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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글이고
어제 저녁에 팀장님께 일많고 야근하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욕하는건 저도 가정이 있는데
아닌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팀장이 회사 문화인데 니가 맞춰야지 하네요
말이 안통하는구나 하고 면담 끝나고
어제또 11시까지 야근하고
7시출근했습니다만 오자마자 욕하면서 부르네요 ㅋㅋ
이직 1달 되었는데 제가 1달동안 욕먹을 일이 뭐가 있을지 진짜....
와이프랑 이야기하고 새해 퇴사하려고요
https://cohabe.com/sisa/4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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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골목으로 잠시 모시고 상해를 입혀 주고 싶네요 심하게
회사문화라니.... ㅡㅡ
아 지긋지긋한 갑질...ㄷㄷㄷㄷ
나가기 전에 같이 쌍욕을 해주세요~~~
같이 욕 섞어서 대답하세요...
팀장 // 야....ㅆ ㅂ 이것좀 빨리좀 해봐....
꿈님 // 아....ㅆ ㅂ 바뻐서 그래유.... 조 까 치 쪼매 기달려보소.
회사문화라면 맞춰드리세요 ~
알겠습니다 X발 ~ 한번 시원하게 ~ +__+
개념없는 팀장일쎄... 욕이 문화라..ㅎㅎ
회사문화면 빨리 배우세요
면전에 대고 실~ 실~ 쪼개면서 대화해 보세요. 약올리듯...
팀장되기전에 동기랑 둘이였다는데 팀장되고 동기가 밑이되니깐 동기한테도 욕하면서 혼내더라고요
와 진짜 욕나오네요..
사직서 면상에 던지시길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또라이 말종들이 있습니다.
팀장이 반말하면 같이 반말하고, 욕하면 앞에서 같이 욕하십시요.
단, 소형 녹음기 주머니에 넣어서 하십시요.
이렇게 하면 연봉 오를 수도 있고 팀장 짤릴 수도 있습니다.
32살에 5년차인데 이제 뭐해먹고 살죠 ㅋㅋ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일이 힘든것은 회사가 그럴수잇지만 인격적으로 저렇게 한다는것은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회사라는게 정작중요한것 존중까지는 바라지않지만 무시내지는 모독은 참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부디 어떤 선택을 하셔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팀장이 평소말투가 그런거같은데..어쩔수있나요..다른사람한테도 그런다니 그냥 참아야죠..이직준비는 하시고..ㅎㅎ
와 개 씹썌끼네요...
아무일 없이 다니시면서 다른곳 알아보세요.
무작정 그만두면 부인분이 놀래실듯 하네요.
일단은 다니시다가 다른데 알아보고 붙으면 옮기세요.
그리고 그만둘 때, 사장과 면담하면 그때, 직장 상자의 욕때문에
참기 힘들었다고 말하고 이직 하시면 됩니다.
때로는 포커페이스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욕하는 팀장은 윗선에 면담신청해서 조지고
그리구 퇴직사유서에 팀장 욕해서 나간다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