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기간 해외 있다.
한국에서 간만에 쉬는 듯 한데.
한 보름 지나니. 왠지 향수병같은 외로움이.
나가 있어도 외로운건 동일이였는데 신기하네요 ㅜㅜ
이런분 계신가요???
한국에서 해외 나간날 하루 이틀 이런증상. 하지만 지금은 반대 상황인데 급격한 우울증 ....
수면제 첨 먹어보는데 말똥함 ㅜㅜ
고통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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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e culture shock?
저도 한동안 힘들었죠 ㅎㅎ 지금도 가끔
예전에 해외주재원 나갔었는데, 나가있을 때엔 한국에 언제가나 그런 생각이 들다가 한국 들어오니, 내집이 아닌거 같고 초조하더라고요. ㅋㅋ
외국에 오래 살면 그렇더라구요.
저도 일 때문에 혼자 한국에 가게 된 적이 있는데.. 몇일 있다가 ‘집에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엔 집이 한국이라는 의미 였는데....
저는 역마살 이라고 하는데. 무진장 고통 스러워요.. 가족이 있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