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고릴라도 죽은 고릴라 보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일어나라고 때리고 공격하면서 움직이게 하려고 하면서 죽음을 모르는데 고양이라고 알까?
Shamsiel2018/01/18 19:07
알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지 임마
보디랭귀지2018/01/18 19:09
그건 아는게 아니지. 어디까지나 경험상으로 늙은 어미나 개체가 얼마 안가 드러눕고는 안움직이더니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현상을 겪고는 떠나는거지. 죽음이라는걸 아는게 아니야.
디네2018/01/18 19:11
어...비꼬는게 아니라 그건 죽음을 아는거 아니야? 사람도 그렇잖아 아무도 안가르쳐줘도 죽은 사람을 보고 지식으로 이건 죽음이야 라고 판단하기된거아닌가...?
논노노2018/01/18 19:12
주인 무덤 위에서 서럽게 우는 개 짤 있던데
보디랭귀지2018/01/18 19:14
사람은 죽는다는게 어떤건지 아는거지. 이해하는거야. 아 저 사람은 죽었고 이제 다시 돌아올 일 없다는 것을 암. 근데 고릴라는 죽는다는게 뭔지 모르기에 쟤들은 살아있는데 대체 왜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그냥 떠나가는거지.
나152018/01/18 18:49
폰 발열때문에 껴안는거같은데ㅋㅋㅋ
쵸코렛2018/01/18 18:52
으어 뜨뜻하네
윈즈브레이커2018/01/18 18:52
표정보면 그냥 따뜻해서 껴안는거같긴한대
환타맛 오렌지2018/01/18 18:52
아 뜨뜻하다
매혹아리2018/01/18 18:54
아 따뜻하다~
태양별왕자2018/01/18 18:54
따뜻하다냥
초보유도가2018/01/18 18:55
고양이 체온이 사람보다 높을텐데 윗분들은 핸드폰으로 난방하시는듯
루리웹-89372681982018/01/18 18:57
와 고양이 전문가 나오셨군요! 어디서 배우셨죠? 나무위키대학 출신인가요? 엔하위키대학 출신인가요?
현량2018/01/18 19:01
왜냐하면 고양이 만지면 뜨끈뜨끈 함. 무릎에 올라와있으면 무릎이 따끈따끈하고 체온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따끈한걸 보니 사람보다는 조금 높을듯.
초보유도가2018/01/18 19:02
내가 키운다 요놈아. 니가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을텐데 나뮈키 타령하는 걸 보니 니가 잡학을 어디서 배우는지 알만 하구나
현량2018/01/18 19:02
찾아보니까 고양이는 38~39도네. 사람 정상체온이 36.5도니까 사람보다 높은거 맞음
루리웹-89372681982018/01/18 19:03
와! 정말 똑똑하여라!
보디랭귀지2018/01/18 19:05
ㄴㄴ 폰 발열 개쩌는건 체감상 한 50도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듯
Mr. Underthe2018/01/18 19:08
이 사람이 왜 비추를 받고 나무위키 어쩌고 시비터는 놈이 추천 바가지를 받냐... 누가 알아듣게 설명해주실분 없나요
Mr. Underthe2018/01/18 19:08
어째서 저 사람이 비추를 받는지에 대하여
얼룩말기사2018/01/18 19:10
정말 오지게 빈정거리시네요.
루리웹-89643731282018/01/18 19:11
어휴 드릅게 한심하네 ㅋㅋㅋ
오모리2018/01/18 19:12
찐따 같다 ㄹㅇ
루리웹-148460562018/01/18 18:55
진실을 말해라 떼껄룩.
Ji72018/01/18 18:56
개 보다 똑똑하진 못하지만 의외로 사람하고 오래지낸 녀석은 주인 목소리나 발소리 등을 기억하고 반응하기도 합니다. 시골에서 풀어놓고 기르는 저희 집 고양이는 제가 늦어서 10시가 넘어가면 차 주차하는 곳 근처까지 나와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차에서 내리기 전에 발견해서 차 문 열고 '냐옹'하고 말하면 달려와서 차에 타기도 하구요.
그리고 고양이가 따뜻한 걸 좋아하긴 하는데, 그럴 경우 그 위에 올라타지 얼굴만 대고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개묘차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NASHCAT2018/01/18 19:10
bbc 고양이 다큐에서는 고양이가 개보다 평균 iq높다고 하던데.. 영국애들은 고양이 좋아해서 그런가 ㅋ
죽은자의 소생2018/01/18 18:56
개도 주인 장례식에 묘비에서 울던데 고양이도 알지 않을까
멍청이만보면 짖는개2018/01/18 18:56
근데 진짜야?
vigintile2018/01/18 18:58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은 다 알죠.
주인 그리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고양이는 그냥 따듯한 물체만 보면 환장합니다.
주윤발 형님2018/01/18 19:02
고양이른 서른마리 정도 키워본 경험상, 주인 그리워하는 고양이도 있긴 있습니다.
