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규제하면 된다 하시는데

불과 4년전에 2013년에 돈있는사람들한테 제발 집 좀 사라고 구걸하던게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온갖 규제 다 풀어주면서요
그리고는 지금 가격 좀 올라가니 다 때려잡고 있죠
많이 유치합니다

전 정권이고 뭐고,
지금 부동산 때문에, 미친 월세에 임대료에 자영업자, 서민들 죽어나고, 수억씩 하는 미친 집값 때문에 젊은층들 결혼 기피하고 있는거 안보입니까??
부자들 대부분의 수익이 자본수익에서 납니다.
결국 있는 놈들이 부동산에 돈 넣어서 돈 다 가져갑니다.
반면 노동을 해서 돈 버는 사람들은 평생 죽어라 노예처럼 일 해도 자기집 한채 마련 못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회 입니까??

고령사회에 접어 들었고,
앞으로는 인구도 줄 예정이고,
게다가 우리나라 빈집 많습니다.
집 자체가 모자란다는말 자체가 모순 입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 내린다고 건설사에서 아파트 안 짓는다는 말도 말이 안됩니다.
단지 이익폭이 줄어들 뿐이죠.
부동산 엄청 오르기 전인 2000년도 초반엔 아파트 안 지었답니까?

님이 지금 왜곡하시는 부자라는게....;;
다주택자들이 부자가 아닙니다
님 부모님이실수도 주변 지인들일수도요
불과 1억 남짓만 있으면 분당 아파트 전세끼고 갭투자 할수있습니다
그런거 하나 사서 나중에 노후에 굶어죽지 않으려고 생활비에나 보탤까 싶어 사두는거죠
왜 다주택자들도 적폐인가요?
다주택자들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집을 못사는게 아닙니다...상당히 잘못 알고계심

인구가 줄면 집이 남아돌거라는것도
주택보급률이 100% 넘었으니 집이 남아돈다는 얘기도 헛소리입니다
20~30대분들 모르고 떠드는 소리에 세뇌되지 마세요

대다수의 국민이 부동산 문제로 힘들어 하고,
부동산을 규제했을때와 규제하지 않았을때의
공익을 비교해도,
규제하는게 맞습니다.

집때문에 힘들어하는게 정상입니다

집때문에 힘들어 하는게 정상이라는 말에,
더이상 대화할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

뭐... 이상과 현실이 다름을 깨닫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더군요

그쪽한테 물어볼게요
부동산 규제 했을때의 여파로 대기업 건설회사 이익 감소가 더 큽니까?
부동산 규제 하지 않았을때의 발생하는 각종 사회문제가 더 중요합니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게,
부자들이 부동산 투기해서 가격 이까지 올려 놓은데 한몫한건 맞지요.
물론 힘들게 대출끼고 부동산 매매 하신분들은 안타깝지만
미래를 위해서도 부동산은 규제 되어야 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규제로 안정화가 된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됐네요.
시장경제는 규제나 통제에 따르지않더라구요.
규제를 통한 부동산 강제 안정화는 경제침체 등 또다른 문제의 원인이 될때가 많았죠.

투기로 부동산 가격 폭등이란 관점도 잘못이네요.
전세계적 양적완화에 따른 세계적 흐름이었고,
오히려 한국 부동산은 폭등하지 않은 편이에요.
동남아 수도권 가격보면 한국은 폭등이란말이 어울리지않아요.

가격 떨어지면 실거주자들도 집을 안사죠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