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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로펌 1위 갓갓 김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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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ㅅㅂ 갓갓이다

 

댓글
  • 녹오 2018/01/16 03:04

    저렇게 뿅뿅을 해대니 저렇게 커온거겠지
    아이러니한건 저래도 한화 아들내미한테 줘터지더라

  • 스쿠빌런 2018/01/16 03:45

    한화 아들이 더 줘패고 확실히 감방갔어야 하는데

  • 탐파스타 2018/01/16 03:51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친일파로펌인디...

  • 유학중 2018/01/16 04:08

    근데 저건 어쩔수 없는 것임
    누구나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고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에 대해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음
    원래 변호사는 개인적 신념이나 양심에 따라 변호를 거부해서는 안됨. 만약 누구나 인정하는 살인범이 재판을 받는다 하더라도 변호사는 그 살인범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변호를 할수밖에 없는 것임.
    오히려 저런 부분에 대해 변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중에 가서는 인민재판이나 여론재판이 정당화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음. 김앤장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변호사가 사건을 맡는 순간 변호사는 일반인과는 다른 윤리의식을 강제로 가질수밖에 없다는 것임. 그 사람이 선량한지 아닌지와는 관계없이.
    그리고 변호사 업계가 저 사건에 나서지 않은 이유는 질게 뻔해서+굳이 매국노 이미지까지 추가되고 싶지는 않았다는게 제일 크겠지. 김앤장은 그만한 자신감이 있으니 그런 이미지 하락을 감수하고도 저 사건을 맡은거겠고. 개인적으로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이지만.

  • MyLittleMiku 2018/01/16 03:06

    돈이 정의인가 보1지

  • 녹오 2018/01/16 03:04

    저렇게 뿅뿅을 해대니 저렇게 커온거겠지
    아이러니한건 저래도 한화 아들내미한테 줘터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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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퍼☆리버스 2018/01/16 03:53

    약자는 어떻게든 피빨아먹으려고 하고, 강자 앞에서는 한없이 비굴해지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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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8/01/16 03:54

    돈과 권력앞에선 개처럼 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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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LittleMiku 2018/01/16 03:06

    돈이 정의인가 보1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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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롸롸롸 2018/01/16 03:07

    쟤네들 기준으로는 돈 많이 주는 놈들이 동반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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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어둠속에나홀로 2018/01/16 03:09

    왜 저새끼들 못잡아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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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빌런 2018/01/16 03:45

    한화 아들이 더 줘패고 확실히 감방갔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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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 Fender 2018/01/16 03:48

    ㅋㅋㅋㅋㅋ
    기껏 대가리로 공부해서 변호사되서 하는 꼬라지가
    지들 목구녕에 돈다발 쳐넣는 거라니
    돼지새 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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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52666719 2018/01/16 03:50

    정말 돈에 양심이건 자존심이건 영혼이건 다 팔아 넘기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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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파스타 2018/01/16 03:51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친일파로펌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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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별왕자 2018/01/16 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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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8/01/16 03:53

    ㅋㅋㅋㅋ
    범죄자들만 되와주다보니 뒷돈의 힘으로 성장햇나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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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8/01/16 03:55

    악마도 변호한다는게 변호사지만 어처구니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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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a! 2018/01/16 03:55

    이런게 현실인데 피정게에서는 유관순 열사 선정적인 일러가 무슨 문제냐고 그러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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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야회류 2018/01/16 03:58

    근데 이게 뭐가 잘못된거야?
    변호사가 피고 따지면서 받으면 그게 더 직업윤리 잘 못 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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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야회류 2018/01/16 03:58

    저게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꼬우면 법정에서 이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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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야회류 2018/01/16 04:02

    문통도 이전에 연쇄살인범 변호한적 있어
    사회적 정의 실현이라고 한다면 민중이 원하는건 범죄자는 광장에 끌고와서 멍석말이로 후두려패는거겠지, 그런데 그게 정의임?
    저런 사건들도 변호사가 나서면 안됨?
    어차피 판결은 판사가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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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InT 2018/01/16 04:04

    변호사를 너무 물로보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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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InT 2018/01/16 04:05

    변호대상이 누구이고를 떠나서 하나하나가 전부 변호사들한텐 커리어다.
    겜으로 치면 킬뎃이지 ㅋㅋ 그걸 변호대상의 윤리가치에 따라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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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야회류 2018/01/16 04:06

