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괴물년에 대한 마음을 못접고 있다가 예언을 핑계삼아서 걍 자기 욕망이 원하는 쪽을 택한 느낌임.
단순히 예언을 위해서 손을 잡는거였으면 캐리건이 원시저그의 정수를 흡수했을때 진짜 제대로 마음을 정리했어야함.
녹색번개2018/01/14 21:41
캐리건을 죳으로 심판할 생각에
타이커스를 기쁜마음으로 죽임
히오스맨2018/01/14 21:40
뿅뿅같은 놈이네
탈모어들은!
히오스맨2018/01/14 21:40
정수리 탈모는 나가있어
repuien2018/01/14 21:42
야 2때는 탈모어 아니야
탈모어때가 개념인
머리자라고 병1신으로 진화한거.
로리에트연방2018/01/14 21:40
짐 레이너의 반대는 이김 레이너
Nvrending_Stars2018/01/14 21:53
이김 케리건입니다
블루베리맛슬라임2018/01/14 21:58
아 젠장 웃어서 빈정상함
앨리스리델2018/01/14 21:59
이김 아스카너
썸바리헲미2018/01/14 22:14
아닌데 자쿠 레이너 야
녹색번개2018/01/14 21:41
캐리건을 죳으로 심판할 생각에
타이커스를 기쁜마음으로 죽임
평등주의자2018/01/14 21:49
싸.... 짐.... 어서...
그라비티캐논2018/01/14 22:08
레이너 : 싸이오닉 조임으로 가버렸~
귀두컷맨2018/01/14 21:47
타이커스하고 갈등하는 장면이 정말 명장면인데 그걸 저렇게 왜곡시켜서 퍼트리니까 짜증나내
낚시요시2018/01/14 21:51
씹선비라 욕먹을거 같은데 솔직히 나도 동감한다.
.카빌.2018/01/14 21:57
타이커스 간의 갈등만큼이나
케리건 본인과 주변 관계의 갈등이 중요했는데 이걸 너무 대충 넘김.
기합헤드2018/01/14 22:00
오만가지 의미가 담긴 마지막 대사 '정말 유감이군'
뷁투더퓨챠2018/01/14 22:14
자날이 단독작품이었으면 100퍼 동의했겠지만 자날이 스타크래프트라는 전작의 후속작이어서 문제
정확하게는 레이너가 케리건을 살릴라고 노력할 필요가 전혀 없는 수준인데 자날에 와서 갑자기 케리건 온리가 되버리니 그 중요한 명장면이 똥으로 보이는거임
루리웹-29741774472018/01/14 21:49
스2 에필로그가뿅뿅인거야 어흑흑
[MAGIC]2018/01/14 21:49
레이너,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
크르렇렇2018/01/14 21:52
도니 버밀리온 당신은 대체..
Casfa2018/01/14 21:54
이놈 협동전에서 개시끄러움 ㅋㅋㅋ
흐름의스트림&의식의콘셔스니스2018/01/14 21:59
음성지원 보소 ㄷㄷㄷ
koreakane2018/01/14 21:50
그래서 히오스에서 돌격병형으로 죄받잖아
나152018/01/14 21:50
애초에 괴물년에 대한 마음을 못접고 있다가 예언을 핑계삼아서 걍 자기 욕망이 원하는 쪽을 택한 느낌임.
단순히 예언을 위해서 손을 잡는거였으면 캐리건이 원시저그의 정수를 흡수했을때 진짜 제대로 마음을 정리했어야함.
요시노는 내아내2018/01/14 21:56
딱히 레이너가 예언에 그리 집중한적이 있던가?
까놓고 케리건 정화는 발레리안이 '님 그거 불치아님 이거 쓰면 치료됨'해서 홀랑 넘어간것 뿐일텐데.
나152018/01/14 21:59
제라툴이 전해준 예언이 있었으니까 부하들의 반발을 무릅쓰면서 그런 위험한 작전을 감행한거지.
로리웹-827482822018/01/14 22:06
다른사람말도 아니고 제라툴이 다쳐가면서 알려준 내용인데 무시하기 어렵겠지
포토니아 테론2018/01/14 22:11
제라툴의 예언을 보면 저그를 통솔할 자가 없어서 저그가 혼종의 노예가 된 것.
