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개인적으로 z5가 zf, z6iii, z8이 있는 시점에도 더 애정 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저 같은 경우는 후보정을 하지 않는 편이라 가끔 아니다 싶을때 캘빈값을 조정하지 왠만해서는 오토화벨 jpeg로 사진을 담습니다.
정말 암부를 살리기 위해 커브를 건드려야 될일이 있다 싶을때만 로우 촬영을 하는데 그 이유가 디지털 쓰레기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죠.
사진들은 z5의 오토화벨 무보정 jpeg 사진들인데 이 진득한 색감은 z5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디지털 시대에 색감 타령이 아니다 생각하는 타입인데 z5 색감은 달라요. 분명 fsi센서가 bsi 센서보다 고감도에서 떨어질수 있지만 진득한 색감은 fsi가 제겐 더 맞는듯 합니다.










z6이랑 색감이 많이 다른가요?
D750과 같은 적층형의 진득한 색감이 있지요 ㅎㅎ
eye af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그게 사진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편한게 너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