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르륵 벌레 증가 이유.txt

SLR클럽은 평균 연봉이 1억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릴 정도로
나름 능력있는 게이들이 많은 커뮤니티임...
체감상 벌레 급증시기가 작년 5~6월 이후인데,,,
SLR클럽에 빗썸이 알려지고 이를 시작으로 이더리움을 비롯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자게에 일약 비트코인 시대가 열림.
타 커뮤니티에 비트코인 이야기는 진짜 새발의 피라고 봐도 될정도로
단일 커뮤니티에서 비코 이야기가 많이 나타난건 SLR이 최고라고 생각함.
(이때 자게이가 코스닥 제넥신 추천했는데 아무도 안삼 ㅠㅠ 120%올랐는데..)
이후 일베를 비롯한 타 사이트에서 취직안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젊은 계층의 투자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카카오톡 비밀단톡방보다, 흐름을 보기 쉬운 SLR로 유입되기 시작함
(자게 흐름만 보고 투자해도 수익을 보기 쉬운 상황이었음, 이더리움 가즈아 하면 이더리움 그날 뜨니깐 먹고 빠지고, 비코클래식 가즈아! 하면 그날 비코 클래식 뜨니깐 낮에사서 밤에 팔고 이렇게 단타가 쉬운상황이었음)
그렇게 SLR에 정착하기 시작한 타 커뮤니티 사람들이 늘고 벌레들 또한, 증가하면서 기존 벌레들과 유입 벌레들이
일베를 주축으로 교류 및 합체하기 시작하며
자게는 혼세마왕이 강림한듯 혼탁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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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청와대에 가상화폐 폐지 금지 청원에 진보쪽 보다 목소리 크게 내는게 일베쪽임...
자기들의 관심사인 가상화폐 즉, 돈도없고 직장도 없는 백수 벌레들의 희망으로도 볼 수 있는 가상화폐의 존속을 유지하면서, 현 정부를 함께 비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게는 자게가 최고의 서식지가 된 것...
마지막으로 최근 지방선거 시즌이 돌아온 상황에서, 지난 1~2주간 정부 정책으로 인한 비코 폭락에 스트레스 받은 일베충들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분탕질을 치기 시작하며
자게가 본격적으로 혼란해지고 있다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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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 생각입니다만, 저는 이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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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문빠 아닙니다 벌레님들?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은 올해 문정부 최악의 실수라고 생각함...
깔껀까고 말껀말자는 주의인데... 이번껀 정말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