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오타쿠들 사이에서 한창 유행해
클리셰로 자리잡았던 "폭력계 히로인".
하지만 유행이 변한 탓인지, 그저 질린 것인지
한동안 우리 오타쿠들의 컨텐츠에서
"연애상대를 존나 개줘패는 히로인"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전 세계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최고의 슈퍼 스타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케이팝 데몬 헌터즈!!
러브라인 상대를
마치 마귀새끼라도 때려죽이듯이
존나 무자비하게 개줘패는 유행이 돌아왔으니!!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더니
참 그 말대로다!
교복입고 떡치는 주책아지매
마귀새끼 맞.....지 않아? ㅋㅋ
드디어 이나미의 시대가
난 얘 싫어
포푸라랑 이어져야 했다...!
적을 패는거랑 주인공을 패는건 달라요
... 다른의미잖아!
폭력을 넘어선 거 같지만 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