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ㅂ들이 문지지자인척하고 이까고 이 지지자인척하고 문까면서 낄낄거리고 다닌답니다.
본인들이 알아서 경선할꺼 괜히 거기에 놀아나지 맙시다
같이 안싸우면 이기지도 못할 사냥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사냥꾼끼리 내 사냥감이라고 싸우는격
https://cohabe.com/sisa/4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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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시장 죽이기 글이 넘쳐날꺼라 예상요.
반기문 1위인데
야권은 오늘도 분열하지 않을까요?
정권교체의 관점에서 대의를 위해 자중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촛불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딱히 어디가서 찾아보려고 해도 이재명 문재인 경쟁구도의 분위기는 없는데 오유나 일부 커뮤니티에서 유독 이재명에 대한 자극적인 글들 문재인 지지자와 싸움붙이는 글들이 넘쳐납니다. 대부분은 지금 이재명이 어쩌구 문재인이 어쩌구 둘의 사이에 대해 관심도 없어요. 다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재명이나 문재인에 대한 대립각이나 안좋은 부분 찾아다 올리는거 언론들의 물타기 흠집내기라는거 공감하는 분위기 였다는거 기억할겁니다. 그런데 아주 짧은 시간에 상당히 많은 비중의 글이 이재명에 대한 글로 바뀌고...오히려 네이버든 다른 포탈 언론이나 커뮤니티에서도 신경안쓰는 부분을 유독 좌성향이 강하다는 커뮤니티 의주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덜한 국민들이 오히려 청문회에 집중하고 오유 시사게는 반대로 이재명 문재인 싸움에만 집중하는 이상한 분위기가 되어가네요. 의도적으로 분위기 흐리기라고 밖에 느낄 수 없는게 이재명에 대한 글들의 대다수가 자극적인 워딩만을 쓸뿐 구체적인 내용이나 본문을 중립적으로 분석한 요약등은 전혀 없는경우가 상당하고 자극적인 사건들의 제목만 올리고 그사건으로 내 주변사람들도 싫어하게 됬다느니 카더라만 있는데 그 사건의 실질적인 본 내용은 모두 빠져있는등 감정몰이 글만을 올리고 그걸 비판하면 검증을 방해한다니 하는 물타기로 가는 패턴이 너무나 뻔하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서로 싸워봐야 좋을거 하나없죠.
분탕글 올리면 리플로 응 2번 올리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최우선은 문재인이든 훗날 이재명이 되든 김치국 마시는게 아니라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의 처단입니다. 이재명이든 문재인이든 그게 급한게 아닌데 유독 급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검증이 늦어질 수록 상처가 많아진다? 상처낼 세력들 부터 처단하고 몰아가는 언론 바로잡는게 우선인데 똑같이 상처주고 몰아가는 짓을 우리가 먼저하자고 주장하고 분위기를 이재명문재인 싸움붙이기로 가져가는 분들이 과연 옳은 선택을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분탕질을 목적으로 들어온 인간들은 그렇다쳐도 거기에 놀아나는 오유인들 보면 한숨만..
놀아나는게 아니라
다 여기있던 사람중에도
극단적인 사람들이 있는거뿐
놀아나는 분들 보면 어휴.. 전 저번 총선때 오유가 알바들한테 어떻게 놀아났는지 그때 똑똑히 봤구요.
두 번은 안 당합니다. 그저 목표는 박근혜 탄핵이지 이재명 시장님의 검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때되어서 누가 검증을 하던간에 한 번 거쳐가야 될 일이긴 하지만, 굳이 에너지 소모가 큰 이 시줌에서 다시한번 에너지 소모를 한다는 건 말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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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2번~
검증을 하더라도 스스로 하셔야지 남이 깔아 놓은 판에서 하면 되겠습니까.
어차피 민주당 경선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검증 들어가게 되있습니다.
남이 의도한 대로 놀아나면 호구 밖에 안됩니다
이럴때는 두양반이 만나서
서로 존중한다. 페어플레이하자. 파이팅.
하고 밥한끼 먹는 그림. 소주잔 기울이는 장면만
보여줘도 쓸데없는 얘기들 싹 들어갈갈텐데...
문 전대표님도 서로간의 잡음은 애교로 봐달라셨죠
응원도 과하다보면 훌리건이 되는법입니다.
그것도 그렇죠. 맞는 말씀인데 사이다를 너무 흔들었어요. 좀 속상해요.
이재명 : 어쩌고
안철수 : 저쩌고
문재인 : 지화자
이런식 글 조차도 남을 깔고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 것 아닌가?
문재인 분명히 훌륭하고 좋은데
그 지지자(?)들이 문제다.
이번 대선 문 전대표님이든 이시장님이든 둘중 나오는 사람에게 표를 밀어줄 거지만... 뭐 이건 당연한거니 그렇다 치고.
오늘 오전 오유 시사게 분위기 쭉 둘러보니 과연 외부에서 '오유에서 문은 거의 신앙에 가깝다.'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게 분탕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었습니다.
맞아요..... 좀 전부터 이런 글보고 공감했었는데
왜 비판도 하면 안되냐는 댓글 보고 너무 답답했었거든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