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지난날의 침낭은 '죽음을 바라는 환자를 놓지 못하는 이들'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있었는데 이걸
환상체 겉의 해골부분은 로슈가 받음으로써 죽어가는 누군가(아마 자식)을 위해 필사적으로 애썼으나 결국 아무것도 해주지 못함을 괴로워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고
파우스트는 아직까지 밝혀진 떡밥이 적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환상체 내부의 사람을 받음으로써 이만 포기하고 떠나버리고 싶지만 무언가, 또는 누군가로 인해 떠나가지 못하고 고통을 감내하며 버티는 것을 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환상체 ego의 출시는 의외로 여러가지로 추측해 볼 수 있는게 많은 요소라고 할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진짜 바보로봇 ego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 뫼르소 스토리에서나 나오려나?
오티스 이름 뜻이 아무도 아닌 이라는 뜻이 있다는거같던데
오티스 에피때 좀 기대됨
안아줘요 로봇
쟤는 뭘 의미하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단 말이지...
바보라고 적는다
오티스 이름 뜻이 아무도 아닌 이라는 뜻이 있다는거같던데
오티스 에피때 좀 기대됨
료슈는 흉통 에고에서 후회와 통증이 강조되는데, 파우스트는 답답함과 해방감이 강조된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