    그리고 김앤장이 왜 한국대표 로펌임?
    그냥 돈많이 벌고 유명하면 국가대표인가?
    하긴 야구도 약빨고 승부조작하고 응원단이 타팀구장에서 경호원 집단구타해서 피떡내고 우승하고 팬 많으면 한국 대표구단이라 빨아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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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N바나나 2018/01/16 04:10

    순수하게 법으로 따져서 이긴다면 모르겠는데
    주요 변호사들이 전직 판검사 출신들인데다
    전관예우 소리 자주 나오는거 보면 뭔가 여러가지 얽혀있다 생각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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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4:11

    오히려 그런 연쇄살인범이나 흉악범은 저런 일류 로펌에서는 잘 안맡지...
    뒷배가 금수저가 아닌이상 어차피 질게 뻔하고 이미지에도 도움도 안되고 돈도 안되니까
    오히려 그런 흉악범들은 국선이나 저런 흉악범도 변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하는 인권변호사가 맡는 게 더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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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사비Yee- 2018/01/16 04:13

    공감함. 솔직히 맘은 개 줮같은데, 손가락질은 못할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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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8/01/16 04:15

    김앤장과 문재인 차이는
    '돈만보냐' '돈 도 보냐' 의 차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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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쿠맞음 2018/01/16 04:17

    아니 머 자기 일에 충실한건 변호사니깐 그렇다치더라도 저렇게 대놓고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안좋은 변호만 맡는다는건 비판받아마땅하지.. 먼 드라마도 아니고 살인범이나 대기업 비리 변호할 때 돈버는거라 어쩔수없다 자기 변호인이라 어쩔 수 없다가 면죄부가 되는건 아니지...무엇이든 적당히 해야하는데 사람들한테 안좋은 것만 변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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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72327379 2018/01/16 04:26

    그럼 청야님은 미쓰비시에서 변호할꺼임?
    머 한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자신있게 자랑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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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4:27

    안좋은 것만 변호한다기보다는 김앤장의 자신감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맞음
    저런건 거의 패배할게 확실한데다가 저런 사건을 맡았다는 이미지 하락을 계산해보면 손해라는 판단이 나와서 맡지 않았겠지만
    김앤장은 그걸 계산해도 이득볼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졌기에 맡는거겠지
    그리고 딱히 김앤장은 안좋은것만 맡아서 변호하는게 아니라 가리지 않고 다 맡음
    다른데서 거부하는거까지 다 맡으니까 저런게 부각되어보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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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4:29

    그렇게 개인의 사례로 몰아가면 안됨
    변호사의 윤리는 일반인의 윤리와 구분될수밖에 없음
    그리고 그건 사형을 반대하는사람보고 '님 가족이 죽었을때도 똑같이 반응할거임?'하고 묻는거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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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4:36

    오히려 반대일텐데
    위에 다른글에 적어놨듯이 연쇄살인범같은 흉악범은 김앤장같은 일류 로펌에서 잘 안맡음
    금수저 뒷배가 아닌이상 돈도 안되고 이길 확률도 적어서 국선이나 인권변호사가 맡는 경우가 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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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8/01/16 04:46

    자신감...?
    자신감 아닐것같은데 ?
    쟤들은 돈에 왔다갔다 하는 돈의 화신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들이 맞아도 한화 셋째 아들이라니까 고소안하잖아?
    왤까?
    왜지?
    자기 자신이 증인이고 고소미 먹이면 이길확률이 100%에 가까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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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4:54

    오히려 그렇기 떄문에 고소를 안한거임
    이길 자신감은 있겠지 만약에 그거가지고 고소했으면 어떤 식으로든 승소했을 가능성이 99프로임
    근데 그 후의 이미지 하락과 주요 고객과의 마찰 기타 등등 손익을 계산해봤을때 오히려 손해라는 판단이 나왔기에 하지 않은거지
    오히려 이걸 빚으로 달아두면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니까
    거기다가 이 경우는 한화입장에서 더 전전긍긍해야했던 입장이야 진짜 김앤장이 게거품물고 달려들면 진짜 한화는 큰손해를 입었을수도 있거든 주요고객이란건 그만큼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다는 얘기니까
    그냥 김앤장측에서 한수 접어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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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8/01/16 04:56

