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9을 쓰는 이유는 겨울철 스노우보드 촬영 때문인데요
일정한 경로가 아닌 변칙적인 이동도 많고 제법 속도도 빠르기에 AF의 능력이 가장 우선시 되는 촬영입니다.
엇그제 11일 펌웨어가 나왔다고 해서 급히 펌업을 하고 12일 실전에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수치적으로 뭐가 어떻다라고 말씀드릴 방법은 없고
그전에 비해 AF가 더 좋아졌습니다. 간간히 놓치는 사진이 있었는데 빈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AF의 신뢰도가 그전보다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만족스럽네요
완벽한 스포츠용 카메라로 굳히기인가요^^
네네 인물은 R3 스포츠는 a9 저는 그전부터 그게 제 목표였어요 ^^
저도 a9과 r3 투바디로 가고 싶지만, 사진을 한달에 한두번밖에 안찍으니, 욕심을 버리렵니다.
저는 쉬는날 사진촬영이 제 여가생활인지라... 두개를 용도에 맞게 쓰니 참 좋습니다 ^^
수치적으로 말할수 없지만 느낌적인느낌 ㅋ
렌즈 소음도 엄청줄던데요 ~
렌즈 소음이야 기계적인건데... 구동하는 양이 줄었다는 의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