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해가 제대로 뜬 오늘 기쁜마음으로 김을 사왔습니다.한국김 먹고싶다 ㅜㅜ봉지가 뜯어져 있네요??테이프로 막아놓고 몰래 반품한듯 ㅜㅜ10장 들어있어야 하는데 ㄷㄷㄷㄷㄷ달랑 4장 들어있다는 ㅜㅜ걍 바로 휴지통 ㅜㅜ김하나 바꾸자고 나가기도 귀찮고내가 안뜯었다고 증명하기도 힘들고와이프한테 욕은 욕대로 먹고 아 ㅅㅂ 에데카 잊지않겠다 ㅜㅜ
세상에. 별일이 다있군요..ㅜㅜ
저런것까지 확인하고 사야하는 세상인가 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