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85121

41년동안 아들과의 약속을 지켜온 어머니

hu_1429801654_1905673515.jpg

댓글
  • H&A Forge 2018/01/12 21:35

    나는 아직도 신학 논문 작성 때 참고용으로 읽었던 모 목사의 설교문,
    "전태일은 ■■했기에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라고 비난했던 그 목사의 설교문의 내용이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 H&A Forge 2018/01/12 21:39

    엄밀히 말하면 ■■이 천국 못 갈 죄도 아니건만
    그건 ■■이 아니지, 희생이지.
    십자가에 스스로 매달린 그리스도의 사역 역시 ■■이라고 매도할 개같은 새끼들...

  • 지나가던엑스트라 2018/01/12 21:52

    미성년자 강.간한 목사.
    남의 여자 임신시킨 목사.
    자기가 마음대로 정한 천국을 진짜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돈받는 목사.
    기독교 천국이란 그런곳이지

  • 전문가 2018/01/12 21:37

    그런식이면 헌신했으므로 천국갔다고 말해야됨

  • 라그나로쓰구이 2018/01/12 21:41

    전태일 같은 사람이 천국에 안 가면 누가 가겠냐

  • H&A Forge 2018/01/12 21:35

    나는 아직도 신학 논문 작성 때 참고용으로 읽었던 모 목사의 설교문,
    "전태일은 ■■했기에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라고 비난했던 그 목사의 설교문의 내용이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uxcM6o)

  • 전문가 2018/01/12 21:37

    그런식이면 헌신했으므로 천국갔다고 말해야됨

    (uxcM6o)

  • H&A Forge 2018/01/12 21:39

    엄밀히 말하면 ■■이 천국 못 갈 죄도 아니건만
    그건 ■■이 아니지, 희생이지.
    십자가에 스스로 매달린 그리스도의 사역 역시 ■■이라고 매도할 개같은 새끼들...

    (uxcM6o)

  • 저생퀴를구원하소서빌런 2018/01/12 21:51

    그 목사는 지옥가는거 하나는 확실하네ㅎㅎ

    (uxcM6o)

  • 요제프으 2018/01/12 21:55

    우리목사님은 ■■하면 지옥가냐는 질문에 성경에 안쓰여있으니 모른다고 답함

    (uxcM6o)

  • 하얀토시 2018/01/12 21:57

    ■■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조건없는 희생이다
    이게 천국에 못가는 이유가 안될 수 없다

    (uxcM6o)

  • H&A Forge 2018/01/12 21:58

    그리스도께서 나의 과거,현재 미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고 했는데, 거기에는 ■■은 예외였던가?
    나는 가끔 ■■한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는 자들을 보면
    저들은 그냥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역을 부정하는 자들이라 취급한다.

    (uxcM6o)

  • H&A Forge 2018/01/12 22:00

    전태일 스스로가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입으로 시인하지 않았더라도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의 희생과도 같이 노동자들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불태운 그 희생이
    몸소 자기가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시인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
    신은 그의 영혼을 천국에 놓으셨을 것이다.

    (uxcM6o)

  • 비홀더 2018/01/12 22:00

    그게 낫죠.

    (uxcM6o)

  • H&A Forge 2018/01/12 22:01

    신학적인 입장에서도 이러한 말이 나오는데
    하물며 인간적인 관점에서 전태일이 천국에 가지못할 이유가 어디있겠는가
    그의 숭고한 영혼은 가장 좋은 곳에서 최고의 보상을 받고 있을것이다.

