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아졌다 X
현재 게임시장은 소수의 헤비과금러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음. 10명이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한명의 갑부가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게 돈이 더 되거든. 모두가 게임 시장을 싫어하는 걸 알지만 솔직히 걔들도 사람인데 돈벌려고 게임 만들지. 좋아하는 사람 수=수익 공식이 성립한다면 현질씹망겜들이 나올 리가 없을텐데
서슬달2018/01/17 23:44
매출 말고 유저 숫자로만 따져도 똑같이 탑클래스야 우리가 게임성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겜들은 어떤 각도로 봐도 비주류임
코메이지사토리2018/01/17 23:51
확밀아때 시즌때마다 순위 10위권 유저였고 간담회도 다녀왔는데
달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유저들의 매출액 비율이 10% 선이라고 햇음..
그당시 확밀아는 선풍적인 인기라서 유저수가 많아서 그랬을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1년이상된 게임들
네이버 카페 가보면 과금유저들은 항상 불만임. 이 이론대로라면 과금유저취양에 맞는 패치가 나와야 되는데
기존 유저보다는 새로 들어오는 유저에게 더 좋은 패치를 하지....
Yougay2018/01/17 23:56
방금 보고 온 플레이스토어 기준
테라M 인기 119위 매출 8위
리니지M 인기 138위 매출 1위
소녀전선은 83위인지 쯤에 있고 매출 순위권
유저 숫자로만 따져도 탑클래스라는 부분에 다시금 의문을 제기합니다.
Yougay2018/01/18 00:00
장수 게임은 유저를 붙잡아두기 위해 별 짓을 할진 몰라도 잠깐 떴다 사라질 많은
창렬겜을 보면 새로 들어오는 유저에게 더 좋은 패치인지 의문이 드는데..케바케인가
서슬달2018/01/18 00:01
인기순위는 단순 유저수로 산정되는거 아니고 시간 지날수록 떨어지는 구조임. 업계사람인데 NC겜과 중국겜 빼고 순위권 겜들 대략적인 UU 알고 하는말임 정확한 수치는 말 못하겠는데 우리 생각보다 아주 접속량이 많음.
Yougay2018/01/18 00:11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는 건 통계조작 아닌가... 업계인이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서슬달2018/01/18 00:14
ㄴㄴ 네이버 급상승검색어처럼 기간 내 다운로드 숫자 같은게 산정 기준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거. 그런거없이 단순 유저숫자로만 인기순위 매기면 인기순위도 매출순위마냥 특정 게임들만 항상 차지하고 있게 됨
낡은시험지2018/01/17 23:03
그럴다면 과금 유도가 많은 오타쿠샥 진득한 mmorpg를 만들자!
달빛이내리는밤에2018/01/17 23:03
제대로된 스토리는 개나주고 양산형 rpg아니면 오덕계 게임이 다먹음 ㅋㅋㅋ
최면두꺼비 대왕2018/01/17 23:04
ㄴㄴ 양산형 오덕계도 있다는걸 무시하지마라
달빛이내리는밤에2018/01/17 23:05
사실 소전스토리도 제대로보면 걍 겜판소급이야긴데 다른개 워낙 병.신같아서 상대적으로 좋아보임 ㅋㅋ
최면두꺼비 대왕2018/01/17 23:06
피쳐폰 시절 아니고 스마트폰 시대오면서 스토리를 다들 버린결과물이지
최면두꺼비 대왕2018/01/17 23:03
사실 옛날에도 그랬음
저거 안그런 시절은 피처폰시절로 올라가야됨
루리웹-22948171462018/01/17 23:03
오타쿠색 안묻은 게임도 많음.
본인이 안한것 뿐이지
비셀스규리하2018/01/17 23:03
씹덕은 돈이 된다
SS Teacher2018/01/17 23:03
돈을 강제로 쓰게 하는 똥 vs 돈을 쓰게 하는 똥
이 느낌인가?
귀여운게정의2018/01/17 23:18
그 누구도 돈을 강제로 쓰게만든적은없습니다
2B2018/01/17 23:28
강제라니 리니지 협박당해서 하나?
