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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은지 거의 1년 되어가나


술 끊은지 거의 1년 되어가나_1.jpg


예전엔 집에서 혼술도 자주 했는데


1년 쯤 끊어보니 느끼는 건


술도 상상 이상으로 건강에 안좋은 거 같다는 거임


댓글
  • ()도로롱 2025/08/16 05:24

    덜 늦은 사람

  • 미확인생물체 2025/08/16 05:23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잠도 들기가.어렵지 깊게 들지 않음?

    (oreTkh)

  • 찌찌야 2025/08/16 05:24

    다 떠나서 숙취가 진짜 ㅈ같긴 했음

    (oreTkh)

  • ()도로롱 2025/08/16 05:24

    덜 늦은 사람

    (oreTkh)

  • Hermit Yoshino 2025/08/16 05:24

    술 끓었다 이야기할정도로 술꾼도 아니였지만 술 입에 안댄지 5년 넘어가 나는

    (oreTkh)

  • 맨하탄 카페 2025/08/16 05:25

    술 입에 댄적도 없는데 내 건강은 왜

    (oreTkh)

  • LoliVer 2025/08/16 05:26

    원래 술이 몸에 받지도 않고, 맛있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어서 나도 안 먹은 지 5년 넘은듯

    (oreTkh)

  • 실버메탈 2025/08/16 05:27

    나도 요즘은 회식할 때 빼곤 입에 안 대네
    일본 살 땐 가끔 잭콕 만들거나 시메이 같은 거 마셨는데

    (oreTkh)

  • 더러운펭귄인형 2025/08/16 05:28

    난 술 좋아하고 맛있어하는데 끊고 나서 한달에 한번쯤? 위스키 한잔 정도만 먹음. 숙취없는 세상 만들어가요-

    (oreTkh)

  • 닭집장남 2025/08/16 05:29

    16년차 .. 알코올냄새도 역겨운 상황에.. 술은.쳐다도 안봄

    (oreTkh)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5/08/16 05:30

    솔직히 난 술 그거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 모르겠음
    칵테일류는 달달하긴 하던데 그래도 그 알콜 특유의 쓴맛이 그대로 느껴짐
    입에 수술하면서 마취약 바를때 그 느낌이...
    거기다 몇몇 사람들은 취하는게 기분 좋다는데 것도 이해가 안가
    취하면 기분 이상해지고, 정신 몽롱해지고, 막 비틀거리는데 그게 좋다는게 뭔가 이해가 안가
    몸 상태 이상해지는게 기분이 좋다는건가?
    그래서 난 안마셔
    치킨 먹을때도 콜라 아님 환타 사서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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