    결론은 끼리끼리 알거 다 아니
    나중에 재미보려고 킵해둔거네
    돈의화신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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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00

    저런 대형 로펌과 재벌 그룹과의 관계는 일방적인 갑을 관계가 아닌 쌍방 비즈니스적 관계에 가까움
    저런 대형 로펌들은 다들 법조계에 상당한 인맥을 가지고 있고 여차하면 다른 경쟁기업과 손을 잡을수도 있어서 거대재벌가도 함부로 하지 못함
    만약 진짜 적대관계가 되어서 그런 로펌들이 맘잡고 제대로 파기 시작하면 걸릴게 한두가지가 아니거든
    단지 그렇게 되면 쌍방에 손해기 때문에 그냥 서로 적당히 존중하면서 넘어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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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8/01/16 05:03

    그러니 더 더럽지
    순수하게 사건당시의 돈에 휘둘리면
    그냥 황금만능주의에 찌든 변호사집단 에서 끝날걸
    니말대로 엮이고 엮이면
    더럽다에서 안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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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05

    뭐 문제될게 있나?
    김앤장에서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오히려 변호사의 의식윤리에 따지자면 김앤장이 정통파에 가깝지
    말햇듯이 일반인의 윤리와 변호사의 윤리는 동떨어져있고 변호사라면 미츠비시의 의뢰를 거절했으면 안 됨 누구나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고 변호사는 개인의 의식이나 윤리로 변호를 거부해서는 안 되거든
    오히려 돈만주면 그 돈에 맞는 일을 한다는 점에서 정통파 변호사에 가깝지
    말했듯이 개인적으로는 좋게보진 않음 하지만 변호사라는 입장에서는 그럴수밖에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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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8/01/16 05:08

    니가 백날천날 뭐라해도
    저 로펌이 ㅈ같은건 변하지않고
    그걸 '변호사니까 어쩔수없다' 라고 쉴드치는 너도 별로 좋게안보임
    더이상 내 댓글에 엮어서 댓글다는건 그만하고 기분나빠진다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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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15

    ???
    그냥 할말없으니까 도망가는게 아니고? 거기다가 마지막에는 나 자신한테 인신공격까지 하네
    난 분명 내 개인적 호불호를 따지면 불호라고 언급했음. 하지만 변호사는 그럴수밖에 없는 존재임. 필요악.
    무작정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만한 대안을 가져와봐. '변호사니까 어쩔수 없다'가 싫으면 그걸 대신할 대안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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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습시 2018/01/16 05:23

    이게 맞지. 변호사는 사회 정의나 진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아님. 오로지 변호인의 편에서 변호인을 변호하기 위한 직업이지. 만일 유죄가 확실한 변호인을 처벌하기 위해 변호인을 배신하고 검사와 같은 편에 선다면 그게 오히려 부도덕한 변호사지. 변호사는 아무리 악덕한 범죄자라 하더라도 변호를 할 의무가 있음. 그걸로 인해 사회 정의가 어지러워 진다면 그건 변호사가 부도덕한게 아니라 검사와 판사가 무능하거나 법조계가 타락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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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24

    전범기업을 변호하니까 김앤장은 쓰레기 같은 놈들이다! 라고 하는건
    나쁜놈들은 변호받을 권리가 없다! 라고 주장하는것과 일맥상통함
    그리고 이 논리가 극단적으로 펼쳐지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 알아?
    멀리서는 나치나 홍위병의 사례도 있고 가까운 곳에서는 북한의 인민재판이 있어
    6.25때의 치부인 보도연맹 학살사건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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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InT 2018/01/16 05:30

    걍 넌 단순히 마음에 안드는 애들 변호한다는게 싫은 것 뿐 아니냐 ㅋㅋ
    줄줄이 왜 김앤장을 함부로 욕할 수 없는지 알려주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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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 2018/01/16 04:01

    한화 3남 김동선한테 쳐맞아도 찍소리 못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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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zack 2018/01/16 04:05

    나치도 변호할 인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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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4:08