Yougay2018/01/17 23:35
그럼 더러운 마음 혹은 의무감으로 돈을 꺼내느냐 즐거운 마음으로 꺼내느냐의 차이로 하자
while[1]2018/01/17 23:37
스킨 가챠 더럽네 정말 ㅋㅋㅋㅋ
Yougay2018/01/17 23:49
...!
조호수2018/01/17 23:03
초기 독창성으로 밀어붙인 게임들은 돈을 못 벌었거든
가르시2018/01/17 23:04
씹덕물이 다 성공하는건아님 씹덕노린 유사폐기물 카드겜들이 우후죽순생기고 망한거보면 확실함
대법관2018/01/17 23:05
그런겜들은 돈 존나 벌어들이고 튄거잖어 ㅋ
최면두꺼비 대왕2018/01/17 23:07
못벌고 섭종한것도 상당히 많음
Yougay2018/01/17 23:19
하지만 그런 짓을 하는 게 독창성이랍시고 미지의 영역에 가즈아를 시전하는 것보단 성공률이 높으니..
풀사자2018/01/17 23:06
영웅전설이나 미니게임천국같은 한번 구입하면 (유저가) 뽕뽑은 더이상 만들지 않고 (유저를) 뽕뽑는 게임만 만듬
최면두꺼비 대왕2018/01/17 23:08
사실 그런겜도 후기 되면 추가 과금없아 겜하기 고달프게 만듬
주로 하는게 인벤토리로 수작질하던거
오직시이카2018/01/17 23:13
오늘 잭 한정 픽업에 25만원 꼴고 금테 여신님 헤라클레스 마리 뜨고 폭사했다.
오직시이카2018/01/17 23:13
그래서 제노블레이드2 크로니클 뜨면서 오늘은 코스모스 나오겠지 했는데 공염불이었다고한다.
sdafs2018/01/17 23:14
피쳐폰때 게임들 리메이크해서 내놓으면 잘팔릴텐데
키타에리2018/01/17 23:21
근데 리메이크해서 나오면 거기에 가챠 시스템 넣어서 나올듯 엌
Yougay2018/01/17 23:24
솔직히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으니 그게 재밌었지 지금 보면 그닥... 그나마 재밌었던 게 검은방이랑 무슨 엘리스 나오던 미니게임ex였나 그거.
구슬이2018/01/17 23:37
당시 피쳐시대 말에 나왔던 제노니아나 미니게임 천국같은 것들은 한번씩 넘어왔는데
거의 사라짐..
내가보기엔 스마트폰이랑 피쳐폰시대의 게임들이랑은 좀 안 맞는거같음
엠파이어워2018/01/17 23:54
ㅇㅇ 니 말이 맞음
제한적인 범위속에서 재미를 찾아야했던것이 피처폰시절의 겜이었기때문에 더더욱임
맛폰으로 건너오면서 이것저것 많은게 나왔고 , 피시에가깝게 나오는겜이나 아예 피시겜이식작이나 또는 콘솔겜이식작도있고 , 이미 유료앱중에서는 별의별겜들이 다 있으니까
단지 , 피처폰의 통신료1000원 5000원 하던 시절과는달리 이제 구글플레이라는 통합스토어안에서 F2P게임이 강세를 이루고있는 구조라서 그렇지
아무리 못하고 못한다해도 , 피처폰의 컴투스사커보다 EA피파모바일이 나은것처럼
Kriss Vector2018/01/17 23:17
오덕코인
NTesla2018/01/17 23:19
콘솔해라
Unlawful2018/01/17 23:19
진짜 스마트폰 오면서 피쳐폰 시절의 그 게임들을 좀 더 깨끗한 화질로 렉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환상은 오래전에 사라졌음. 그나마 뭔가 퀄리티 있고 제대로 만들었다 싶으면 유료게임이라고 안해서 망한 게 한 둘이 아닌 듯.
앍혀2018/01/17 23:27
피처폰이라고 해서 딱히 그런 겜이 많았던것도 아니야.
극히 소수의 명작만 전해내려오지 대부분은 뭐.. 천족과 마족이~ 이거던데
Unlawful2018/01/17 23:32
RPG는 데몬헌터 말고 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다 유료게임이라서 어드벤쳐게임은 검은방, 하얀섬, 모로저택의 비밀 같은 거 쩔었는데. 그냥 현질요소가 별로 없었다는 거랑 당연히 유료였다는 게 지금이랑 엄청난 차이지.
