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인 로마 군단병의 모습.)
무기로는 한손검인 글라디우스나 투창+창 용도로 쓰였던 필룸이 있으며 방패는 스쿠둠이라는 사각 방패가 있었습니다.
예산문제로 여러 학자들은 전부 제대로는 갓춰입지못했다고 추측하고있습니다.
(방진을 짜는걸 제현한 모습)
당시 로마군의 방진은 상당히 견고했습니다. 잘 짜여진 방진은 그당시에는 즉석으로 만드는 요세나 다름없었죠.
(만명이 넘는 군단병들에게 연설을 하는 임페라토르를 구현한 장면.)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휘관의 명령이 잘 전달되야했습니다.
보통 1개의 군단(로마어로는 레기온) 에는 6천명의 군인정도가 붙었는대, 여기에 좀더 병력이 붙기도했으니 지휘관들에게는 무선 마이크가 필수적이였습니다.
(산책중인 백인대장.)
그당시 로마에서 유행했던걸로 추정한 일인 전차입니다. 능력있는 백인대장이라면 약간의 과시용과 더불어 지휘를 하는대 유용하게 쓰기위해서 저 전차를 구입해 사용했다고하는군요.
참고로 저 선글라스라는 멋쟁이라면 당연히 써야했던 필수품이였습니다.
(군단의 공격에 앞서 사전 정찰에 나선 척후병들을 구현한 장면.)
로마가 연승을 거둘수있던 이유는 그들의 뛰어난 무기와 전술덕분이기도했지만 또한 사전 정보수집을 게을리하지않았기에 가능한일이였습니다.
보통 저런 척후병들은 일반 군단병들보다 좀더 힘든 훈련을 받았으며 좀더 수준높은 무기를 하달받았죠. 그들은 정체를 숨기기위해 따로 붉은 복면을 쓰기도했고요.
(중화기를 지키기위해 행군대형으로 진군중인 로마군을 구현한 장면.)
당시 로마군의 핵심 화력은 거대한 대포와 전차같은 중화기였습니다.
이 방패의 벽 방진은 로마군의 귀중한 대포를 지켜주면서도 안쪽에서는 열심히 포탄을 쏘아대는등. 공격과 수비에 만능이였습니다.
(잠시 상황을 살피기위해 나온 전차병의 모습.)
(강철 코끼리의 도움을 받아 진군중인 모습을 구현한 장면.)
전차는 전쟁의 왕이며 또한 아군들의 든든한 지윈군이였습니다.
능숙한 전차병이 조작하는 전차하나는 적 부대 몆개는 가볍게 부술수있었죠, 하나의 전차만으로도 전쟁의 승패가 갈릴 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로마의 생산력으로도 이런 전차는 많이 만들지못했죠. 그때문에 전차는 고위 지휘관들이나 채용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전차 하나에는 3~4명의 전차병이 탑승했는대 베테랑 전차병은 단 1명의 조수만이 필요했다고합니다.
(로마에 우호적인 게르만족에게서 그들의 무기 사용법를 배우는중인 로마군을 재현한 장면.)
(브렌 경기관총으로 작은 방패의 진을 짜두고 경계를 서는것을 구현한 장면.)
(참호에서 경계를 서는 로마군을 재현한 장면.)
로마의 핵심 화력은 중화기에서 나왔듯이 로마는 중화기 사용에 적극적이였습니다.
야포나 전차는 거대하고 비쌋기때문에 생각외로 많이 등장하지는 않았으며 실질적으로 그 화력의 절반을 충당한건 기관총이였습니다.
괜찮은 자리에 있는 잘 숙련된 중화기병은 혼자서도 수십명의 적군을 상대할수있었죠.
혼자서 4시간넘게 적진에서 버틴 로마 중화기병의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유적지나 고대 역사를 기록한책에 남아있다고합니다.
참고로 로마군의 대표적인 제식 기관총은 브렌 경기관총과 M1919 브라우닝 중기관총이였으나 게르만족에서부터 노획한 MG42 와 MG3를 사용하기도했습니다.
(제트기를 타고 출격 준비를 하는 로마군을 구현한 장면.)
(대공포로 경계근무를 서는 장면을 구현한 장면.)
그당시 여러 국가에서는 하늘에 대한 제공권을 가지려는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로마또한 그 제공권을 가지려는 부단한 노력을 했죠.
