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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닦이 알바 해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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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뻥임. 저런거 알바 절대 안시킴
그런가요
뇐네신데 정말 그렇습니까?
90년대 초에 보라매 공원에 있는 큰
병원에도 있었는데요.
제가 그렇게까지 뇐네는 아니라 그시대는 잘 모르겠내요
알바 있습니다 저렇게 까지 하진 않지만 보조 일을 하지요..
보통 사람은 못버팀.. 저 일을 하시는분이 옆에 사시는데..여성분입니다..
이야기 들으면.. 정말장난 아닙니다..오토바이 사고... 반토막 나면 다 챙겨 와서 실로 집고...
몸이 굳어 버리면 심줄 하고 잘라서 펴야 한다고..
아님 관 안에 안들어 가니....
제가 아는 지인에 시체닦이 알바했었읍니다. 알바치고 급여가 굉장히 높았고 몇년하다가 그만두더라구요 ㄷㄷㄷㄷ
군부대에서 관련업무를 하던사람이 제대후 한다는 소리도 못들었네요.
어느 부대였는데요?
국군통합병원에는 다 시체보관소가 있어유.
ㄴㅔ.
각 군병원엔 안치실이 다 있습니다.
대부분 병영 내 사망자들은 부검을 하죠.
ㅠㅠ
그부검은 사진병이 촬영합니다.
단순 보조로 20정도 받았던거 같아요.
아주 오래전 이야기면 모르겠는데
2000년 이후로는 알바 해보신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장례지도사 분들께서 도맡아 하시더라구요. 저도 알바로 좀 많이 해볼랬는데 자격증과 협회 가입 되어야 하더라구요.
일부 대학에 관련된 과가 있더라구요.
네 장례지도학과가 있는 걸로...
알바를 했다는 분들 대부분은 다 뻥;;
네 1997년20만원 받았네요
고등학교 등록금을 당구장에서 포커치다날려서 친구한놈이랑 소주한병 먹고 대구 동산병원에 갔는데 담당하시는분 한명이랑 총 3명 입장하니 문을 밖에서 잠그더란....
그당시 강심장이라 생각했는데 오금이 저렸습니다
당시 나이 17살ㄷㄷㄷ
저런 알바가 실제 존재하는지가 궁금.... 저 일이 필요할땐 염하시는 분들이 얼마간의 수고비를 받고 하겠죠
있다는 얘기는 참 많이 들었네요.
소주 몇 병 마시고 시작한다고
저런 병신같은 유튜브 채널들 진짜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런거 알바 안시킵니다. 미쳤다고?
멜랑꼴리한 BGM깔고 스틸사진 움직이면서 자막으로 처리하는
개쓰레기 채널들이쥬...
그와중에 자막도 다 퍼온내용....
출처와 이미지는 도낀개낀한 네이버블로그
알바는 개소리죠
시체딱는 알바 ㅋ ㅋ ㅋ ㅋ ㅋ
개뻥임
ㅋㅋㅋ
저 중학교때싸지 있었는데요....
86년생입니다;
고등학교올라가면서 없어졌네요
울산에는 있었어요
ㄷㄷㄷㄷㄷ
일단 없다고 합니다..
6. 시체닦이 알바가 있다?
소위 고소득 알바 중에 시체닦이 알바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야기는 대체로 비슷하다. 공포심을 덜기 위해 소주부터 한두 병 마시고, 시체를 다 닦기 전까지는 못 나오도록 문도 잠가놓는다. 시체를 닦다가 배를 눌러서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한다든지 시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난다든지 하는 깨알 같은 디테일은 덤이다.
일단 사망자의 유족이 한 번이라도 되어본 사람은 이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유족은 시신의 염습 및 입관 과정 동안 함께하며 이 모든 과정은 전문 장례 지도사와 장의사가 거행한다. 문화적 배경을 통해 생각해보면 한국 같은 유교 사회에서 염습처럼 엄숙한 의식을 전문가가 아닌 일개 알바에게 시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사품으로 창문닦이 알바도 있는데 이 역시 아무나 하기 힘든 일이므로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1990년도 이전이라면 집을 알 수 없는 무연고자의 시체 정도는 알바를 구해서 염했을 수도 있다. 전문 장례 시설이 들어서고 장례 지도사 자격증이라는 것이 생긴 게 1990년대의 일이며, 그 전에는 염습 과정이 보통 고인의 자택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문으로 알려진 시체닦이 알바 같이 공포심을 유발하는 작업환경은 아니었을 것이다.
http://ppss.kr/archives/35800
아버지가 장래식장을 운영하셔서... 군대가기전에 딱한번...ㄷㄷ
맨 정신에 손이 움직여지던가요?
술 한병쫌 않되게 마시고 들어갔는데...
시신위에 핀조명 하나만 보였는데... 술이 다깸..ㄷㄷㄷ 5분도 못하고 나왔어요 ㄷㄷㄷ 나머진 염하시는 친한 아저씨가 다함 ㄷㄷㄷㄷ
90년대에는 실제로 알바많이했어요. 그후에는 없어졌지만.
저도 말로만 듣던 알바라서...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고딩때 친구들이 주말에 기숙사 있지않고
시체알바하러 가던 기억 있습니다.
81년생 입니다.
중공업주변 병원에서 많이 했습니다
병원찾아가서 물어보면 있을경우 받아줬구요;;;
이후로 유족들이 항의가 많아지면서 없어졌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도안되네 뻥이네 그런말 하는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ㄷㄷㄷㄷㄷ
전설의 알바죠.
소문만 무성하고 구할수는 없던
90년대에 후배가 알바한 썰
소주 들이키고 들어갔는데 예쁜 ㅊㅈ가 누워있더랍니다
아이고 나이도 어린대 어쩌다 이렇게 됐니 하면서 얼굴 한번 스윽 닦았는데
눈썹이 쑤욱 다 빠져서 식겁....술 다 깨더라고 ;;;
93년 수통 목동에 있었을때 군복무했는데 시체닦는 알바가 있다는 얘기는 못들어 봤습니다.
별개로 염하는 직업은 지금도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