    근데 저건 어쩔수 없는 것임
    누구나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고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에 대해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음
    원래 변호사는 개인적 신념이나 양심에 따라 변호를 거부해서는 안됨. 만약 누구나 인정하는 살인범이 재판을 받는다 하더라도 변호사는 그 살인범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변호를 할수밖에 없는 것임.
    오히려 저런 부분에 대해 변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중에 가서는 인민재판이나 여론재판이 정당화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음. 김앤장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변호사가 사건을 맡는 순간 변호사는 일반인과는 다른 윤리의식을 강제로 가질수밖에 없다는 것임. 그 사람이 선량한지 아닌지와는 관계없이.
    그리고 변호사 업계가 저 사건에 나서지 않은 이유는 질게 뻔해서+굳이 매국노 이미지까지 추가되고 싶지는 않았다는게 제일 크겠지. 김앤장은 그만한 자신감이 있으니 그런 이미지 하락을 감수하고도 저 사건을 맡은거겠고. 개인적으로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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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4:58

    개인적 신념에따라 변호를 거부하진 않지만
    자본에 따라서는 변호를 선택하는 건 명백하잖아
    착한 거 나쁜 건 안 가리는데 자본은 가림. 흔한 쓰레기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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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09

    그게 자본주의인데?
    그렇게따지면 편의점에서 선인이 사던 악인이 사던 가리던가? 돈을 내면 손님 아님?
    자본주의의 입장에서 자신의 실력에 따라 댓가를 받는건 당연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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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28

    선인 악인 가리는 게 문제가 아니지.
    같은 악인이어도 돈이 있는 사람은 변호를 받아 구제받을 수 있고
    돈이 없으면 말 그대로 악인이 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구조가 문제라고 지적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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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28

    애초에 변호사가 자본주의 논리로 피고를 고르는 게 신념이 반영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어? 결국 사리사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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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29

    그걸 구제하기 위해 국선변호사라는 제도가 존재하지.
    그리고 딱히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가 발달한 모든 국가들은 비슷한 문제점을 앓고 있음. 미국만 해도 대표적인 O.J. 심슨 사건만 해도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란 걸 알수있음.
    이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원인은 자본주의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란 거고 그것때문에 김앤장을 깐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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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32

    자본주의가 변할 순 없으니 변호사의 직업 윤리가 변해야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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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33

    김앤장이 피고를 고른다고? 웃기는 소리. 오히려 피고가 김앤장을 고르는 거지.
    미국처럼 막 사고 현장에 먼저 나타나서 날 골라달라고 하는 시스템도 아니고, 엄연히 의뢰인은 소비자의 입장임. 고객인 의뢰인은 물건값(변호사 수임비)를 물어보고, 변호사 측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맞춘 가격을 거는 거고. 말하자면 명품과 일반물품의 차이임. 가격이 불만족스러우면 다른데 가는거고, 만족하면 구입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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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35

    아니 그 논리가 왜 법을 다루는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야하지.
    마찬가지로 의사나 경찰, 소방관에게도 그 논리가 적용되면 안 되는 것은 당연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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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36

    자신의 실력에 따라 내거는 가격이 다른건 당연한 거임. 일류 호텔 쉐프랑 동네 식당 주방장이 받는 대우가 다른건 당연하잖아? 김앤장은 한국 굴지의 일류 로펌 중 하나고, 그만한 경험 및 자료, 인맥 등 상대해서 이길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음. 당연히 그만큼 내거는 금액도 비싼게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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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36

    법의 판결이나 정치적 옳고 그름, 사람의 생명 등을 전부 자본주의의 논리로 해석하면 윤리가 배제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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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37

    그 실력에 따라 받는 가격이 다른 게 옳고 그름을 논해야하는 상황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면 안 되지.
    돈 많은 사람이 옳게 되는 거잖아. 단지 좋은 서비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는 피해를 보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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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43

    그건 자본주의한테 가져가서 따져야지 왜 변호사한테 따져.
    경찰이나 소방관은 공무원에 속하고 공무원들은 국가나 국민에게 봉사를 할 의무가 있기에 비교가 안되지.
    의사는 별 차이 없는데? 애시당초 심각한 병에 걸리면 큰돈 드는건 똑같은데? 거기에 병원들도 돈이 있냐 없냐에 따라 특실 다인실 배정 따로하고 그러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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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습시 2018/01/16 05:46