루리웹-38301428742018/01/17 23:20
콰아아 1승
라이넥2018/01/17 23:20
개돼지 전성시대
돈이최고지2018/01/17 23:20
고로 10년이 지나도록 인기있는 fate 스리즈의 최신작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해보시는게 어떰???
이두박근메모리얼2018/01/17 23:20
이래서 폰게임이 세계적 주류가 아닌 아시아 한정 인건가?
choyong2018/01/17 23:22
ㄴㄴ 서양에서도 폰 게임 잘 나가요. 콘솔 게임도 잘 나가고 있는 중인 거지.
MC. Cree2018/01/17 23:24
서양 모바일은 입벌린 아저씨들이 잠식했음
엠파이어워2018/01/17 23:32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오브워도 입 벌리고있네
이스레스2018/01/17 23:23
얘들아 exiled kingdoms하렴
모바일게임계의 다크소울임
졸잼
처음 시작하면 쥐한테 개털리는 자신을 발견할수있음
이스레스2018/01/17 23:24
처음 구매만하면 과금요소 없는 갓-겜임
Yougay2018/01/17 23:25
나는 밀크초코 추천한다
모바일 오버워치급 갓겜
FINNEGANS WAKE2018/01/17 23:26
올드스쿨rpg지 다크소울은 좀 아닌듯
이스레스2018/01/17 23:28
난이도가 어렵단 의미였엉
거기 잡몹들도 은근 세던디
이스레스2018/01/17 23:28
땡큐 찾아보니까 잼써 보여서 바로 다운받음 ㅋ
Yougay2018/01/17 23:34
하다가 실망할까봐 단점 미리 꼽아주면
1. 렉걸림
가끔 플레이중 더월드가 시전되고 모든 플레이어가 멈춤. 그 판 버리고 다시 껐다 켜야 함
2. 고인물 만나면 털림
이건 뭐 당연한 거기도 하고
하는 김에 I'M AI도 추천한다.
얘는 단점이 하는 사람이 적어서 매칭이 잘 안된다는 점
가나s2018/01/17 23:25
'그 게임' 까면 그들이 몰려올텐데... 여기 또 전쟁터 되는거임?
신비의 이프리타2018/01/17 23:27
모바일MMORPG로 나오는 게임들은 다 PC로 제대로 만들어 내기엔 부족하니깐 모바일로 적당히 만들어 내는 것 같음.
MC. Cree2018/01/17 23:28
결국 타겟이 아재냐 덕후냐지 창렬겜인건 변함없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양쪽 다 갖가지 이유를 대가며 갓겜이라 칭송하고 있음
Lostel2018/01/17 23:28
저사람들 다 비디오게임 해볼만큼 해봤고 거기에 질려서 그런건데 ㅋ
유동닉2018/01/17 23:28
분명히 윗게임만 있었으면 극딜 박혔을텐데 소전껴있으니까 쉴드댓글 올라옴 ㅋㅋㅋㅋㅋ
거유리2018/01/18 00:07
남들 이기려면 과금이 필수불가결한 페이투윈 게임하고, 게임 캐릭터 성능에 1도 도움안되는 스킨 파는 겜이 동일하게 평가되어야한다는것부터 에러인데. 멍청
루리웹-216976402018/01/17 23:29
이제 안해~
엠파이어워2018/01/17 23:30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어차피 돈을 알아서 잘 갖다바치거든
모바일겜 주제에 뭔 패키지가격 3만원~10만원 하는데도 그걸 좋다고 결제함
난 당장 2만원도 아까워서 FMT2018 도 안사고있는데 , 가성비가 최악인게 바로 모바일가챠인데 그걸 막 질러댐
루리웹-30551468562018/01/17 23:31
소전하는 애들은 다른 게임 깔 자격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은30자2018/01/17 23:34
경제적으로 아주 당연한 상황이야
도덕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blzen2018/01/17 23:36
그냥 유료갬 돈 주고 사서 하는개 제알 낫더라
근데 왜 하필 친구 놈 한테 꾀여서 소전을 잡았는지..ㅠㅠ
윤다림2018/01/17 23:36
그러므로 저렴한 가격에 DLC 없는 테일즈샵 미연시 합시다
프릴라2018/01/17 23:44
누가보면 두 게임 유저 다 잡아두고 강제로 현질 시키는 줄 알겄네 게다가 소전은 스킨 사는 거랑 안 사는 거랑 차이도 없는데 그냥 지들 못 처먹었으니 화내는 클라스 ㅋㅋㅋ
루리웹-19686378972018/01/17 23:45
위에거가 리니지M?
