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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몇개더 추가하였습니다.
일단 삼각대 모음 [순서는 무게순]
여기서 제 취향대로 추려보았습니다.
취향/목적은 여행용입니다.
목적이 여행이니 여행용 케리어에 들어가려면 43cm이하라고 해서 골라보니 이렇게 남고......
뭐 여행용 캐리어를 쓸일이 있으련지는 모르겠지만.
기껏 들고갔는데 사진이 잘 안찍히게 되면 짐짝이니 최소한의 안정성을 고려해서
시루이 T-024X는 흔들린다는 글을 몇개 봤고 벨본꺼는 무거운데다가 다펴면 다리가 너무 얇아져서 불안할꺼 같아서 빼버리고
여기서 ET-2204는 무게가 나쁘지는 않지만 혼자 돋보이게 1.3키로 대라서 가벼운게 좋은게 여행용이니 빼버리고
남은것들을 [센터칼럼 높이로 줄을 세워보니] 이렇게 남네요
굉장히 빡빡한 조건하에서 그래도 몇가지를 타협하니 굉장히 쓸만한것들이 남네요
나중에 정말 구매할때 되면 직점 남은 5개들을 구경하러 가보아야 겠습니다.
다만 제 키가 175쯤 되는데 센터칼럼 다 올려도 호루스벤누꺼빼고는 눈높이에서 조금 낮아보이네요
(센터컬럼 높이 140cm 삼각대 기준, 헤드높이 포함 카메라 뷰파인더 높이 기준 약 160cm 추정)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접은 길이를 50cm아니, 47cm만으로 해제만하면 제 눈높이까지는 쉽게 올라가는데 고민입니다.
접은 길이를 조금만 포기하면 눈높이까지 쉽게 올라오는데 접은 길이 제한을 해제해야하나.......
정리는 해놓았으니 남은것은 나중에 살때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48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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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이 1204괜찮을까요??
계속 고민중이신 것 같아 저도 다시 리플 달아봅니다.
지난달에 별 촬영 때문에 여행 다녀왔는데 시루이 T-1205X, T-024X, T-005X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짓조, 맨프로토의 큰 삼각대도 있지만 여행은 크기와 무게 때문에 시루이를 쓰네요.
그중에 여행용 최고의 삼각대를 뽑으라고 하면 전반적인 것 고려해서 T-024X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카메라는 후지필름 중형 GFX 50S과 소니 a7R3, a9 등이었습니다.
저도 024x 서브로 사용중입니다.
20만 초반 가격대 그리고 트레블러형이라는거 감안하면 밸런스가 좋습니다. 허접하지도 않고.
물론 마지막단을 펼치는건 최대한 지양하고 있습니다만, 펼치더라도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
여행삼각대 최대한가볍고 절수적은게 좋더군요..전 위분들추천한거 씁니다
저도 여행용 시루이 쓰는데 카본으로 된 것요..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흔들린다는 것도 못느꼇구요. 바람에 흔들린다면 삼각대 중심에 카메라 가방 매달아주니 해결되더군요 ㅎㅎ
정리하느라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