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61215030905779
세상이 철모르는 취준생들에게 계속 사기를 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하나의 커다란 사기집단입니다.
한국 기업 대부분이 채택하고 있는 연공제란 시스템이 그것이죠.
어린놈년들은 와서 갈려주는 재료일 뿐입니다.
그러니 되도록 싱싱한 재료들이 필요한거죠.
기업의 생리를 알려주면 헛고생하는 친구들이 많이 줄어들텐데요.
희망고문이 얼마나 지금의 2030을 말려죽이고 있는지...
이 땅의 어느 조직도 창의성과 원칙을 추구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을 하던 사람들은, 다 씨를 말린 나라입니다.
모든 체제에 대한 2030의 보이콧, 투쟁만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보이콧도 먹고 살만큼 생활이되야 하는건데
2030은 그 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특히 사무직이 많이 갈리죠...
그래서 애초에 공기업은 사무직을 적계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자르기 힘드니까요
해석을 너무 어렵게 하는거 아닌가요
똑같이 경력이 없는데 새로 취업할 애들이 있고 기존 구직자가 있다면
검증이 아직 안된 어린 친구들을 먼저 보고자 하는게 사장 마음이잖아요.
이건 한국 사회가 어떻드니 할 문제가 아닙니다
에브리바디 공무원시험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