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팁]서로 이런 훈련이 된다면 싸울일이 없어질겁니다.

뭔가 탐탁지 않은 부분이 있으신가 봅니다.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실제 상황에서 굉장히 어렵고 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단어 선택도 생각보다 신중하구요
내용을 안다고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지만 능숙해지면 인간관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보통 다 저렇게 이야기하지 않나요? 저한텐 당연해서 와 닿지가 않고요.
그리고 애들한테 항상 저러면 권위가 서질 않습니다.

실제 이야기하는 장면을 녹음해보시는 작업을 한 번해보시면 다름을 느끼실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권위를 이야기한다면 아마 저렇게 대화하지 않으실거 같은 걱정이 듭니다.
인간중심 심리학 기반해서 나온건데 평등한 관계를 지향하기 때문에 권위를 생각하신다면 출발점이 좀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연수에서 교사들도 방금 배우고 따라하는 수준의 연습상황도 그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실제 하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가 많더라구요.
배우거나 연습하지 않더라도 타고나게 대화를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긴 하긴 합니다만 참 드문일이었던거 같습니다.

기반은 그러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만게 나오는 설정은 선생님 대 학생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은 평등한 관계는 아니죠.
학생들이 소란스러운 장면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소란스러운것에 대한 지적을 하고
잘못되었음을 인식시킨다음에 말을 들어주는 건 모르겠으나, 일방적으로 아이들에게 따라
가는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건 예를 잘못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흠 그렇지않습니다 교사의 욕구도 표현해야하고 이다음 컨텐츠가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서입니다
전제가 학생의 행동변화가 상벌이 아닌 내면의 자발적변화를 이끄는데 도움을 주는 대화방법입니다~
이번편에서는 학생의 감정을 낮추는거고 다음편에 교사의 요구를 이야기하는 방법에대해 다루게됩니다~

네 기본적으롷공감자체가 굉장히도움이되죠!
그 공감을 좀더 효과적으로 하는게 적극적듣기이구요
상대방의 감정이나 욕구를 파악하려 노력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수용받는 느낌을 더 받게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