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무원 못된 게 아쉽긴 하지만..
..
매달 꼬박꼬박.. 수백만원이 나오는 건.. 축복인 듯..
연금으로 받으실까 퇴직금으로 일시불로 받으실까 잠시 고민하시는 거 제가 연금으로 받으시라고 조언드렸는데..
잘한 듯 해요..
아마 일시불로 퇴직금 받으셨다면.. 요즘 경기에.. 고생만 하셨을 듯..
https://cohabe.com/sisa/486267
부모님이 공무원 퇴직이시라.. 넉넉하게 노후 보내시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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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변에 수십억자산가들 공무원출신임... 옛날에 뭔정보가 많았는지 ㅎㅎㅎ
그분들은 연금 많이 받죠... 지금 들어온 공무원은 돈백 받지도 못하는데
고생하셨으면 누려야죠~~
그나저나 글 많이 쓰시네
새로운 네임드를 노리시는...ㄷㄷㄷ
지금 공무원은 개털입니다.
미래도 희망도 없는 직업중에 하나가 공무원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닭장속의 닭처럼 주는 모이먹고
가늘고 길게 가는 직업인데 거기에 젊은 인재들이
모여들게 만든 나라가 죄인이죠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아무의미없는 공무원 시험준비에 매달려 인생을 허비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는게 안타깝네요.
지금 기준으로 여자 25살 부터 시작해서 60살 까지 한다면 35년 할 수 있어요. 25살 애들 은퇴 될 시점이면 정년도 65살 정도 될껄요... 솔직히 여자 직업 중에 공무원 정도면 전문직 제외하고 거의 상위등급 직업입니다. 개털이라고 하시는거 보면 현실 너무 모르시는듯..
미래와 희망이 없다니요 직업적으로 안정되고 국가에서 신분을 보장,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정년이 보장되는철밥통인데요~ 지금 공시생들을 호구로 보시나요.. 혹시 공시 준비 2년하다 떨어지신 분?
10Man님이 말씀하신게,
개인이 꿈이 경제적 안정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아쉬움을 말하는 거죠..
무슨 공시생들을 무시해요. 대다수가 공시를 꿈꿔야 하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는거지. 실제 공무원 하는 사람한테 가서, ‘불쌍합니다’ 이러는게 아니라요.
제2의 잡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개체가 대부분이 자신의 남은 수명과 수명 기간동안 수입의 안정성만 고려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정확하게 지적하신 것 같은데.
‘현실’을 알고 ‘현실적’으로 행동했을 때 나오는 평균이 아름다운게 아닌건 아시잖아요. 20대 때가 그러한 현실을 타파하고 새로운 시도, 차이를 만들기에 아주 좋은 시기이기도 하구요
제글의 의도를 정확하게 보셨네요
현실 잘 압니다. 주위에 친한친구 반이 공무원
이고 와이프도 공무원 입니다.
인재들이 썩고 있는게 안타까워 쓴글입니다
공무원 까는글이 아닙니다.
글 잘보시고 다시한번 이해를 해보세요
저도 지금 제가 젊으면 공시하고 있을지도모르죠
한때 공무원이 부러운 생각이 든적이 있는데
지금은 공무원 안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아버님 연금 꼬박꼬박 나오시는 거
그동안 기여금(연금용 납부금) 많이 내신 겁니다.
일반 국민연금 불입금이랑 차이 많이 나거든요.
불입금이 꽤 됩니다. 급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거 그냥 돌려받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급퇴직이신데 수백만원씩나오나요?
35년하시고 퇴직할때5급달아주긴했지만 6급정년 250정도받으시는데 ㄷㄷㄷㄷ
두분 합쳐서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두분 합치시면 500은 될건데요...수백이 맞지요
두분공무원이면 한분꺼는 반까고줘요 부부공무원일경우다안줍니다
사실입니까? 아닌걸로 아는데
수백만원 의미가 3-4백이신지요?
저희 아버지 40년 공무원 5급 하시고 퇴직하셨는데 ..
수백만원은 안나오시는데 ㅋ
몇백나온다는거 보니까 선생출신인가 봅니다....
두분 다 연금 받으시면 500은 기본으로 받으시겠네요
지금 임용된 공무원들은 연금혜택도 별로 없음
예전보다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 개악됨
공무원좋지요!!
현장직에서 퇴직하셨는데요. 백만원조금넘네요!!
형제들끼리 조금씩 더드려요 ㅎㅎㅎ
아버지 세대에 몇십년간 성실히 일해서 저축하고, 사는집 일찌감치 마련했다면 역모기지만 받더라도 한달 몇백씩은 나옵니다.
공무원이던 일반 회사원이던 결국 길게보면 그게 그거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