르긴 하겠지만 그 뒤엔 각오해야 할 거다.'
라면서 령주에 대한 저항의사가 없었읆.
그 틈에 코토미네가 기습 자해명령 박아서 어? 어? 하는 사이에 자기 심장 뚫은 거고.
그 장면은 코토미네가 교활했던게 맞음
생전에 더러운 꼴 많이 봐서 더러운 일 시키면 하긴 하는 게 쿠훌린이지
대신 성깔 건드리는 거 경고해도 선넘으면 같이 죽자 가는 거고
대마력 문제도 있긴 한데
"그래서 나더러 얘 죽이라고 할거임? 나 빡치면 감당할 수 있음?" 하고 약간 방심한 감이 있었지.
"죽이기 싫어? 그럼 네가 죽어" 를 당해서 그만...
지금 자꾸 령주 저항못하는경우도있는데 왜불탐?이러는데 '에헤헤 아무튼 내말 다복종해라'가 안된다는거지 령주자체가 허벌이라는뜻이아닌데 자꾸 이상한소리하는 알못들이 개많음
1.자해하라라는 '순간적이로 한정적인 명령'
2.기습적으로 시전해서 저항할 틈이 없었음
이게 컸음
그리고 렌서 뒤진줄 알고 있다가 지도 뒤진 키레이
"날 존중해라!" ← 지루하고 현학적임
"자해해라 랜서" ← 간단해서 령주 약빨 죽임
키레이: 죽었군
랜서: (벌떡)
그리고 렌서 뒤진줄 알고 있다가 지도 뒤진 키레이
생전에 더러운 꼴 많이 봐서 더러운 일 시키면 하긴 하는 게 쿠훌린이지
대신 성깔 건드리는 거 경고해도 선넘으면 같이 죽자 가는 거고
대마력 문제도 있긴 한데
"그래서 나더러 얘 죽이라고 할거임? 나 빡치면 감당할 수 있음?" 하고 약간 방심한 감이 있었지.
"죽이기 싫어? 그럼 네가 죽어" 를 당해서 그만...
키레이: 죽었군
랜서: (벌떡)
그리고 마력저항도 낮은편 아니였던가
C정도 됐던가
대마력C 이긴한데 본인 기량이 좋아서 령주같은거 이외엔 어지간해선 다 대처 가능함
그럼 게이볼그로 후.장ja위를 해라 랜서라고 했으면
1.자해하라라는 '순간적이로 한정적인 명령'
2.기습적으로 시전해서 저항할 틈이 없었음
이게 컸음
지금 자꾸 령주 저항못하는경우도있는데 왜불탐?이러는데 '에헤헤 아무튼 내말 다복종해라'가 안된다는거지 령주자체가 허벌이라는뜻이아닌데 자꾸 이상한소리하는 알못들이 개많음
령주는 코딩이다
"날 존중해라!" ← 지루하고 현학적임
"자해해라 랜서" ← 간단해서 령주 약빨 죽임
얼마나 효과적인지 자주 나오는...
???: 드루와 드루와~ 어 씨 잠(푹찍)
애초에 명령자체가 간결한 경우라서 강제력도 쌤
렌서는 죽어야하니깐이 아니구나...
자기 찌르게해도 저항의사가 없었던거임?
걍 내가 저항안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그 이후에도 쭉 저항 못하는거?
순간적인 빈틈+직접적인 명령이라 효과 직빵
이 두개가 겹쳐져서 그만
자기에 반하는 명령이 아니란게 컸음
다른작품에 아처헤클 같은경우에도
마스터가 수상한낌새 보이니까 '령주 3획쓰고 자해시켜도 보구(갓핸드)때문에 소용없단거 보여줘야지' 하고 저항할수있었지만 안함
하지만 마스터가 생각보다 더한 놈이였고..
그리고 본인 무기 공속이 존나 빠른 것도 플러스 알파됨
레프트 훅을 경계하고 있는데 갑자기 발로 고간을 차버린거임
랜서라서 대마력 낮고 마술 실력 너프 버전인 것도 있음.
거기에 게이볼그라서 자해해라 하자마자 본능적으로 심장에 꽂아버린 것도 있고
존나 빠른 서번트라 자해도 존나 빠르게 해버림ㅋㅋㅋ
소위 말하는 싱글 액션에 대한 강제력은 왠만한 대마력이 있어도 저항하기 힘듬
내 명령이 복종해라 같은 애매한 명령은 쉽게 버티지만
단답문으로 끝나는 자해같은건 방심하면 짤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