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바에서 파는 바게트는 바게트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라오스가 프랑스 식민지였어서 제빵기술이 좋대요
못사는 나라로 인식이 되어 있는데 빵맛이 기가 막힌다고 합니다
파리 가서 정통 바게트를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뱅기값이..ㅠㅠ
https://cohabe.com/sisa/485281
프랑스가 빵을 그렇게 잘만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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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에서 만드는 바게뜨도 충분히 맛나는데요...
어휴....
ㅎㅎ
빠리 이름모를 동네 빵집 맛이 100이라면
한국 바리바게트는 7 정도 주겠습니다
비교가 되지를 않음..
그런가요...빠리가서 바게뜨 먹어봤지만, 오히려 그네들 바게뜨는 너무 딱딱해서...
유럽인들 빵이 우리나라보다 좀 더 거칠죠.
빠리에서는 아침마다 바게트 길죽한거 하나씩 가방에 꼽고 다니는거 흔히 보죠..
자르면 굳어서 맛이없다고 그냥 갖고다닌다고..;;
바게트는 모든 사람의 평등한 식사를 위해 사이즈까지 정부에서 지정할 정도로
프랑스의 주식인데요..
만드는 매뉴얼이라든지 역사라든지 해서 이사람들 바게트는 그냥 대충만드는게 아니고 하루이틀한것도 아니고..
찔긴거 부드러운거 하나갖고 표현하기 불가능하죠
그리고 빠리사람들이 즐겨먹는 빵 중에 크로와상도 있잖아요..
얘는 또 부드럽기가.. 입안에서 버터처럼 녹는데.. 향은 또 이루말할수 없고..
빵에 속에 뭐가 안들었는데
뭐가 든 한국빵보다 백배는 맛이 있을정도로.. 참 빵은 프랑스가 최 정점이라고 느꼈습니다
갓구우면 우리나라빵도 맛있어요 ㄷ
빠바 바게뜨는 진짜 아님 모양만 바게뜨
전 100에 1도 아깝습니다
맞아요 바게트 자체가 아닙니다. 그냥..바게트 모양ㅇ의 빵..
파리바게트는 그냥 브레드스틱...
바게트 규격얘기까지 할 필요는 없을듯....
베트남 빵 잘 만듬
갸들은 지내들이 쓰는 재료랑 방법이 약간 달라도 바게트아니라고 할껄요?
프랑스가서 빵 먹어봤지만 그닥..
빵이란게 첨단기술도 아니고
개개인의 입맛도 다르고
제빵기술은 상향평준화 됐다고 봐야할 것같아요.
일본한국식 달콤한 빵 생각하시면 실망하실듯....
프랑스는 디저트죠 ㅋㅋㅋㅋㅋ
빠리의 빵은요
한국의 김치 맛 생각하세요
전세계에서 김치 제일 잘만드는게 한국이듯이..
프랑스 빵은 정말 그냥 음.. 다릅니다 같은 빵이. 아님
한국에서 프랑스 밀가루도 구입할수 있는걸로.....
개인적으로 파리에 갔었을때 paul 이라는 빵집에 몇번 갔었는데... 프랑스 빵에 대해 실망 많이 함
그게 제일 맛없는 집이죠 까만간판에.. paul이라고 써진집..
그런데 말고
동네에 아침마다 빵냄새 풍기는 집들이 있읍니다. 그런데 가시면 최상의 맛을 ..
최악의 빵은 중국빵이었구요..
이 중국빵은 그냥 밀가루를 물에 불려 구운 그 맛과 향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빵은 여기다 대면 또 천상의맛입니다..
서양식 빵 과자류는 중국이 정말 어설프더군요..
한국에서 르꼬르동 출신들이 프랑스 밀가루 수입해다 정통으로 하는 집들 몇 군데 있는데 빠바랑 진짜 비교불가임
에펠탑 아래에서 샹젤리제를 들으며 바게뜨를 뜯어먹으면 그보다 좋을순없죠
유럽 3달여행하고 와서 한국빵집 지나갈때 느낀게
한국은 빵냄새가 좀 달달하게 맛잇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ㄷㄷ
오자마자 파리바게트에서 빵먹었을때 든 생각이 한국은 달달한 빵이 많아서 빵먹고 살찌는구나 이랫구요 ㄷㄷ
아 약3달동안 유럽식&빵&과일만 먹었습니다 한식X
서양의 빵은 주식개념이고 우리나라와 일본은 간식/디저트 개념이 많아서 그렇죠.
우리나라 남녀노소 심지어 개돼지 애새끼들도 밥은 할줄압니다.
프랑스는 같은 의미로 누구나 빵을 구울줄 압니다.
아예 수준이 달라요.
한국에서 프랑스 빵을 논한다? 프랑스의 치욕입니다.
우리나라는 집에서 밥을 해 먹지만
서양 사람들이 집에서 빵을 굽지는 않습니다. 빵집가서 사다가 먹죠...
그러니까 프랑스 사람들 누구나 빵을 구울 줄 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애초에 빵을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건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립니다. 발효때문에...
빠바랑 비교 불가임. 새벽에 빵사러 매일 나갔슴.
프랑스에 빠바가 그렇게 장사 잘되다던데요
파리 맞드에서파트 1유로 바케뜨도 맛있더군요
밀 품종이 다른건지.
프랑스 빵도 맛집 있고 없는집 있고 그럴 거 같은데...
친척형이 라오스에 몇달 있었는데 첨 가서 한동안 빵만 먹고 살았다더군요
프랑스 멀면 라오스라도 가서 먹어보라며..
프랑스 여러번 왔다갔다 햇지만.. 전 한국빵이 더 맛있어요.. 어려서 부터 입맛은 안번한다고.. 프랑스 디저트는 너무 시거나 달거나하고요.. 우리나라 빵은 달작지근하고요.. 그리고 프랑스 빵은 뽀송한 느낌이 없는데.. 우리나라 빵은 뽀송뽀송한 느낌이 많아요.. 제 입맛은 한국식 빵입니다..
그럼 프랑스 기술자 하나 데려와서 빵집 열면 국내시장 재패하는건가요?
바게뜨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쌀밥 아닌가요 ㄷㄷ
에펠탑 앞에서 바게뜨라니...
하 남대문 앞에서 쌀밥을 먹는 여유같은건가 ㄷㄷㄷ
바게뜨가 망치대신 쓸수도 있다는데 확실치는 않음
프랑스 2달 여행하면서 바게트 하루에 한개씩 먹어치웠습니다. 물리지도 않더군요 꼭지부분의 고소하고 말로 표현 못할 묘한 맛이 있습니다. 동네 마트에 파는 바게트도 맛은 동일 하구요 울나라 빠게트 맛보고 다시는 먹지 않습니다. 빵만드는 기술은 모르겠구요 만든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도 모르고요 풍부한 고유의 밀가루에서 나오는 맛이 틀립니다. 물론 개인 취양은 있겠지만요 다른 여러빵도 먹어봤지만 첨가물 많이 든 빵은 우리나라와 비교우위 보다는 맛 취향이라고 해도 바게트만 볼때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