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못격은 세대를 굉장히 짠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그 감격 그 감동 그 흥분
정말 다시 한번 정말 꼭한번 더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합니다
또 모든걸 포기하고 길거리 응원나갈톈데 ^^
https://cohabe.com/sisa/486983
2002 월드컵 응원했던 세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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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의의 극치였죠 오판이 나더라도 오 필승 대한민국으로 토론 조차 막아버림
축구에서 홈버프는 어쩔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월드컵은 개최국에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주죠 ㄷㄷㄷ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구나 특이하심
남아공때 부부젤라로 뿌뿌거려 선수들 및 관중들 아주 귀 작살내려고 한거는 홈버프아닌가유...
둘다 홈버프 긴 한데 홈관중 응원 과 심판의 편파(라기보단 홈팀에 유리한 판정)를 같은선상에 놓으시는건 좀 ...
똑같은 홈버프 맞고 일본은 16강에서 빠잉 ㄷㄷ
그래도 홈팀 입장에서 재미지긴 재미졌었습니다. ㅎㅎ
다른 나라도 국가주의의 극치였죠. 이탈리아선수들은 축구하면서 상대편 막 때리고..
http://goo.gl/kQCHNr
요샌 광고를 일케 하는구나 램섬웨어는 아니냐?
집안에 있어도 밖에 도로에 다니는 차들이 크락숀을 빵빵빵~빵빵~ 하면 울렸댔던게 엊그제 같던데ㄷㄷㄷ
사실 그때 차위에 올라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차주입장에서는 짜증나는 입장이였지만 분위기상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그때가 그래도 좋았는데 ㅠㅠ
살아생전에 딱 한번만 더
그런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올림픽도 그래요. 어렴풋하지만 그땐 월드컵보다 더 했답니다
월드컵 격어보셨으면
서울올림픽과는 비교 안하실텐데 ㅋㅋ
2006년 월드컵....
이탈리아와 호주의 16강전....
경기종료직전 또띠의 패널티킥....
그게 왜 패널티킥...ㅋㅋㅋ
이탈리아 우승의 공신 그날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