루리웹-90193482452018/01/17 23:45
가상화페 막나가다가 지금 얻어맞고 있는것처럼
지금의 정신나간 과금유도 역시 언젠가는 제대로 당할것이라 생각함. 그게 언제가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바리조아2018/01/17 23:56
2번째건 어차피 능력과는 하등 상관없으니 나쁜건 아니지 않음?
이번 흥국이 스킨도 갖고 싶긴 하지만 무료로 받은 토큰만 지르고 안했는데
BroodLord2018/01/18 00:02
아니래요. 능력치아무것도안붙었어도 일단 내 물욕을 자극했으니까 뿅뿅렬이래요.
스컬케이2018/01/18 00:01
요즘 내가하는 폰겜
삼국지조조전이랑 엘크로니클
둘다 과금유도없어서 개꿀
거유리2018/01/18 00:04
소전 스킨은 능력치랑 1도 상관없이 그냥 니들 꼴리면 지르세요. 하는건데 지가 먹고 싶어서 질러놓고 안나왔다고 불만갖는건 좀 아니지 않아? 게임 하는데 아무 상관없는 스킨 자기가 무리하게 돈질러놓고 안나온다고 징징대는거보면 꼴사나움
쉬피2018/01/18 00:08
그래도 소전은 유사 천장이라도 있어...
Mr_kim22018/01/18 00:10
모바일 게임 과금 기준이 너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음
정부는 세금만 떼가고, 가격규제는 하지 않으니
말 그대로 소비자와 공급자의 수요곡선에 맞춰지게 되는 시장인데
소비자가 가격이 어찌됬든 간에 덮어놓고 지르면 공급자는 당연히 가격을 올리게 되어있음
지극히 시장의 논리대로 가격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임,
리니지m 하는 사람들이 그 가챠 확률을 보고 지르지 않았다면
운영자들은 당연히 가격 단가를 낮추고 확률을 올렸을 것임, 그래야 팔리고 수익을 얻게 되니까,
근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음, 덮어놓고 사주니까
오히려, 이 상황에서 운영자들은 상도덕 운운하며 가격을 낮출 수도 없는 노릇임.
rpg게임은 유저와 운영자의 컨텐츠 줄다리기 게임임.
운영자는 제공한 컨텐츠를 유저들이 적당히 따라오도록 해야 함,
컨텐츠를 따라오다 지쳐서 떨어지게 하지도 않고,
반대로 컨텐츠를 너무 일찍 따라잡아서 싫증을 느끼지 않게도 해줘야 함.
그리고 이 사이에 과금 컨텐츠를 넣어서 적당히 지르며 적당히 따라오게 해줘야 하고,
결국, 운영자들이 신규 컨텐츠를 내놓기 전에 유저들이 게임의 컨텐츠 안에서 놀아야 하는데,
덮어놓고 100만원 질러서 컨텐츠 다 봐버리면 안되니 결국 운영자는 가격을 높힐 수 밖에 없음.
그렇게 100만원이 되고 1000만원이 되니, 결국 이 지경이 된 것.
자신들이 이익을 어느 정도 얻는 선상까지, 그런데 그냥 '내 돈을 가지시오!' 이러고
과금을 하게 되면 결국 가격은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될 수 밖에 없음.
상황이 그 지경이 되니, 게임 개발자들은 당연히 이런 과금 줄다리기 게임에 너도나도 참여할 수 밖에 없음
특히 국내정부는 게임 수익에 대해 세금부과만 엄청나게 해대고,
게임 내부 컨텐츠에 대해서는 따로 규제는 안 하니
적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게임 개발은 망할 수 밖에 없음,
살아남으려면 적당히가 아니라 최대한 많은 이익을 취해야 함. 그래야 세금 떼도 남으니까,
그리고, 사람이면 당연히 돈이 되는 걸 하지, 굳이 돈 안 되는 걸 하지 않음.
