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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안주무신분 계신겨?

3시에 일어나 잠도 안오고..
오늘 300킬로 운전하고 거제도 내려가야 하는데
왕복 600킬로 정도 되겠네요 ..ㅜㅜ
졸음 운전하면 안되는데..
지금 안주무신분 계신겨?

댓글
  • 賢者妥臨 2018/01/16 05:39

    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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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8/01/16 05:41

    무슨일 하시길래....
    암튼 고생 많으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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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賢者妥臨 2018/01/16 05:43

    애기가 39도 넘어가니 비상이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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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8/01/16 05:47

    에구구
    애들 아프면 부모들 정신없는데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글구 애들은 의외로 잘 견뎌요...
    암튼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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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賢者妥臨 2018/01/16 05:48

    감사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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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강이 2018/01/16 05:57

    저요.. ㅎㅎㅎ
    장거리 운전하시려면 충분히 주무시고 가야하는데..
    정 못주무시고 출발하시면 차에 껌한통하고 사탕 한봉지 사서 출발하세요
    입에 뭐 들어가있으면 덜졸려요.
    그리고 전직 대형 화물차량 몰던사람으로써 마지막 비법 하나 알려드리면...
    정말 졸려 죽고싶으실땐 코파세요.
    무지하게 집중되서 잠 깨요.. 잠깐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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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8/01/16 06:05

    다른건 다 해보았는데 코파는건 안해 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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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전 2018/01/16 06:08

    20개월째 육아중인 불혹의 아빠입니다.
    다음달 새 직장을 구해야 하는 마음에 이른 새벽에 잠이 안 오네요
    졸리시면 꼭 휴게소 들르시고, 저의경우 잠깨는 음료수라고 팝니다. 고카페인(대략 160ml?) 음료 먹으면 잠 하나도 안 오네요.
    서울 사는데, 처가가 부산이라 당일치기 8백키로 왕복운전 여러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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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8/01/16 06:23

    네 알겠습니다.
    저도 50 넘었는데 아들이 7살이네요
    저랑 집사람 46에 애 낳고 살고 있습니다.
    죽다 살아난 아들 지금도 밥은 못 먹지만 이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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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담대父 2018/01/16 06:46

    저와 같은분이 계셨다니 뭔가 맘이 가네요 ^^
    저두 늦은 나이에 아들을 낳아서 이제 21개월차 입니다.
    긴말이 필요치 않을것 같네요.
    같은맘으로 응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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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핵산수 2018/01/16 06:40

    26개월 애 재우려고 같이 누웠다가 잠들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어제 돌린 빨래 건조기 넣고 쌀 씻어 밥하고 이제 좀 여유있네요 다들 잘때 혼자 노닥거리는게 너무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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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8/01/16 07:01

    다들 아 아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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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슈퍼맨 2018/01/16 06:41

    야간근무 입니다 퇴근 20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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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8/01/16 07:01

    언능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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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Shindy 2018/01/16 06:48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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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8/01/16 07:01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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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놀드★ 2018/01/16 07:06

    유럽은 저녁이니 안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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