Ji72018/01/18 19:14
환장하기야 하는데, 보통 저 정도 크기면 그대로 깔고 앉아서 웅크리거나 했지 저렇게 얼굴만 대고 있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신기해 보이기도 합니다. (폰이 기울어져 있는 듯 하니 깔고 앉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그냥 폰이 따뜻해서 드러눕는거지 고양이가 뭘 안다고
보스 .. 이놈은 너무 많은걸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집사는 나보다 오래산다며...
사실 영상 찍는 사람이 집사
사실은 폰이 그냥 따듯해서......
너무 그렇다
집사는 나보다 오래산다며...
울컥
사실 영상 찍는 사람이 집사
ㅠㅠ
사실은 폰이 그냥 따듯해서......
그냥 폰이 따뜻해서 드러눕는거지 고양이가 뭘 안다고
생과 사는 알지 않을까?
보스 .. 이놈은 너무 많은걸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릴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ㅠ
근데 개는 모른다 들었음
그래서 주인이 죽어도 죽은 줄 모르고 돌아오길 기다린다던데
고양이는 어떨런지
주인 묻힌 무덤가는 고양이 있잖음
당장 고릴라도 죽은 고릴라 보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일어나라고 때리고 공격하면서 움직이게 하려고 하면서 죽음을 모르는데 고양이라고 알까?
알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지 임마
그건 아는게 아니지. 어디까지나 경험상으로 늙은 어미나 개체가 얼마 안가 드러눕고는 안움직이더니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현상을 겪고는 떠나는거지. 죽음이라는걸 아는게 아니야.
어...비꼬는게 아니라 그건 죽음을 아는거 아니야? 사람도 그렇잖아 아무도 안가르쳐줘도 죽은 사람을 보고 지식으로 이건 죽음이야 라고 판단하기된거아닌가...?
주인 무덤 위에서 서럽게 우는 개 짤 있던데
사람은 죽는다는게 어떤건지 아는거지. 이해하는거야. 아 저 사람은 죽었고 이제 다시 돌아올 일 없다는 것을 암. 근데 고릴라는 죽는다는게 뭔지 모르기에 쟤들은 살아있는데 대체 왜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그냥 떠나가는거지.
폰 발열때문에 껴안는거같은데ㅋㅋㅋ
으어 뜨뜻하네
표정보면 그냥 따뜻해서 껴안는거같긴한대
아 뜨뜻하다
아 따뜻하다~
따뜻하다냥
고양이 체온이 사람보다 높을텐데 윗분들은 핸드폰으로 난방하시는듯
와 고양이 전문가 나오셨군요! 어디서 배우셨죠? 나무위키대학 출신인가요? 엔하위키대학 출신인가요?
왜냐하면 고양이 만지면 뜨끈뜨끈 함. 무릎에 올라와있으면 무릎이 따끈따끈하고 체온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따끈한걸 보니 사람보다는 조금 높을듯.
내가 키운다 요놈아. 니가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을텐데 나뮈키 타령하는 걸 보니 니가 잡학을 어디서 배우는지 알만 하구나
찾아보니까 고양이는 38~39도네. 사람 정상체온이 36.5도니까 사람보다 높은거 맞음
와! 정말 똑똑하여라!
ㄴㄴ 폰 발열 개쩌는건 체감상 한 50도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듯
이 사람이 왜 비추를 받고 나무위키 어쩌고 시비터는 놈이 추천 바가지를 받냐... 누가 알아듣게 설명해주실분 없나요
어째서 저 사람이 비추를 받는지에 대하여
정말 오지게 빈정거리시네요.
어휴 드릅게 한심하네 ㅋㅋㅋ
찐따 같다 ㄹㅇ
진실을 말해라 떼껄룩.
개 보다 똑똑하진 못하지만 의외로 사람하고 오래지낸 녀석은 주인 목소리나 발소리 등을 기억하고 반응하기도 합니다. 시골에서 풀어놓고 기르는 저희 집 고양이는 제가 늦어서 10시가 넘어가면 차 주차하는 곳 근처까지 나와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차에서 내리기 전에 발견해서 차 문 열고 '냐옹'하고 말하면 달려와서 차에 타기도 하구요.
그리고 고양이가 따뜻한 걸 좋아하긴 하는데, 그럴 경우 그 위에 올라타지 얼굴만 대고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개묘차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bbc 고양이 다큐에서는 고양이가 개보다 평균 iq높다고 하던데.. 영국애들은 고양이 좋아해서 그런가 ㅋ
개도 주인 장례식에 묘비에서 울던데 고양이도 알지 않을까
근데 진짜야?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은 다 알죠.
주인 그리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고양이는 그냥 따듯한 물체만 보면 환장합니다.
고양이른 서른마리 정도 키워본 경험상, 주인 그리워하는 고양이도 있긴 있습니다.
환장하기야 하는데, 보통 저 정도 크기면 그대로 깔고 앉아서 웅크리거나 했지 저렇게 얼굴만 대고 있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신기해 보이기도 합니다. (폰이 기울어져 있는 듯 하니 깔고 앉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감성풍만유게~
근데 슬픈것엔 한번쯤은 울수있는 감성은 있어야 될거 같드라
슬퍼질려했는데 댓글 보고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