    그럼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 거임?? 삼성병원의사들의 의료 서비스는 어떻게 사회적으로 배분되어야 함? 김앤장의 변호는 어떻게 배분되어야 하고. 룰렛을 돌림? 아니면 사회적 약자 중심으로 배치되어야 할까?. 그게 정의롭다는 증거는 어디 있음?
    비싼 원료를 지닌 제품은 비쌀 수 밖에 없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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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46

    윤리가 배제된 자본주의적 사상은 도덕적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어.
    예를 들어 돈 많은 사람이 명절날에 귀성버스의 전좌석을 혼자 예약한다고 해봐.
    그 사람이 돈이 많아서 자리를 다 사는 건 자본주의적으로는 합당하지만
    귀성해야 했는데 좌석을 구매하지 못 한 다른 민간인들의 도덕적 비난은 피할 수 없는 거야.
    본인 혼자 좋은 서비스를 받는 건 자본주의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로 인해 누군가 피해를 보게 되면 도덕적 비난은 피할 수 없는 거고
    그것을 판 판매자는 1인 1좌석 구입 가능과 같은 규칙을 만들어 구조를 개선하는 게 합리적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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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48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본주의가 변할 순 없으니 직업윤리가 변해야 하는 게 맞는 거지. 그에 대한 개선점도 분명 존재하고.
    병원도 그런 점에서 똑같은 도덕적 비난을 받는 경우가 허다해.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당장 생명이 위급한 사람의 수술을 거부하거나.

    (L1G6iX)

  • 유학중 2018/01/16 05:48

    똑같은 실력의 변호사를 가져와도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되어있음. 그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거의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하는 문제고.
    수많은 사상이나 이론들이 선순환을 가정해도 그게 손에 꼽히는 양만큼만 성공사례가 남는것도 결국 누군가는 피해를 입기 때문이지. 누군가가 이득을 보면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 '덜 이득봤다'도 결국 '손해'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유토피아적 사회주의에서나 찾아볼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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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49

    방법은 두 가지지. 네 말대로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서 구조를 개선하든, 직업인들의 직업 윤리가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따라 점점 개선되든. 둘 다 어려운 일이고 여기서 토의하기엔 어려운 일이라고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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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습시 2018/01/16 05:49

    돈을 이용해사 사회적으로 합의된 룰을 깨는 건 부도덕한게 맞지. 만일 어떤 재벌이 재판에사 돈을 이용해서 상대 변호인을 로비해서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재판을 이기거나 판사를 매수 한다면 그건 룰을 깬거고 부도덕한게 맞음. 근데 한정된 서비스를 자본에 의해 이용할 수 있는게 부도덕 한거임???. 아이폰x를 왜 공짜폰으로 풀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x는 나쁘다와 다를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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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51

    자본주의가 전혀 개입을 해선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니다.
    자본주의가 개입은 하되 윤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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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51

    자본주의가 부도덕하다고 한 적은 없는데.
    윤리가 배제된 자본주의가 부도덕하다고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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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5:54

    그런 의미에서 다시 물어보지. 직업윤리가 어떻게 변해야 할까?
    나쁜 놈들이라면 변호하면 안 된다? 이게 극단적으로 치달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2차 세계대전과 6.25를 통해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
    변호사의 직업윤리의 기본은 간단함. '의뢰인을 위한다'. 다른거 다 쳐내고 제일 핵심만을 추리자면 저거임. 저 윤리의식을 어떻게 바꾸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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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습시 2018/01/16 05:55

    자꾸 윤리 윤리하는데 그 윤리가 모임?? 변호사는 악인을 변호해서는 안되고 사회적 약자를 우선해야 한다??. 그게 윤리임?? 변호사는 변호인의 편에서서 변호해야 한다가 변호사라는 직업의 윤리임. 돈 많은 사람이 엘리트 변호사를 살수 있기에 윤리적이지 않다?? 이건 변호사의 직업 윤리가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잖슴. 한정된 엘리트 서비스, 말 그대로 명품들을 이용할 수 있는 건 그만한 자본을 가진 소수밖에 없음.이건 법조인이나 의사들의 직업 윤리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자본주의에 관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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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57

