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역대급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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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 ㄷㄷㄷ
전 돈쥬앙 읽었어유
마사오 ㅋㅋ
나의 분신과도 같았던 마사오..이녀석
처음 봅니다.
도미시마 다케오
일본의 소설가. 여인추억 이라는 작품으로 1990년대 한국을 뒤흔들었던 인물.
여인추억이 한국에 나오던 당시 해적판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작가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도미시다 다케오'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그거나 그거나 한끝 차이잖아 그래서 도미시다 다케오라는 이름으로 이 사람을 아는 이들도 꽤 있다.
1931년 일제강점기 조선의 경성부에서 태어났다. 조선이나 만주 출신의 일본인 이주민들이 거의 그렇 듯 전쟁 후 대부분의 재산을 식민지에 놔두고 알거지 상태로 본국으로 귀환했던 터라 이런 저런 일로 괄시를 받고 고생을 했다. 와세다대학 불문과 재학 중이던 1952년, 단바 후미오가 이끌던 문학 동인집단 "문학자"의 동인으로 들어가 문학자에서 발간한 동인지인 "거리"에 투고하면서 문학의 길에 들어섰다. 이듬해인 1953년 12월 문학잡지 신조(新潮)에 단편 "상가의 개"가 게재되며 문단에 데뷔했고 아쿠타가와 상 후보가 되기도 했다. 그 후 1957년 첫 장편인 "검은 강" 을 집필했고, "눈의 기억", "고향의 나비" 등 순수 문학 쪽에서 작품활동을 지속했으나, 1960년대 이후 10대용 주니어 소설로 인기를 끌었고, "성적 문제를 회피하는 청춘 문학은 성립될 수 없다" 라고 주장하며 그 당시까지 터부시 되어오던 10대의 성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쓰여진 1969년 작 "어린 아내"는 당시 일본 문단에 파문을 일으키며 격렬한 찬반양론을 불렀다.[1]
1973년 "초야의 바다" 발표 이후 O스가 내용의 중심이 되는 소설들을 썼지만 O스에 달하는 순간까지의 감정 표현이라든가 주변 상황, 심리 상태 등을 잘 묘사하며 분량 면에서도 야한 일 자체보단 과정 쪽이 더 많다. 도미시마 다케오의 소설을 일본 야설의 대명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이런 점에서 보면 도리어 일본 쪽 관능소설 업계 안에선 전형적이라기 보다는 독특한 쪽에 속하는 작가이며, 야한 장면의 묘사에 있어서도 직접적인 표현 같은 건 적은 편이라 따지고 보면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류의 수준하고 큰 차이가 없고 에로게보다 강도는 약하다.
전쟁 체험이나 학생운동이 격화된 시대의 대학 생활 등 작가 자산의 자전적인 경험이 작품의 주인공에 투영되는 경우가 많다. 여인추억 1편에서 사촌누나와의 썸씽이 최초로 시작되는 장소가 미군의 폭격을 피해 숨은 어두운 방공호 안이며 성장하여 대학생이 된 주인공이 만나게 되는 하숙집 아주머니는 남편이 죽은 미망인이며, 전후 혼란기에 양키들과 몸을 섞는 날라리 여인이 등장하는가 하면 기존의 보수적인 관습(!)을 몸으로 깨려고 하는 여대생들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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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작가 찾아봄.ㄷㄷ
혼자뜨는 달 이런거 읽은거 같네여
저도 읽었어요....ㅋㅋㅋ
내주위엔 왜 형들만.....
같은 나씨인데....
나상만 작가 죠 ㅎㅎ 잼 있었는데
대딩때 도스화면에서 눈튀어나오게 보던 밤자지람바다? 인가가 갑자기 생각남
저도 안읽었는데
차라리 닥터슬럼프 북두의권 슬램덩크 드레곤볼 열혈강호등등 그무렵 만화를 좋아해서 ^^
첨봄
저있네요..전혀..
처음들어보네요
처음보네요...님 주변 사람만 다읽은듯
하나도 안읽어 봣네요 정말로 ㅎㄷㄷㄷ
마사오~~~~ ㅋㅋ
내 성장기 단백질 도둑...
이걸줄알았어~ ㅋ
느낌 아니까~~~~~~ㅋ
처음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