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용산 카페 메모리얼 후기

입구부터 반겨주는 우리 학생들

현백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아로나와 뭔가 미묘한 프라나

[카페]

개인석 예약이라 20분 일찍 줄 서서 기다림

덕분에 선생님들 입장하기 전 카페 사진 찍을 수 있었음

[개인석 테이블]

히나

유우카

와카모

 LD 단체 일러스트

추가로 SD 단체 일러스트, 미카 테이블이 있었는데

다른 테이블 사진 찍는 사이 선생님들 앉으셔서 못찍음

히나 테이블에 착석

히나 머리 안큼 ㅇㅇ

[음식]

음식 : 와카모 우동

음료 : 칸나 아메리카노(핫, 아이스, 디카페인 됨), 히나 레몬 에이드

디저트 : 히나 블루베리 크림 베이글, 아로나, 프라나, 센세 쿠키

우동은 그냥 평범한 우동

근데 단무지 어디거 쓰는지 모르겠는데 맛있더라

뭔가 단무지에 가쓰오부시 섞으면 라멘집에서 종종 봤던거 같은디

와카모 가면이 찍힌 오뎅

트리플 히나 세트

평범하게 맛있는 베이글과 레몬에이드

왜 베이글을 사왔는데 먹지를 못하니

아로나, 프라나, 선생님 쿠키

이걸 본 순간 "그거" 밖에 떠오르질 않았음

시끄럽다이! 탕!

어른의 책임 완성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평범하게 맛있고 은근 양 많았음

평소 지로 면 300g 젠마시 해치우는데 다 먹으니 배부름

몇년간 한국 블아 행사 다니면서 이번 카페가 만족도 최상인듯

8월 20일에 9월 자리 예약하는데 진짜 몇 번 더 가고싶음

또 예약 시도 할 듯

[굿즈]

칸나 머그컵, 메모리얼 글라스? 

사진에는 없지만 유우카 패키지도 삼

제발 칸나 머그컵 좀 내다오 외쳤는데 이제야 내주네 흑흑

글라스 잔으로 절대 아로나 인격배설이라든가 프라나 인격배설 칵테일

말아먹을 계획없음 진짜임 ㅇㅇ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