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부터 건프라 사는 난이도라던가 물량이라던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약간 원치않은 불감증이 와버려서 이걸 타파하고자
옆동네 워해머 킷을 한번 사봤다가 요즘은 대부분 프라 시간을 워해머에 녹이는 중그래서 이것저것 만들다가
우연히 당근에서 좋은 가격에 카오스 나이트 올라온거 보고
뭔가 이상한 선택을 받은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홀리듯이 사서는
마침 잠깐 쉬는 시간도 반 강제로 좀 생겼겠다
이참에 싸그리 칠해봄
핰....맘에든다....
이참에 임페리얼 사서 옆에다 두고싶다...
가렵...멋진....
헐...
와 잘한다
와 맛있게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