현재, 소위 창렬이라 불리는 게임들이,
개발자들 기준에서는 거의 비트코인같은 광맥인데 왜 굳이 안 하려고 하겠음,
그럼 작품성이 좋은 게임은 뭐냐?
작품성이 좋은 게임이 시장논리적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만드는 것임.
작품성이란 것도 결국 '메리트'중 하나일 뿐임. 그게 메리트가 안되면 결국 버리겠지,
지금 모바일 게임시장은 지극히 유저의 입맛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시장임.
정몽즙VS닭근액2018/01/18 00:16
뭐 나도 소전 별로 캐릭터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각종 고퀄 소녀들에 익숙해졌을 오타쿠층이
겨우 저정도 퀄에 하악대는 게 조금 이해가 안가기도 하지만
롤 경우도 기본 무료에 그냥 스킨 팔이로 돈벌이 해도 돈 잘 벌리는거 보면 롤과 비슷하게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음.
롤 스킨 잘 팔린다고 개돼지라고 비웃거나 하는 사람 별로 없듯이.
둘이 합쳐서 씹덕용 mmorpg가 나왔다고 한다
서양 모바일은 입벌린 아저씨들이 잠식했음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말이지 뭐.
팔리니까 만들지.
돈을 강제로 쓰게 하는 똥 vs 돈을 쓰게 하는 똥
이 느낌인가?
그 누구도 돈을 강제로 쓰게만든적은없습니다
이왕 할거면 후자가
둘이 합쳐서 씹덕용 mmorpg가 나왔다고 한다
마비노기
엥 그거 완전 마영ㅈ..
근데 폰겜으로 낼만한 게임이 뭐가 있나?
일단 미연시 컨버전된 건 많이 나오더라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말이지 뭐.
팔리니까 만들지.
많아졌다 X
현재 게임시장은 소수의 헤비과금러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음. 10명이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한명의 갑부가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게 돈이 더 되거든. 모두가 게임 시장을 싫어하는 걸 알지만 솔직히 걔들도 사람인데 돈벌려고 게임 만들지. 좋아하는 사람 수=수익 공식이 성립한다면 현질씹망겜들이 나올 리가 없을텐데
매출 말고 유저 숫자로만 따져도 똑같이 탑클래스야 우리가 게임성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겜들은 어떤 각도로 봐도 비주류임
확밀아때 시즌때마다 순위 10위권 유저였고 간담회도 다녀왔는데
달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유저들의 매출액 비율이 10% 선이라고 햇음..
그당시 확밀아는 선풍적인 인기라서 유저수가 많아서 그랬을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1년이상된 게임들
네이버 카페 가보면 과금유저들은 항상 불만임. 이 이론대로라면 과금유저취양에 맞는 패치가 나와야 되는데
기존 유저보다는 새로 들어오는 유저에게 더 좋은 패치를 하지....
방금 보고 온 플레이스토어 기준
테라M 인기 119위 매출 8위
리니지M 인기 138위 매출 1위
소녀전선은 83위인지 쯤에 있고 매출 순위권
유저 숫자로만 따져도 탑클래스라는 부분에 다시금 의문을 제기합니다.
장수 게임은 유저를 붙잡아두기 위해 별 짓을 할진 몰라도 잠깐 떴다 사라질 많은
창렬겜을 보면 새로 들어오는 유저에게 더 좋은 패치인지 의문이 드는데..케바케인가
인기순위는 단순 유저수로 산정되는거 아니고 시간 지날수록 떨어지는 구조임. 업계사람인데 NC겜과 중국겜 빼고 순위권 겜들 대략적인 UU 알고 하는말임 정확한 수치는 말 못하겠는데 우리 생각보다 아주 접속량이 많음.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는 건 통계조작 아닌가... 업계인이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ㄴㄴ 네이버 급상승검색어처럼 기간 내 다운로드 숫자 같은게 산정 기준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거. 그런거없이 단순 유저숫자로만 인기순위 매기면 인기순위도 매출순위마냥 특정 게임들만 항상 차지하고 있게 됨
그럴다면 과금 유도가 많은 오타쿠샥 진득한 mmorpg를 만들자!
