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뭔가 주변상황이랄까 느껴지는게
640x480에서 FHD정도까지 개선된 느낌인데?
뭐야 이거...
약효 체감이 너무 좋으니 오히려 무섭다 ㄷㄷㄷ
추가.
휴가중이지만
수학 강사이므로 문제 좀 풀어봄.
개쩜.
뭐랄까 이전에 난 양팔 양다리 머리에 모래주머니 차고 일한거구나 싶음.
동시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왜 불법을 저질러서라도 이 약을 구하려드는지 알겠음...
또 드는 생각은
세월에 만약이란건 없지만서도
이걸 10여년 전에만 알고 치료받았음 내 인생은 달라지지 않았으려나 싶음.
그것보다는 의식이 또렷해졌다는 느낌?
뭣보다 이전에 뭔가 하려고 움직이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많이 없네.
덕분에 간만에 대청소를 오전 내내함
머리가 빠릿빠릿 돌아가는 느낌이려나
그것보다는 의식이 또렷해졌다는 느낌?
뭣보다 이전에 뭔가 하려고 움직이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많이 없네.
덕분에 간만에 대청소를 오전 내내함
이러면 안먹을때 체감 확오는거 아니여?
그래서 쫄림.. ㄷㄷ
그런데 뭐 의사가 의존성은 없다고 하니 뭐...
그 정도인가 신기하네 병원에서 검사 받고 처방받은거?
무조건 병원처방
ㅇㅇ 안받고 먹으면 저 ㅁㅇ사범되요....
이거 ㅁㅇ성 약제임
ㅁㅇ성이구나 몰랐네
ㅇㅇ 이 약이 꽤나 강한 각성제 부류라서...
부작용 있으면 의사한테 말해 이게 은근 있어
ㅇㅇ 그렇다고 하던데..
불면증에 두통이 있을수 있다고
근데 두통이 왜오는지 알거 같음.
뭐랄까 받아들이는 정보량이 확 뛰는 느낌임. 적응하면 될거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