그 복수심에 불타는 제라툴이 캐리건이 열쇠라면서 살려야한다고 하고 본인도 예언 다 봤으면 캐리건이 다시 저그가 됬을 때 분노하긴 했지만 저게 운명이라고 생각 했을 수도 있지요
루리웹-04383985792018/01/14 21:53
그리고 히오스에서 고통을 받는다.
최면두꺼비 대왕2018/01/14 21:54
고통 안받는데
고통 받는건 레이너가 아닌 팀원이야
평등주의자2018/01/14 21:55
드립은 관두고 말하자면
레이너가 ㅈ에 지배당했다고 매도하는건 좀..
그냥 내 연애관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지
사랑하는 사람인데 쉽게 포기하기 힘들다 생각함..
최면두꺼비 대왕2018/01/14 21:58
그럴수도 있긴한데
그런다고 가정하면 스타1엔딩때 캐리건에게 분노를 불태우던게 말이 안되게 됨
나152018/01/14 22:00
사람 한둘 죽인것도 아니고 저정도 규모면 포기해야됨. 포기를 못한다면 로맨티스트일지언정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님.
.카빌.2018/01/14 22:01
그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피닉스 죽는 날에 다 박살났기 때문이지.
위딘템테이션2018/01/14 21:56
타이커스가 마지막까지 다 퍼줬지 진짜...악역으로 죽어야 레이너가 죄책감도 못느낄테니...자기때문에 감방까지 간 친구가 슈트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 알면 존나게 죄책감들까봐 마지막까지 존나 희생한 자날 진주인공임
사쿠라지마 마이2018/01/14 22:06
이게 정답.
갓 타이커스를 모셔야한다.
워프레임하실분2018/01/14 21:59
타이커스가 제일 불쌍해...
ㅁㄴㅇㄹㄷㄱㅎㄷㅎ2018/01/14 22:02
살릴수 잇는데 결국 캐리건을 짐 손에 죽는게 좋앗을텐데
예로 아몬을 캐리건 몸속에 흡수해서 같이 죽인다던가 뭐 ....
Hotsalad2018/01/14 22:03
타이커스는 시공의 폭풍속에서 잘 지내고 있으니 안심하라구!
무스펠2018/01/14 22:04
도니 버밀리온이니?
glaDOS25012018/01/14 22:11
그냥 블리자드가 덩치가 엄청 커지면서 대중성을 노리는 방향으로 모든 게임이 바뀌면서
디아고 스타고 스토리가 너무 유치찬란해 졌음
예전의 그 딥 다크한게 전부 사라지고 "희망찬 꿈과 미래"를 어설프게 추구함...
아직도 디아2 시네마틱에서 티리엘로 위장한 바알이 마리우스에게 소울스톤 받은다음 죽이고 걸어나가면서
쥐때가 번져나가고 뒤로 수도원이 불타오르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데 ...
타이커스하고 갈등하는 장면이 정말 명장면인데 그걸 저렇게 왜곡시켜서 퍼트리니까 짜증나내
짐 레이너의 반대는 이김 레이너
레이너,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
애초에 괴물년에 대한 마음을 못접고 있다가 예언을 핑계삼아서 걍 자기 욕망이 원하는 쪽을 택한 느낌임.
단순히 예언을 위해서 손을 잡는거였으면 캐리건이 원시저그의 정수를 흡수했을때 진짜 제대로 마음을 정리했어야함.
캐리건을 죳으로 심판할 생각에
타이커스를 기쁜마음으로 죽임
뿅뿅같은 놈이네
탈모어들은!
정수리 탈모는 나가있어
야 2때는 탈모어 아니야
탈모어때가 개념인
머리자라고 병1신으로 진화한거.
짐 레이너의 반대는 이김 레이너
이김 케리건입니다
아 젠장 웃어서 빈정상함
이김 아스카너
아닌데 자쿠 레이너 야
캐리건을 죳으로 심판할 생각에
타이커스를 기쁜마음으로 죽임
싸.... 짐.... 어서...
레이너 : 싸이오닉 조임으로 가버렸~
타이커스하고 갈등하는 장면이 정말 명장면인데 그걸 저렇게 왜곡시켜서 퍼트리니까 짜증나내
씹선비라 욕먹을거 같은데 솔직히 나도 동감한다.