제대로된 스토리는 개나주고 양산형 rpg아니면 오덕계 게임이 다먹음 ㅋㅋㅋ
ㄴㄴ 양산형 오덕계도 있다는걸 무시하지마라
사실 소전스토리도 제대로보면 걍 겜판소급이야긴데 다른개 워낙 병.신같아서 상대적으로 좋아보임 ㅋㅋ
피쳐폰 시절 아니고 스마트폰 시대오면서 스토리를 다들 버린결과물이지
사실 옛날에도 그랬음
저거 안그런 시절은 피처폰시절로 올라가야됨
오타쿠색 안묻은 게임도 많음.
본인이 안한것 뿐이지
씹덕은 돈이 된다
돈을 강제로 쓰게 하는 똥 vs 돈을 쓰게 하는 똥
이 느낌인가?
그 누구도 돈을 강제로 쓰게만든적은없습니다
강제라니 리니지 협박당해서 하나?
그럼 더러운 마음 혹은 의무감으로 돈을 꺼내느냐 즐거운 마음으로 꺼내느냐의 차이로 하자
스킨 가챠 더럽네 정말 ㅋㅋㅋㅋ
...!
초기 독창성으로 밀어붙인 게임들은 돈을 못 벌었거든
씹덕물이 다 성공하는건아님 씹덕노린 유사폐기물 카드겜들이 우후죽순생기고 망한거보면 확실함
그런겜들은 돈 존나 벌어들이고 튄거잖어 ㅋ
못벌고 섭종한것도 상당히 많음
하지만 그런 짓을 하는 게 독창성이랍시고 미지의 영역에 가즈아를 시전하는 것보단 성공률이 높으니..
영웅전설이나 미니게임천국같은 한번 구입하면 (유저가) 뽕뽑은 더이상 만들지 않고 (유저를) 뽕뽑는 게임만 만듬
사실 그런겜도 후기 되면 추가 과금없아 겜하기 고달프게 만듬
주로 하는게 인벤토리로 수작질하던거
오늘 잭 한정 픽업에 25만원 꼴고 금테 여신님 헤라클레스 마리 뜨고 폭사했다.
그래서 제노블레이드2 크로니클 뜨면서 오늘은 코스모스 나오겠지 했는데 공염불이었다고한다.
피쳐폰때 게임들 리메이크해서 내놓으면 잘팔릴텐데
근데 리메이크해서 나오면 거기에 가챠 시스템 넣어서 나올듯 엌
솔직히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으니 그게 재밌었지 지금 보면 그닥... 그나마 재밌었던 게 검은방이랑 무슨 엘리스 나오던 미니게임ex였나 그거.
당시 피쳐시대 말에 나왔던 제노니아나 미니게임 천국같은 것들은 한번씩 넘어왔는데
거의 사라짐..
내가보기엔 스마트폰이랑 피쳐폰시대의 게임들이랑은 좀 안 맞는거같음
ㅇㅇ 니 말이 맞음
제한적인 범위속에서 재미를 찾아야했던것이 피처폰시절의 겜이었기때문에 더더욱임
맛폰으로 건너오면서 이것저것 많은게 나왔고 , 피시에가깝게 나오는겜이나 아예 피시겜이식작이나 또는 콘솔겜이식작도있고 , 이미 유료앱중에서는 별의별겜들이 다 있으니까
단지 , 피처폰의 통신료1000원 5000원 하던 시절과는달리 이제 구글플레이라는 통합스토어안에서 F2P게임이 강세를 이루고있는 구조라서 그렇지
아무리 못하고 못한다해도 , 피처폰의 컴투스사커보다 EA피파모바일이 나은것처럼
오덕코인
콘솔해라
진짜 스마트폰 오면서 피쳐폰 시절의 그 게임들을 좀 더 깨끗한 화질로 렉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환상은 오래전에 사라졌음. 그나마 뭔가 퀄리티 있고 제대로 만들었다 싶으면 유료게임이라고 안해서 망한 게 한 둘이 아닌 듯.
피처폰이라고 해서 딱히 그런 겜이 많았던것도 아니야.
