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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변문제로 인한 차량 보상문제
10년동안 출퇴근하던 언덕인데요..
반대편에 차량이 내려오길래 평소처럼 비켜주던중..
평소보다 엄청난 소음과 함께 차량이 전진을 못하는..
내려서 보니 엄청나게 깍여있네요ㅠㅠ
가까스로 견인해서 집에오긴했는데요
상당히 하부가 깍였을듯 합니다.
시청에 보상해달라고 해야하나요? 어찌해야하는지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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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도로 파손은 아니지 않나요?
배수로 같은데...
오해소지가 있어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어...저긴 도로 밖 아닌가요ㄷㄷㄷㄷㄷㄷ
도로가 파손된거 같지는 않은데요... 적어도 차선 안쪽은요 ㄷ ㄷ
저기가 아마 도로는 아닐꺼에요.... 애매하네요
본인 과실입니다
도랑타기ㅡ하신듯 한데요...
면허는 어찌따쓰까?
자차처리...ㅠㅠ
보상은 어려울거 같네요.
배수로에 차 빠트려놓고 도로가 깎여있다고 우기면... 와 진짜 이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하나 추가했는데요.. 차도로가 좁아 양쪽에 통행일때 차량이 갓길로 피해주는 도로입니다.
길이좁으면 들어가질말던지 후진을해야죠
절벽이면 다이빙할려고하시나
또랑타기 잘못하심...
도로 아스팔트나 공구리가 움푹 패였거나 구조물이도로쪽에 침범한게 안보여서
차량 피해 본게 아니라 보상은 무리테스 같아 보입니다
길이 좁으면 한쪽차는 상대 지나갈때까지 멈춰있어야 합니다
좀 애매하긴 하네요. 도로파손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네요. 그나저나 차선이 엄청 좁네요.
피하기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큰차들 오면요.
10년다닌길이라고 하셨는데 하루아침에 파인거 같진 않네요 전방주시 안한듯
하루아침은 아닌것같고요. 최근에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심하게 파여있어서요.
윗사진을 추가했는데요
아래사진만 보면 제가 잘못한것처럼 보이는데요.
견인차가 오늘만 수어번 견인했다고합니다.
반대쪽 차량 통행을 위해 옆으로 양보해준 제가 잘못인가요? ㅠㅠ
저건 보상이 안될것같습니다..피해주는 공간으로 지정된 곳이 아닐뿐더러..도로밖이라서..
그럼 반대편에 차량이 오는데 꼼짝마 할수는 없잖습니까? ㅠㅠ
도로 파손은 어디에..........
도로는 말짱하고 도로밖 흙이 파인거 아닌가요?
저길을 일방통행을 하든지 아니면 좀 넓혀달라고 구청에 건의해보셔요.
아니면 중간중간에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요.
하루에 여러차례면 분명 문제는 있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중간중간 피할공간 만들어 달라는 건의는 충분히 해줄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넓게 할필요도 없이 보조석 앞뒤 바퀴 올리 정도의 시멘트 7~10미터만 중간중간 깔아주면
되는거라...
차가 여러대가 빠지면서 길이 더 파였을수도 있겠네요...
시골 시멘트길들은 다 저런데 빠진건 어쩔 수 없죠, 낮이면 안날 사고도 밤에는 안보이니 피할 수가 없어요
ㅠㅠ
도로만 시나 구청에서 책임이있다면 아스팔트외 낭떠러지나 위험구역은 알아서 피해야하는 건지요? 전등도 설치되지않아 잘보이지않는 구역에선 ㅜㅜ
문제는 평소에 다녔던 길이라 방심을 유발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길이 초행이였던 사람은 안빠졌을것 같습니다
그런것도 있을수있을거같습니다. 듣고보니 제잘못이 큰거같습니다. ㅠㅠ
에휴..
옆으로 피해주는 길 의 목적으로 만든거였으면 옆에도 포장을 해놨겠지만 저건 그냥 길 옆이네요.
마주치면 여기로 피할 수 있게 포장을 해달라 는 정도 민원은 당연히 넣어볼 만 하시겠지만 보상은..
다른분들이라도 피해보시지않도록 도로포장이나 매꾸어달라고 요청해야겠네요.
눈좀 털고 운전하세요....
하루에도 수차례 똑같은 일이 발생했으면..... ㄷㄷㄷㄷㄷ
렉카차만 노났네요 ..
긴급견인 신청했더니 이건 구난이라고 원래는 돈을 받아야한다면서..
그냥 서비스 한번더 신청해달라고 요구하더라고요.
도로건설기준에 폭은 몇미터 끝 마감은 어떻게, 단차는 어떻게 등 기준이 있을거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흙이 유실된 상태에서 계속 차가 빠지면서 더 깊이 파졌나 보네요.
뒷바퀴 서스 등 바닥 주욱 긁어갔을거같은데...점검 받아보셔야겠네요.
여튼 추가 사진보니 애매하긴 하군요
피하김 해야할텐데... 피하면 도랑타기 타크미 시전이네요
도로 가운데에 움푹 패인것도 아니고~ 멀쩡한 길에서 옆으로 빠진거라서 그냥 자기과실인데,
시청에 물어달라는건 아닌거 같네요. 일반 골목길에서 차끼리 마주치다가 옆 전봇대에 긁었다고 시청에 물어달라는 꼴.
대한민국이 민원하나 넣는다고 보상을 해주는 나라였을까요?ㅎㅎ 진작에 민원들어갔어도 길을 넓히지않는이상 꿈쩍도안할겁니다 ㅎㅎ;;;
핸들을 우로 다 돌려서 도랑을 건너.
높은 부분을 타고 조금 직진 후 반대편 차 보내고
다시 반대로 도랑을 안타기 위해 좌로 다 감은 후
아스팔트길로 복귀.하셔야..
즉 도로상황을 인지 못하신거죠
오 댓글쓰고나니 이댓글이 답임
오늘 민원이 많은거랑 피해랑 상관이 없는듯.
근간에 비가 많이와서 도로 경계를 타고 빗물이 토사를 쓸고간것으로 보이네요.
저렇게 좁은 도로에서 피할 수 없을 때 필요한게 후진 실력입니다.
아직 새차로 보이는데 안타깝지만 보상문제는 안될듯하고 지자체에 하소연의 이유꺼리 정도로 생각하시고 민원 좀 넣으시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확장이나 노견을 만들어 줄 수 는 있을겁니다.
민원이야 넣어서 불편사항을 개선허러고 요청할 순 있지만 보상은 받을 수 없을 겁니다
보통 이런글을 올리는경우 민원과 압박해서 돈을 받아내더라구요
도로경계선 밖을 달리셨에요 보험처리가 답일듯
음... 제 생각엔 배상 받으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해당 도로를 관할하는 구단위 건설교통과(도로교통과) 담당자를 찾아 통화를 하시고
양식을 받아 접수하시고 통과될경우 손해사정인을 통해서 손해에 대한 조율을 받으시면 됩니다.
예전엔 나라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어야했는데
요즘은 거의 '보험'을 통해서 해결하는것 같더군요.
블랙박스와 현장사진등 필요한 자료 잘 챙기시고
영조물 배상건으로 접수하세요.
이건 보험처리가 맞구요.
민원제기는 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대형차들이 아스콘이외에 조김이라도 이상하면 안가죠!
저는 이런모습을 많이봐서 그런지 이해는 합니다.
대형차들은 더 심해요!
이건 그냥 또랑에 빠진거라 생각하시는게!
이해하실분들은 이해를 하셨을꺼에요~
자전거 타다가 또랑에 빠지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