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때 인간의 구도를 연구하고 그리기 시작
10세때 주변 사물을 파악하고 그림에 담아내기 시작
11세때 사실적 묘사를 위해
계획적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
12세때 탐스러운 엉덩이 맛을 깨달음
14세때 이미 가르칠께 없음
15세때 그리고 싶은대로 그림
50세때
만렙 찍고 전직한 거 맞음 ㄹㅇ
즐길거 다 즐기고 빤쓰맨이 된 빠요엔 피카소
초기에 만렙 다찍고 ㄹㅇ 그리고 싶은거 다 그린 케이스
피카소 빠요엔.
천재성만개+1을가르치면 10을 깨닫는 배움+좋은 교육
11~12세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천재성만개+1을가르치면 10을 깨닫는 배움+좋은 교육
좋은 엉덩이
피카소 아버지도 화가였는데 아들 재능을 보고 본인은 절필하고 아들교육에 집중했다고 함
만렙 찍고 전직한 거 맞음 ㄹㅇ
만렙찍고 스킬 다찍어서 아얘 자기가 스킬트리 하나 만듬
생각해보니 그렇네
+장수, 명예, 인기, 부 이 모든걸 '살아있는중에' 누림
ㅅㅂ..
그걸 전부 따낼 실력이 있었으니 합당함
고흐 : ㅂㄷㅂㄷ.... ㅂㄷㅂㄷ!!!!
엌 고흐는 무명화가라고 그림을 봐주지도 않았던가
진짜 불쌍함 근데 지금은 고흐 그림이라고 하면 잘 몰라도 좋게 평가되니
살아있어도 기분 묘할 듯
피카소 빠요엔.
초기에 만렙 다찍고 ㄹㅇ 그리고 싶은거 다 그린 케이스
지-니어스!
정력킹 삐까소
즐길거 다 즐기고 빤쓰맨이 된 빠요엔 피카소
12살 피카소에게 무슨일 있었던걸까...
보스잡고 2회차 돌입
여자친구가 2자리수라는 그분...
정점찍고 재미없어서 전직 바꾼게 맞는거같다
어차피 언제든지 자기는 실사체(?)를 그릴 수 있으니 딴거 그려보자 같은 심정 아니었을까
스킬 만렙 찍고 신스킬 찍은거임.
거 존나 부럽네.
깨달음을얻고 한차원높은 시야를 가지게됨
그냥 전직 아님... 아예 그냥 게임 컨텐츠를 지가 새로 개조함
게임 시작하자마자 만렙 찍고 회사 쳐들어가서 운영진 됨
ㄴㄴ 자기가 게임을 만듬
그림 그리는 사람이 미쳐갈수록 평면적 그림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어
큐비즘 그림 가지고 트집잡고 실사체 그림 자랑하는 사람에게
몇분만에 똑같은걸 그려서 빠요엔 한 사람...
피카소 그림을 실제로 보면 개쩝니다...
굳이 유명한 작품 아니라도 한번보면 잊기가 힘들어요..
미술관에서 스케치 하나가 이야.. 천잰데? 해서 그린 사람봤더니 피카소... -.-;
입체파적인 게르니카도 크기보면
직접 보고 싶긴함
피카소 는 진짜 천재 맞아
웃긴건 저렇게 그리고나서도 스스로 실력을 녹슬지 않기위해 모작연습을 꾸준히 했다함 ㅅㅂ 저경지에 다다르고도 연습을 쉬질않으니 이차원 평면에 삼차원을 담을 생각을 하지 ㅋㅋㅋ 진짜 대단한 양반임
게르니카는 실제로 보니 크기와 내용인지 때문인지 압도적인 느낌이 있었어요
내용*
그리고 천하폐도의 길도 걸었음
나도 미술사 공부하면서 저 어렸을때 그림 보고 피카소를 다시 봤지...
피옹... 죄송합니다...
끝판왕 빛으로 그림그림
ㄹㅇ 고인물새키 하다하다 빛으로까지 그림그리네
뉴비유입 막는거보소 썩었다
나도 한때 큐비즘 그림보고 '명성쌓더니 조또 무성의하게 휘갈기고 돈버네.' 싶었는데...
어릴때 그림 본 후에
'아... 진작에 최종컨텐츠 다 소모한뒤 팬티맨되서 놀고 있던거구나 싶었슴'
어릴적 저딴게 뭐가 예술이야 했는데 인간의 경지를 넘어섰구나..
요즘 예술보면 그냥 탈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