극히 소수의 명작만 전해내려오지 대부분은 뭐.. 천족과 마족이~ 이거던데
RPG는 데몬헌터 말고 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다 유료게임이라서 어드벤쳐게임은 검은방, 하얀섬, 모로저택의 비밀 같은 거 쩔었는데. 그냥 현질요소가 별로 없었다는 거랑 당연히 유료였다는 게 지금이랑 엄청난 차이지.
콰아아 1승
개돼지 전성시대
고로 10년이 지나도록 인기있는 fate 스리즈의 최신작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해보시는게 어떰???
이래서 폰게임이 세계적 주류가 아닌 아시아 한정 인건가?
ㄴㄴ 서양에서도 폰 게임 잘 나가요. 콘솔 게임도 잘 나가고 있는 중인 거지.
서양 모바일은 입벌린 아저씨들이 잠식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오브워도 입 벌리고있네
얘들아 exiled kingdoms하렴
모바일게임계의 다크소울임
졸잼
처음 시작하면 쥐한테 개털리는 자신을 발견할수있음
처음 구매만하면 과금요소 없는 갓-겜임
나는 밀크초코 추천한다
모바일 오버워치급 갓겜
올드스쿨rpg지 다크소울은 좀 아닌듯
난이도가 어렵단 의미였엉
거기 잡몹들도 은근 세던디
땡큐 찾아보니까 잼써 보여서 바로 다운받음 ㅋ
하다가 실망할까봐 단점 미리 꼽아주면
1. 렉걸림
가끔 플레이중 더월드가 시전되고 모든 플레이어가 멈춤. 그 판 버리고 다시 껐다 켜야 함
2. 고인물 만나면 털림
이건 뭐 당연한 거기도 하고
하는 김에 I'M AI도 추천한다.
얘는 단점이 하는 사람이 적어서 매칭이 잘 안된다는 점
'그 게임' 까면 그들이 몰려올텐데... 여기 또 전쟁터 되는거임?
모바일MMORPG로 나오는 게임들은 다 PC로 제대로 만들어 내기엔 부족하니깐 모바일로 적당히 만들어 내는 것 같음.
결국 타겟이 아재냐 덕후냐지 창렬겜인건 변함없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양쪽 다 갖가지 이유를 대가며 갓겜이라 칭송하고 있음
저사람들 다 비디오게임 해볼만큼 해봤고 거기에 질려서 그런건데 ㅋ
분명히 윗게임만 있었으면 극딜 박혔을텐데 소전껴있으니까 쉴드댓글 올라옴 ㅋㅋㅋㅋㅋ
남들 이기려면 과금이 필수불가결한 페이투윈 게임하고, 게임 캐릭터 성능에 1도 도움안되는 스킨 파는 겜이 동일하게 평가되어야한다는것부터 에러인데. 멍청
이제 안해~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어차피 돈을 알아서 잘 갖다바치거든
모바일겜 주제에 뭔 패키지가격 3만원~10만원 하는데도 그걸 좋다고 결제함
난 당장 2만원도 아까워서 FMT2018 도 안사고있는데 , 가성비가 최악인게 바로 모바일가챠인데 그걸 막 질러댐
소전하는 애들은 다른 게임 깔 자격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경제적으로 아주 당연한 상황이야
도덕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냥 유료갬 돈 주고 사서 하는개 제알 낫더라
근데 왜 하필 친구 놈 한테 꾀여서 소전을 잡았는지..ㅠㅠ
그러므로 저렴한 가격에 DLC 없는 테일즈샵 미연시 합시다
누가보면 두 게임 유저 다 잡아두고 강제로 현질 시키는 줄 알겄네 게다가 소전은 스킨 사는 거랑 안 사는 거랑 차이도 없는데 그냥 지들 못 처먹었으니 화내는 클라스 ㅋㅋㅋ
위에거가 리니지M?
가상화페 막나가다가 지금 얻어맞고 있는것처럼
지금의 정신나간 과금유도 역시 언젠가는 제대로 당할것이라 생각함. 그게 언제가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2번째건 어차피 능력과는 하등 상관없으니 나쁜건 아니지 않음?