    (uxcM6o)

  • 라그나로쓰구이 2018/01/12 21:41

    전태일 같은 사람이 천국에 안 가면 누가 가겠냐

    (uxcM6o)

  • 지나가던엑스트라 2018/01/12 21:52

    미성년자 강.간한 목사.
    남의 여자 임신시킨 목사.
    자기가 마음대로 정한 천국을 진짜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돈받는 목사.
    기독교 천국이란 그런곳이지

    (uxcM6o)

  • H&A Forge 2018/01/12 21:56

    이청춘님들의 책이 딱 제대로 대변한다.
    "당신들의 천국"

    (uxcM6o)

  • 왜곡된 성욕 2018/01/12 21:51

    메1갈 십세들이 여성노동자때문에 시위하신분보고 분신해죽으라고 태일해라라고 하는거보고 미1친년들인줄 알았는데 내가 맞았음

    (uxcM6o)

  • 그리폰에실망한 영몽이 2018/01/12 21:53

    진짜 개 ㅆ,ㅡ레기 년들
    악한 인간들임

    (uxcM6o)

  • 폭렬김선생 2018/01/12 22:16

    그런 뿅뿅들은 돌로 쳐죽여도 무죄줘야 한다. 사람이 동물 죽였다고 징역사는건 이상하잖아
    무죄는 좀 그렇고 벌금형 정도에서 타협보자

    (uxcM6o)

  • 물개마왕 2018/01/12 21:52

    메.갈년들에겐 전태일의 죽음도 농락거리일뿐..
    전태일 열사가 아니었다면 미싱질이나 했을것들이

    (uxcM6o)

  • 그리폰에실망한 영몽이 2018/01/12 21:52

    저 사람 덕분에 노동자들이 숨쉴수 있게 되었지...

    (uxcM6o)

  • Solaum 2018/01/12 21:52

    존경합니다

    (uxcM6o)

  • 너의궤적 2018/01/12 21:53

    전태일 열사 가지고 농담이나 하는 시1발 메갈 워마드 년들은 좀 불태워 죽었으면 좋겠다.

    (uxcM6o)

  • 물속에뜬달 2018/01/12 21:54

    어머님 ㅜㅜ

    (uxcM6o)

  • pyy2872 2018/01/12 21:55

    바람 한 점, 작은 햇빛 하나 들지 않는 어두컴컴하고 먼지로 가득 찬 좁은 공장,
    많은 젊은이들이 닭장같은 하꼬방 안에서 부속품처럼 바삐 움직이고 있다
    끝 없이 미싱을 돌리던 방직공 하나가 돌연 피를 게워내며 밖으로 나간다
    볕 안드는 차가운 돌계단 아래, 뱉어낸 피를 손에 머금은 채 여직공은 흐느끼며 내뱉는다
    '손 씻을데가 없어요'
    나는 영화를 꺼버리고 말았다
    누가 일궈낸 나라였던가? 누구를 위한 경제였나?

    (uxcM6o)

  • 코드게이 2018/01/12 21:58

    자신의 몸으로 빛을 밝혀 대한 민국의 등불이 되어준 전태일님... 아직도 전태일 평전 처음읽고 울었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uxcM6o)

  • Russo 2018/01/12 22:01

    이마트에서 전태일 열사에 대한 책이 발견됐다는 이유만으로 직원조사하는거 보고 기가막혔다.
    저 분은 몸을 내어 노동자를 위해 희생하셨는데 세상은 매국노들이 지배하게 되고 결국 나아지긴
    커녕 대기업들의 집유방위대 짓거리만 반복되어 서민들만 죽어나감...정말이지 너무 슬프다.

    (uxcM6o)

  • 녹색번개 2018/01/12 22:01

    먹사들 면상은 성경책으로 두들겨패서 안면함몰시켜야 제맛

    (uxcM6o)

  • silfer 2018/01/12 22:02

    진짜 전태일 열사님 욕한 일베도 개생키인데
    진짜 비꼬고 통구이 됬다고 하는 메갈 개생퀴들도 진짜 용서못하고 주겨버려야됨 ...

    (uxcM6o)

  • 자뒤짐 2018/01/12 22:05

    저분이 주장했던게 14시간 노동을 12시간으로 줄이는 거였는데..
    헬조선이라지만 그나마도 헬파이어 조선에서 나아진 것 같음

    (uxcM6o)

(uxcM6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