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만 들었을 땐 멀리서부터 엄청난 포스를 풍길 줄 알았지만,
외관은 생각보다 평범한데?
내부는 평범하지 않았다!
나도 메모 하나 그릴까 했는데, 공복 상태라 손떨려서 포기.
(루리커피 가기 전에 가려던 식당이 폐업함… 내 최애 카레집…)
앞 손님 주문 제조 중이던 모습.
몸은 정지했는데 손은 바삐 움직이는 게 은근히 매력터짐
커피는 이런 느낌.
사탕수수 라떼인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다음엔 아메리카노로 해볼까.
오른쪽에서 봤던 라이브루리 걸프라.
전리품은 커피에 딸려온 세라복 냐루비 홀더, 냐루비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스탠드 크기는 작은데 엄청 두껍더라
가챠샵에서 메뉴판 보다가 클리어 파일 안 산 거 깨닫고 추가로 산 클리어파일.
닉네임 재확인차 다시 물어볼 때 마이크 꺼주는 세심함이 좋았다.
가챠샵에서 뽑은거.
가챠머신은 실제로 작동하는데, 가샤폰 답게 마감은 구려서 덜렁거림ㅋㅋ
젤리냥은 3코인짜리 랜덤뽑에서 나온 건데 귀여워서 OK
재방문 의사: 다음달에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