    현재 직업윤리를 정확히 말하면 '의뢰인을 위한다'가 아니라 '좀 더 많은 돈을 낸 의뢰인'을 위한다는 게 문제지.
    제가 적은 것처럼 앞의 '좀 더 많은 돈을 낸'을 뺀다면 적어도 도덕적 비난은 덜 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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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5:59

    아니, 자본주의 시스템을 판,검,변호사, 의사,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의 직업에 다른 직업들의 자본주의적 마인드를 그대로 적용시키는 건 무리가 있다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내가 앞에 나열한 직업들은 다른 직업보다 돈보단 정의가 우선시 되어야하는 직업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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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6:00

    말했지 않나? 변호사의 윤리는 일반인들의 윤리와 다르다고.
    그리고 일반인들의 윤리에 영향을 받는 다른 직업윤리와 구분되는 직업윤리를 가진 직업들의 공통점이 뭔지 암?
    그게 그들 입장에서는 최선이라는거임. 그게 악용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역사가 증명해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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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00

    물론, 다 돈 벌자고 하는 일들이지. 그건 맞아. 그들도 사람이니까.
    근데 결국 돈이 우선시되면 원래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할 사명이 와전되는 거라고.
    돈 많은 사람을 구한다.
    돈 많은 사람을 구제한다.
    돈 많은 사람을 살린다.
    돈 많은 사람을 용서한다.
    이런 식으로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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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습시 2018/01/16 06:00

    김앤장이 만일 미쓰비시 변호를 맡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는 변호인를 밭을 텐데 그런 그 변호사는 부도덕한 거임???. 누군가는 전범 기업이나 악인의 변호를 맡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대체 돈을 더 많이 낸 사람을 택하는 게 왜 윤리적이지 않은거임?? 중고물품 팔때 만원이라도 더 얻어 준다는 사람한테 중고 물품 팔면 그게 비도덕적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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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01

    일반인들의 윤리와 다르지. 일반인들보다 더 높은 윤리의식을 가져야지.
    뭔가 착각하는 거 같아서 말 하는데, 악인을 변호하면 안 된다같은 윤리의식을 말 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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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01

    너도 착각하는 거 같아서 말 하는데, 악인을 변호하면 안 된다같은 윤리의식을 말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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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6:02

    ???
    그건 자본주의의 대원칙을 무시한 이야기인데? 너는 자본주의가 부도덕하지 않다고 하는데 처음 주장부터 자본주의의 대원칙을 부도덕하다고 까면 대체 어쩌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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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03

    엄밀히는, 모두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할 법이 돈에 의해서 판결이 갈리면 안 된다는 뜻이지.
    법의 상징이 괜히 천칭이 아니야. 그 동상 안에 돈은 포함되어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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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습시 2018/01/16 06:03

    그 정의가 대체 모임???
    모가 더 정의롭거 모가 더 윤리적인 건데.
    똑같은 심장병 환자가 있을 때, 재벌 회장이랑 동네 할머니 중에서 의사가 누구를 선택해야 정의로운건데. 변호사가 스스로 정의롭다고 생각하능 사람들만 걸러서 받는다면, 살인자를 변호하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을텐데. 살인자가 변호사가 없는 사회가 정의로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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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04

    그건 한 마디로 요약 가능함.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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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05

    그런 상황이라면 의사는 본인이 판단하기에 조금이라도 더 위급한 사람을 더 먼저 수술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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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06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악인을 변호하면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고 지금 한 4번쯤 말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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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습시 2018/01/16 06:06

    몬소리임. 법은 평등을 지향하지 당연히 현실이 그렇지 않다해도. 똑같은 범죄를 저질러서 그게 밝혀진다면 똑같은 형벌을 구형하는게 법의 평등이지. 이 세상 모든 서비스는 당연하게도 자본주의 아래에서 돈의 형평성을 따라갈 수 밖에 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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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6:07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지
    하지만 변호사의 실력은 평등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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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07

    어떤 게 윤리적일지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겠지. 내 개인적인 생각이 답이 아니라.
    다만 변호사가 돈 이외의 것으로 가치판단을 할만한 규정이나 원칙이 새로 정립될 필요는 있다고 여겨진다.
    지금의 법과 구조가 최선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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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습시 2018/01/16 06:07