이번 흥국이 스킨도 갖고 싶긴 하지만 무료로 받은 토큰만 지르고 안했는데
아니래요. 능력치아무것도안붙었어도 일단 내 물욕을 자극했으니까 뿅뿅렬이래요.
요즘 내가하는 폰겜
삼국지조조전이랑 엘크로니클
둘다 과금유도없어서 개꿀
소전 스킨은 능력치랑 1도 상관없이 그냥 니들 꼴리면 지르세요. 하는건데 지가 먹고 싶어서 질러놓고 안나왔다고 불만갖는건 좀 아니지 않아? 게임 하는데 아무 상관없는 스킨 자기가 무리하게 돈질러놓고 안나온다고 징징대는거보면 꼴사나움
그래도 소전은 유사 천장이라도 있어...
모바일 게임 과금 기준이 너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음
정부는 세금만 떼가고, 가격규제는 하지 않으니
말 그대로 소비자와 공급자의 수요곡선에 맞춰지게 되는 시장인데
소비자가 가격이 어찌됬든 간에 덮어놓고 지르면 공급자는 당연히 가격을 올리게 되어있음
지극히 시장의 논리대로 가격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임,
리니지m 하는 사람들이 그 가챠 확률을 보고 지르지 않았다면
운영자들은 당연히 가격 단가를 낮추고 확률을 올렸을 것임, 그래야 팔리고 수익을 얻게 되니까,
근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음, 덮어놓고 사주니까
오히려, 이 상황에서 운영자들은 상도덕 운운하며 가격을 낮출 수도 없는 노릇임.
rpg게임은 유저와 운영자의 컨텐츠 줄다리기 게임임.
운영자는 제공한 컨텐츠를 유저들이 적당히 따라오도록 해야 함,
컨텐츠를 따라오다 지쳐서 떨어지게 하지도 않고,
반대로 컨텐츠를 너무 일찍 따라잡아서 싫증을 느끼지 않게도 해줘야 함.
그리고 이 사이에 과금 컨텐츠를 넣어서 적당히 지르며 적당히 따라오게 해줘야 하고,
결국, 운영자들이 신규 컨텐츠를 내놓기 전에 유저들이 게임의 컨텐츠 안에서 놀아야 하는데,
덮어놓고 100만원 질러서 컨텐츠 다 봐버리면 안되니 결국 운영자는 가격을 높힐 수 밖에 없음.
그렇게 100만원이 되고 1000만원이 되니, 결국 이 지경이 된 것.
자신들이 이익을 어느 정도 얻는 선상까지, 그런데 그냥 '내 돈을 가지시오!' 이러고
과금을 하게 되면 결국 가격은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될 수 밖에 없음.
상황이 그 지경이 되니, 게임 개발자들은 당연히 이런 과금 줄다리기 게임에 너도나도 참여할 수 밖에 없음
특히 국내정부는 게임 수익에 대해 세금부과만 엄청나게 해대고,
게임 내부 컨텐츠에 대해서는 따로 규제는 안 하니
적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게임 개발은 망할 수 밖에 없음,
살아남으려면 적당히가 아니라 최대한 많은 이익을 취해야 함. 그래야 세금 떼도 남으니까,
그리고, 사람이면 당연히 돈이 되는 걸 하지, 굳이 돈 안 되는 걸 하지 않음.
현재, 소위 창렬이라 불리는 게임들이,
개발자들 기준에서는 거의 비트코인같은 광맥인데 왜 굳이 안 하려고 하겠음,
그럼 작품성이 좋은 게임은 뭐냐?
작품성이 좋은 게임이 시장논리적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만드는 것임.
작품성이란 것도 결국 '메리트'중 하나일 뿐임. 그게 메리트가 안되면 결국 버리겠지,
지금 모바일 게임시장은 지극히 유저의 입맛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시장임.
뭐 나도 소전 별로 캐릭터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각종 고퀄 소녀들에 익숙해졌을 오타쿠층이
겨우 저정도 퀄에 하악대는 게 조금 이해가 안가기도 하지만
롤 경우도 기본 무료에 그냥 스킨 팔이로 돈벌이 해도 돈 잘 벌리는거 보면 롤과 비슷하게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음.
롤 스킨 잘 팔린다고 개돼지라고 비웃거나 하는 사람 별로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