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과 구의역 사이에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이라는 5성급 신상 호텔이 하나 생겨서
유튜버가 내돈내산 베타테스트를 하러 감.
호텔 근처... 아니 밑층에 NC 이스트폴이라는 극장, 식당 등이 모여 있는
복합매장이 있지만 호텔에서 외부 음식 및 배달 음식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함.
이유는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그런데 이러한 정책을 펼치는 호텔이 전 세계 통틀어서 정말 극히 드물다고 함
그런데 마침 이와 비슷한 규정을 가진 호텔이 한국에 하나 더 있는데
바로 해당 호텔에서 강 건너에 있는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라고 함
두 호텔의 규정이 같은 이유는
주인이 같음...
그래서 주인이 누구냐...
KT 자회사인 KT 에스테이크라고 함
현재 KT는 과거 전화국이 있던 자리에
호텔을 지어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는데 여기 또한 그 일환 중 하나라고 함
그런데 여기랑 잠실 두 군데만 외부 음식 및 배달 음식 제한을 두고 있다고 함
가장 큰 특징이 근처에 커다란 복합매장(롯데타워, NC 이스트폴)이 있음
가장 큰 문제가
현재 한국 호텔들은
칫솔, 면도기 유료
수영장 이용 1회 및 유료
체크인은 3시 ~ 4시, 체크 아웃은 11시 등
각종 안 좋은 서비스를 막 따라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런 정책을 KT가 자체적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 매우 몹시 아쉽다고 함
안 가면 되는 거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저걸 시작하면 다른 호텔도 다 따라해서 문제가 된다고 함...
위성팔이 새끼들 똥을 안뿌리는데가 없네
대충 저래도 사주니까 저지랄하는거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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