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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닦이 알바 해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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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얼마 받으셨나요?
댓글
  • 뇐네 2018/01/13 09:49

    다 뻥임. 저런거 알바 절대 안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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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09:49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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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르르까◎ 2018/01/13 10:00

    뇐네신데 정말 그렇습니까?
    90년대 초에 보라매 공원에 있는 큰
    병원에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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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8/01/13 10:05

    제가 그렇게까지 뇐네는 아니라 그시대는 잘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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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망또라이 2018/01/13 10:47

    알바 있습니다 저렇게 까지 하진 않지만 보조 일을 하지요..
    보통 사람은 못버팀.. 저 일을 하시는분이 옆에 사시는데..여성분입니다..
    이야기 들으면.. 정말장난 아닙니다..오토바이 사고... 반토막 나면 다 챙겨 와서 실로 집고...
    몸이 굳어 버리면 심줄 하고 잘라서 펴야 한다고..
    아님 관 안에 안들어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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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복덕방 2018/01/13 10:50

    제가 아는 지인에 시체닦이 알바했었읍니다. 알바치고 급여가 굉장히 높았고 몇년하다가 그만두더라구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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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01/13 09:50

    군부대에서 관련업무를 하던사람이 제대후 한다는 소리도 못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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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09:51

    어느 부대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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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01/13 09:51

    국군통합병원에는 다 시체보관소가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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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09:52

    ㄴ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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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틱카메 2018/01/13 09:54

    각 군병원엔 안치실이 다 있습니다.
    대부분 병영 내 사망자들은 부검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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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09:5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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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뭄나™ 2018/01/13 10:59

    그부검은 사진병이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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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틱카메 2018/01/13 09:51

    단순 보조로 20정도 받았던거 같아요.
    아주 오래전 이야기면 모르겠는데
    2000년 이후로는 알바 해보신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장례지도사 분들께서 도맡아 하시더라구요. 저도 알바로 좀 많이 해볼랬는데 자격증과 협회 가입 되어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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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09:53

    일부 대학에 관련된 과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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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틱카메 2018/01/13 09:57

    네 장례지도학과가 있는 걸로...
    알바를 했다는 분들 대부분은 다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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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페라리 2018/01/13 11:07

    네 1997년20만원 받았네요
    고등학교 등록금을 당구장에서 포커치다날려서 친구한놈이랑 소주한병 먹고 대구 동산병원에 갔는데 담당하시는분 한명이랑 총 3명 입장하니 문을 밖에서 잠그더란....
    그당시 강심장이라 생각했는데 오금이 저렸습니다
    당시 나이 17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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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EYE 2018/01/13 09:51

    저런 알바가 실제 존재하는지가 궁금.... 저 일이 필요할땐 염하시는 분들이 얼마간의 수고비를 받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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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09:54

    있다는 얘기는 참 많이 들었네요.
    소주 몇 병 마시고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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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연봉액수=님세금액수 2018/01/13 10:03

    저런 병신같은 유튜브 채널들 진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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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연봉액수=님세금액수 2018/01/13 10:03

    그리고 저런거 알바 안시킵니다. 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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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조름한고래밥 2018/01/13 10:04

    멜랑꼴리한 BGM깔고 스틸사진 움직이면서 자막으로 처리하는
    개쓰레기 채널들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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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연봉액수=님세금액수 2018/01/13 10:11

    그와중에 자막도 다 퍼온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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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CooL 2018/01/13 10:23

    출처와 이미지는 도낀개낀한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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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 2018/01/13 10:05

    알바는 개소리죠
    시체딱는 알바 ㅋ ㅋ ㅋ ㅋ ㅋ
    개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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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10:0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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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D]연우연재아빠 2018/01/13 10:08

    저 중학교때싸지 있었는데요....
    86년생입니다;
    고등학교올라가면서 없어졌네요
    울산에는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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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10:08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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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대숲 2018/01/13 10:08

    일단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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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9 2018/01/13 10:10

    6. 시체닦이 알바가 있다?
    소위 고소득 알바 중에 시체닦이 알바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야기는 대체로 비슷하다. 공포심을 덜기 위해 소주부터 한두 병 마시고, 시체를 다 닦기 전까지는 못 나오도록 문도 잠가놓는다. 시체를 닦다가 배를 눌러서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한다든지 시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난다든지 하는 깨알 같은 디테일은 덤이다.
    일단 사망자의 유족이 한 번이라도 되어본 사람은 이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유족은 시신의 염습 및 입관 과정 동안 함께하며 이 모든 과정은 전문 장례 지도사와 장의사가 거행한다. 문화적 배경을 통해 생각해보면 한국 같은 유교 사회에서 염습처럼 엄숙한 의식을 전문가가 아닌 일개 알바에게 시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사품으로 창문닦이 알바도 있는데 이 역시 아무나 하기 힘든 일이므로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1990년도 이전이라면 집을 알 수 없는 무연고자의 시체 정도는 알바를 구해서 염했을 수도 있다. 전문 장례 시설이 들어서고 장례 지도사 자격증이라는 것이 생긴 게 1990년대의 일이며, 그 전에는 염습 과정이 보통 고인의 자택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문으로 알려진 시체닦이 알바 같이 공포심을 유발하는 작업환경은 아니었을 것이다.
    http://ppss.kr/archives/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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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메카자이칸 2018/01/13 10:11

    아버지가 장래식장을 운영하셔서... 군대가기전에 딱한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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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10:12

    맨 정신에 손이 움직여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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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메카자이칸 2018/01/13 10:15

    술 한병쫌 않되게 마시고 들어갔는데...
    시신위에 핀조명 하나만 보였는데... 술이 다깸..ㄷㄷㄷ 5분도 못하고 나왔어요 ㄷㄷㄷ 나머진 염하시는 친한 아저씨가 다함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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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수야 2018/01/13 10:13

    90년대에는 실제로 알바많이했어요. 그후에는 없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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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허수아비 2018/01/13 10:13

    저도 말로만 듣던 알바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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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7M2 2018/01/13 10:16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고딩때 친구들이 주말에 기숙사 있지않고
    시체알바하러 가던 기억 있습니다.
    81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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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D]연우연재아빠 2018/01/13 10:17

    중공업주변 병원에서 많이 했습니다
    병원찾아가서 물어보면 있을경우 받아줬구요;;;
    이후로 유족들이 항의가 많아지면서 없어졌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도안되네 뻥이네 그런말 하는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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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1/13 10:24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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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아해꿈 2018/01/13 10:22

    전설의 알바죠.
    소문만 무성하고 구할수는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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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elMlike 2018/01/13 10:35

    90년대에 후배가 알바한 썰
    소주 들이키고 들어갔는데 예쁜 ㅊㅈ가 누워있더랍니다
    아이고 나이도 어린대 어쩌다 이렇게 됐니 하면서 얼굴 한번 스윽 닦았는데
    눈썹이 쑤욱 다 빠져서 식겁....술 다 깨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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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zzang9 2018/01/13 10:52

    93년 수통 목동에 있었을때 군복무했는데 시체닦는 알바가 있다는 얘기는 못들어 봤습니다.
    별개로 염하는 직업은 지금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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