타이커스 간의 갈등만큼이나
케리건 본인과 주변 관계의 갈등이 중요했는데 이걸 너무 대충 넘김.
오만가지 의미가 담긴 마지막 대사 '정말 유감이군'
자날이 단독작품이었으면 100퍼 동의했겠지만 자날이 스타크래프트라는 전작의 후속작이어서 문제
정확하게는 레이너가 케리건을 살릴라고 노력할 필요가 전혀 없는 수준인데 자날에 와서 갑자기 케리건 온리가 되버리니 그 중요한 명장면이 똥으로 보이는거임
스2 에필로그가뿅뿅인거야 어흑흑
레이너,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
도니 버밀리온 당신은 대체..
이놈 협동전에서 개시끄러움 ㅋㅋㅋ
음성지원 보소 ㄷㄷㄷ
그래서 히오스에서 돌격병형으로 죄받잖아
애초에 괴물년에 대한 마음을 못접고 있다가 예언을 핑계삼아서 걍 자기 욕망이 원하는 쪽을 택한 느낌임.
단순히 예언을 위해서 손을 잡는거였으면 캐리건이 원시저그의 정수를 흡수했을때 진짜 제대로 마음을 정리했어야함.
딱히 레이너가 예언에 그리 집중한적이 있던가?
까놓고 케리건 정화는 발레리안이 '님 그거 불치아님 이거 쓰면 치료됨'해서 홀랑 넘어간것 뿐일텐데.
제라툴이 전해준 예언이 있었으니까 부하들의 반발을 무릅쓰면서 그런 위험한 작전을 감행한거지.
다른사람말도 아니고 제라툴이 다쳐가면서 알려준 내용인데 무시하기 어렵겠지
제라툴의 예언을 보면 저그를 통솔할 자가 없어서 저그가 혼종의 노예가 된 것.
그 복수심에 불타는 제라툴이 캐리건이 열쇠라면서 살려야한다고 하고 본인도 예언 다 봤으면 캐리건이 다시 저그가 됬을 때 분노하긴 했지만 저게 운명이라고 생각 했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히오스에서 고통을 받는다.
고통 안받는데
고통 받는건 레이너가 아닌 팀원이야
드립은 관두고 말하자면
레이너가 ㅈ에 지배당했다고 매도하는건 좀..
그냥 내 연애관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지
사랑하는 사람인데 쉽게 포기하기 힘들다 생각함..
그럴수도 있긴한데
그런다고 가정하면 스타1엔딩때 캐리건에게 분노를 불태우던게 말이 안되게 됨
사람 한둘 죽인것도 아니고 저정도 규모면 포기해야됨. 포기를 못한다면 로맨티스트일지언정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님.
그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피닉스 죽는 날에 다 박살났기 때문이지.
타이커스가 마지막까지 다 퍼줬지 진짜...악역으로 죽어야 레이너가 죄책감도 못느낄테니...자기때문에 감방까지 간 친구가 슈트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 알면 존나게 죄책감들까봐 마지막까지 존나 희생한 자날 진주인공임
이게 정답.
갓 타이커스를 모셔야한다.
타이커스가 제일 불쌍해...
살릴수 잇는데 결국 캐리건을 짐 손에 죽는게 좋앗을텐데
예로 아몬을 캐리건 몸속에 흡수해서 같이 죽인다던가 뭐 ....
타이커스는 시공의 폭풍속에서 잘 지내고 있으니 안심하라구!
도니 버밀리온이니?
그냥 블리자드가 덩치가 엄청 커지면서 대중성을 노리는 방향으로 모든 게임이 바뀌면서
디아고 스타고 스토리가 너무 유치찬란해 졌음
예전의 그 딥 다크한게 전부 사라지고 "희망찬 꿈과 미래"를 어설프게 추구함...
아직도 디아2 시네마틱에서 티리엘로 위장한 바알이 마리우스에게 소울스톤 받은다음 죽이고 걸어나가면서
쥐때가 번져나가고 뒤로 수도원이 불타오르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데 ...
그리고 보면은 레이너 아들은 어떻게 될껄까요.
타이커스만 불쌍하지...
짐은 사랑 포지션이구, 타이커스는 우정 포지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