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나는 림뉴비다(4)

나는 림뉴비다.

14일 간의 신규 출석과 발푸밤 여정을 끝내며 림뉴비 글은 이게 마지막이다.

처음에 증돈, 절쟈를 뽑고 시작해서 발푸밤인격인 탕듀오 정가치겠다고 거던 뺑뺑이를 돌았을 때는 진짜 이게 뭐하는 짓이지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죽나상과 적슈까지 정가칠 수 있어서 다행이구나 싶다.

그와 대비되게 발푸밤 가챠를 200까지 쳤는데 절쟈, 증돈 이외 나온 인격이 없는 걸 보면 이 게임은 가챠에 기대하면 안 된다는 게 맞는 말인 듯 하다.

그나마 증돈 E.G.O와 아나운서 둘을 건질 수 있었던 건 행운인 것 같다.

유료 패스 3성 확정권에서는 가주이스, 오늘 마지막으로 돌린 10연차에서 동부 엄지 뫼르소와 싱클레어가 나와서 3성 없는 인격은 그레고르와 오티스만 남았다.

언젠가 완성된 조합을 맞춰보고 싶은데 아직 인격도 E.G.O도 지식도 많이 부족해서 한참 후의 얘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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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조언해주신 선배 관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