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제작팀이 문익환 목사 24주기 묘소참배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장준환 감독 김윤석 이희준 강동원 여진구 배우 이우정 제작자 고맙습니다.
문익환 목사 24주기에 문재인 대통령님과 북측의 민화협+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에서 추도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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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뭐 다 대단하지만 강동원도 대단하네요..외조부 이력때문에 더 그럴지는 모르지만..
이런면이 있으니 믿고지지함
1987배우분들도 대단함
강동원 외조부 독립운동가도 후원했다함.
영화도 참 좋았는데 영화 찍은 사람들도 참 괜찮은 듯.
강동원 고맙죠. 논란이 뭐든 저런 용기가 대단.
강동원 다시 보이긴 하네요..
1987 배우들 정말 괜찮네요
강동원... 미워하긴 좀 그렇더라구요..
그나저나 제가 존경하는 문익환목사님 하늘나라에선 편안히 계시길...ㅠ
강동원 외증조부인가 뭔가 이슈가 됐다고 봤는데.배우들이 저리 나서는걸 보면 얼마나 억압된 세상을 지금까지 살아왔나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추천요^^
이분 문정권에서 문화부 장관 같은 한자리 할까요? 아님 배우로 외곽에 계속 남을까요?
러블리시영// 노사모운동 중심축에 계셨으면서도
노통당선되고 조용히 자기자리로 가신분이죠
문성근배우의 경우
유명한 ‘노무현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한 사람임에도 참여정부의 어떠한 것도 맡지 않고 배우의 역할을 했죠.
이번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예상.
분위기 깨는 글이긴 한데...
강동원 여진구 배우 이우정 .... 이게 순간... 강동원 여자친구 '배우 이우정' 으로 읽혔네요.
문성근은 왠지 정치쪽으로 다시 안들어오시고 시민 운동 계속 할 듯합니다. 사람일은 누구도 모르는 거지만요..
문통 추모글 명문이네요. 저리 글을 잘 썼나요?
강동원 외조부는 토지에 나오는 최서희같은 인물과 조금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최서희란 인물은 결국 부자가됐고.. 민족운동하면서 겉으로는 일제에 돈도 내고 협력하는 모습 보이기도했죠.
문목사님 살아 생전에 사시던 집이 수유리 국립재활원 근처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우리 집 근처인데 곧 칮아가 뵈어야 겠네요
멋집니다 배우분들
강동원 나이 40도 안됐는데 외조부가 90살 이래도 일제시대 당시는 미성년자죠.
외증조부인 이종만이 친일 행적으로 문제가 된거고.
외조모는 독립운동가 노원필씨의 장손녀입니다.
하정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