그당시 로마의 전투기는 단 5개정도로도 전투의 승패를 갈라놓을수도있었으며 대공포는 적들의 전투기를 걸래짝으로 만들수있었습니다.
다만 제트기는 로마 기술력의 정수나 다름없었기에 만드는대 상당히 까다로웠죠. 전차와 더불어 제트기는 1년에 단 5기 정도밖에 못만들었습니다.
(숙영지에서 철수하는 모습을 구현한 장면.)
(수송기에서 신속하게 내리는 순간을 구현한 장면.)
드넓은 방어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동성이 생명이였습니다.
브리타니아 속주부터 라인강 그리고 도나우 강 방어선에 중동 전선까지, 수십킬로미터는 훌쩍 뛰어넘는 거리를 로마군은 단 20만명정도로만 지켰다고하면 상상이 가십니까?
또한 로마군은 하루정도 머무르는 숙영지라도 정석대로 튼튼하게 지었으며 숙련된 로마군은 단 3시간만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철수할수있는 준비를 했다고합니다.
험한 길에서도 이동할수있으며 튼튼했던 지프차 또한 이것에 한몪했죠.
(점령지의 지역축제에 참석한 로마군.)
로마는 한 지역을 점령하고나서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해주는 동시에 그들의 빠른 "로마화" 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군 복무 기간을 다 채운 로마병은 점령지의 여성과 결혼을 했다고하는군요.
여담으로 로마의 기계화 부대의 명성은 자자했습니다.
카이사르가 알렉산드리아 광장에 정말로 정말로 희귀한 A39 초중전차를 타고오자 클레오파트라가 뻑갔다는 이야기도있는대, 그당시 콧방귀좀 뀌었다는 이집트도 이러니 다른나라는 볼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이처럼 영원할거같았던 로마는 그들의 전략전술과 기술을 배운 게르만족들에게 무참히 패배하여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졌다고하는군요.
열심히 썻는대 베스트 가능?
기술태크는 올렷는데 병사업글안함
잠깐, 어디서부터 잘못 된거지?
아마 게르만족들이 그당시 최고의 기술력만을 종합해서 만든 티거를 전쟁터에 끌고왔을때부터 잘못되기 시작한게 아닐려나요...
로마 군단에서 갑자기 폴아웃 시저의 군단으로..
아뇨. 그당시 게르만족은 검정 빨강 노란색 3색에 가운대에는 독수리가 그려진 방패가있는 국기를 썻습니다.
기술태크는 올렷는데 병사업글안함
브론즈리거가 또오...
잠깐, 어디서부터 잘못 된거지?
아마 게르만족들이 그당시 최고의 기술력만을 종합해서 만든 티거를 전쟁터에 끌고왔을때부터 잘못되기 시작한게 아닐려나요...
그리고 슬라브가 T-34를 대량으로 동원하기 시작하는데.....
념글은 디씨고
아, 잠깐 헷갈렸네욥
카르타고의 코끼리 부대는 강철로 되어있었나보군
아마 이런 모습이였을겁니다.
게르만족이 침공해올때 혹시 깃발에 하켄크로이츠 그려져있었냐?
아뇨. 그당시 게르만족은 검정 빨강 노란색 3색에 가운대에는 독수리가 그려진 방패가있는 국기를 썻습니다.
로마 군단에서 갑자기 폴아웃 시저의 군단으로..
오우~ 문명좀 해본 놈인가?
와! m4셔먼! 와 히틀러의 전기톱!
노잼
ㅈㅅ
그이후 징기스칸이 주술부대로 중화기들을 날려버려서 한동안 명맥이 끊겼다가 근대에 들어서 복원됬음
왜 초반부에 잘가다가 갑자기 고도의 기술력이 접목된 로마군이 등장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속을 뻔했네
기동력과 50구경의 화력을 합친 전술차량을 운용하는 로마군의 모습이다
후에 한국에서는 이 자료를 책으로 기록해 두어 로마군의 위엄을 보여주고있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날의 미국이 그랫던 것처럼, 로마 역시 점령지가 넓어지다보니 이런저런 문제점이 터져나왓고
결국 제국을 동서로 나누는 극약처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그 문제들을 해결 못해서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크 나오는 시점에서 뭐지? 했는데 역시나....
애시당초 동로마 말기에 제일 센 무기가 대포였는데 뜬금없이 전차가 왜나와....ㅋㅋㅋ
체리엇!
전차!
마이크부터 ??했다..
이거 점점 진화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무솔리니의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