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려는 본능이 오히려 말딸을 잡아먹고 또레나까지 함께 침식되면서
몸이 망가지든 다리가 부러지든 개의치 않고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라니
이런 스토리가 나올 수도 있구나...
근데 진짜 러브가 실종되고 꽃밭에서 재회한 다음에 온천에서 처연한 분위기 흘리는 거 진짜 머임??????
이 정도면 그냥 두 사람이 동반 자.살하고 사후세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거 아니야??????
괜히 나스나 우로부치식 사랑이 느껴진다는 게 아니었어
그냥 적당한 얀데레 수준이 아니라
진짜 하드하고 무거운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놨네
흑흑 맛있다
ㄹㅇ 개꿀맛
반응이 다들
진짜 이럴수 있어?
아 근데 맛있다
인게 웃김ㅋㅋㅋㅋ
그래? 그럼 내 취향일 확률도 높겠군 가벼운 인스턴트 얀데레는 내 취향이 아니라ㅋㅋ 이 게임 1년 4개월 더 해야겠네...
루나 스토리도 좀 이렇게 신경써줬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