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박지원이 문재인을 탄핵시켜야한다는 워딩
박원순.이재명 시장의 임기단축가능성시사
정의당 심상정까지...
거기에 비박계의탈당과 국민의당 개헌당론여부결정문제
23일 추미애의 1심판결에서의 장난질우려까지
이래저래 넋놓고있을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더민주 지도부와 문재인빼고 다른 계파 다른정당은 당장 개헌추진을 이야기하고나섰습니다.
이는 굉장히 골치아픈문제입니다.
저는 개헌자체에 반대하는사람입니다..
지금헌법이문제가아니기때문입니다.
게다가 문재인의 4년중임제도
공무원의 정치중립이 필수인데 우리나라에선 이게 전혀안되고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의 정치적중립이 정착될때까진 개헌을해선안된다고봅니다
물론 과도한 대통령권한을 줄일필요는있으나 그게 개헌까지갈필요는없다고봅니다.
개헌을 매개로 안철수+반기문+비박+더민주개헌파등등이 합세할수도있구요
이래저래 문재인을 고립시키고 또 고립하려고 합니다.
이럴수록 딴맘먹고 헛짓거리하는인간들 과감히 단죄하고 믿고 기다려야할껍니다.
오 이제 박원순이랑 추미애까지 배신자 취급인가요?
민주당 팔다리를 다 잘라내실 생각?
정의당이 저렇게 나올줄은 몰랐네요
여론조사가 문재인 29%를 넘겼거든요
점점더 발악할겁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다 자기 나름의 채널이 있지요
도로 새누리는 도로 이명박근혜다.
정권교체는 시대의 명령이다!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세력은 청산의 대상일 뿐이다. 제3지대니 개헌이니 핑게로 자신들의 야욕을 먼저 체우고자 촛불 시민혁명을 무산시키는자는 단두대로 보내야 한다.
민주당 지지율이 계속 오르니 견제나선거죠.
문재인과 친문세력이 중심을 잡고, 주변인들이 보수, 진보, 중도 할거 없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니 위협이 되는 거죠.
정말 문재인 외엔 아무도 없네요. 다들 어떻게 문재인 한 사람만 철저히 고립시키는 전략으로 갈까요. 지금 민주당 역사상 지도부와 의원들이 제일 마음 맞춰서 잘 해나가고 있는데, 추대표가 1심 판결로 타격입고 지도부에서 물러나고 이상한 인간이 대신한다면..악몽도 그런 악몽이 없네요. 정상 코앞에 두고 절벽에서 미끄러지는거예요.
문재인의 4년중임제는 공무원의 정치중립이 필수인가요?
어차피 정치중립은 되고있긴하지만..
새누리 친이들 탈당하고있죠. 조만간 3지대 창당 나옵니다. 그때 더민주가 이대로 있을까요..? 아오 친문 때문에 못해먹겠다. 개헌개헌거리며 더민주에서 탈당해서 어디로가는지 봅시다. 그때 누가 어디로 껴들어가는지 한번 보자구요. 사실상 제3지대는 친이들의 정권연장을 위한 발판이구여.. 설마 꼼꼼한 mb가 뒷방에서 은퇴놀이나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큰 오산입니다.
이양반 끈임없이 야권후보 까는구나
어제까진 이재명 죽일놈이고
오늘은 박원순 죽일놈이구나.
많은 사람들은 속고..
조직적으로 공감수 올리고
저는 이재명 시장의 존재를 알게되었을 때부터 매료되어서
'지금 시대는 붓이 아니라, 칼이 필요한 시대다.
그 칼이 이재명이고, 그 다음은 문재인이 붓이 되어야 한다'
라고 믿었던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 이재명을 보면, 칼이 방향을 못잡는 듯해서 안타깝네요.
ㅇ베벌레, 종편, 이종걸, 김종인 같은 인간들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발언들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제가 이재명이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저딴 것들한테 지지 받는 게 기분 나빠서라도, 저는 대선후보 그만 두고 문재인 당선을 위해 나서겠습니다!"
라고 말이죠.
시장 몇 번 더 하면서, 내공을 좀 키워야 할 필요가 있어요
예전에 김대중지지자와 김영상지지자는
서로 밥도 같이 안먹었다는
극단적인 야당분열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악마판은 깨지도 못했고
아직도 판을 주무르는
대왕악마 판은 아직 가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우짜냐.
그렇게 갈라치고
지들끼리 뭉쳐도
이제 더민주가 젤로 강하니..
계속해라.
더민주 지지율올라가는 소리로 들리는구나.
걔네 이간질 시킬방법은 없나 .... 그게 새누리 집권때 새누리가 하던 방법인데
아 물론 사실 기반해서요 싸워으라
한심하기 짝이 없다. 피아식별 못하네.
개헌한다고 견찰 떡찰 에 재벌 사라지는거 아님.
말그대로 보자기 때깔 바꾸는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