    판사가 돈 많다고 돈 많은 쪽에 유리하게 구형을 하는게 법이 평등하지 않은거고. 변호사나 의사를 선택 하는거랑 평등이랑 무슨 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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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6:08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지만
    사람의 재능이나 실력은 결코 평등하지 않고 그만큼의 대우가 나뉘어질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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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11

    그런 구조때문에 마땅히 보호받을만했던 영세업자들도 대기업한테 법적으로 지는 게 법이 평등하게 적용되고있는 건 결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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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6:11

    그럴거면 변호사도 전부 싹 다 판검사처럼 공무원으로 만들어서 국선변호인으로 만들면 다 되겠네.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나은 실력자를 고르는게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대체 이해가 안감
    말했듯이 법은 평등함. 하지만 변호사의 실력은 평등하지 않고 그만큼의 대우를 받을 권리가 그들에게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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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12

    법정에 대우라는 게 있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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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6:13

    그러니까 그건 자본주의한테 가서 따지라고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갔던 고대부터 있었던 불합리를 왜 변호사한테 대고 따져? 그럴거면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나 찾아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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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13

    고르는쪽이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그런 구조 자체가 문제라는 얘기임.
    자본주의는 죄가 없으나 변호시장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얘기. 사실 따지고보면 변호에 시장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 부터가 요상한 형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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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14

    자본주의가 마음에 안드니 사회주의가 옳다고 하는 게 아니라고.
    자본주의를 바꿀 수 없으니 직업윤리와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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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040182585 2018/01/16 06:15

    변호사들이 과연 모두 같은 임금을 받는다면 재판의 승패에 신경도 안쓰게될거고 변호의질도 구려지겠지.. 윤리를 떠나 당연한 인간의 본성인것 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과연 진짜 억울한 의뢰인들의 사건을 재판을 이기기위해 변호하려는 사람은 몇이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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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6 06:15

    대우가 있지. 법에 대우는 없어도 사람에게 대우는 있지. 정확히는 사람의 실력에게는 대우가 있지.
    동네 주방장보다 일류 호텔 쉐프가 대우받는건 당연한거고, 동네 학원 수학강사보다 일류 대학 수학교수가 대우받는것도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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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8/01/16 06:16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라 혼합경제체제 국가니까 국가적 개입, 국민적 합의에 의해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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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 호 2018/01/16 04:10

    김앤장의 커넥션이나 정치적 타락을 비판하는거면 모를까
    아쉽게도 어떤 변호를 하느냐는 깔 일이 아니라고 봄. 그게 변호사라는 직업이니까
    물론 미쓰시비 변호에도 커넥션 같은게 있을게 뻔할 뻔자이니 그런걸로 비판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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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neTailFox_KR 2018/01/16 04:10

    매국노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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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8/01/16 04:12

    돈은 없어도 가오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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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따 2018/01/16 04:13

    돈만주면 지 가족 간살한놈도 변호할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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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dGamer™ 2018/01/16 04:20

    아니 근데 난 그냥 싫어.
    뭐 그냥 싫어하면 안되나?
    저기 소속된 변호사들 이미 돈이야 차고 넘칠 정도로 벌고 있을테고, 명성도 물론.
    저만하면 좀 자뻑하면서 "내가 이런 일은 할 수 없다" 하면서 가오잡고 회사 나오는 선택을 한다던가, 그런게 좋지 저런거 싫은데.
    뭐 나도 주위사람들이나 냉정하게 결론내려야 할때는 직업윤리 라던가, 법치주의 라던가 생각하겠지.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마음으로는 안되는거지. 안다고. 할 수 밖에 없는거 아는데 그냥 싫고. 싫어할거고. 싫은 티 팍팍 낼거임.
    개개인이 이런 마음인것까지 '너 그런 마음 가지면 안돼' 이지롤 하면 그건 정말 10선비 오지는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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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지안민트초콜릿 2018/01/16 04:27

    앞뒤 안재고 돈 많이 주니까 맡는거지 김앤장의 변호사들에게 이것저것 따져봤자임
    쟤네들에게 돈이 계급이고 깡패임 그러니까 한화 아들래미에게 줘터지고도 숙이고 들어가잖아
    누가뭐라 해도 쟤네는 절대로 변할 일이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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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격근엄진지함 2018/01/16 04:27

    변호사라는 직업 아래선 변호 해도 뭐라 안하고 싶음. 물론 내가 변호사라면 거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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