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판도라에서 인류와 최소 대등한 수준의 지성체를 '처음' 발견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자원만 캐는게 목적이다?
우주 최초로 발견한 지성체를 쓸어버리고 캘만큼 자원이 궁핍한 상황인가?
물론 1편에선 자연산 상온 초전도체인 언옵티늄이라는 역사적인 물건이 나와서 꽤 설득력이 있긴 했음
당장 여기서도 나뀨, 상온 초전도체가 실물이라면 인류 역사가 새로 쓰이고 현재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무안단물로 취급했었으니까
근데 아니었죠?
2에서 암리타, 고래 뇌수인지 골수인지 암튼 그걸로 불로장생의 묘약이 상온 초전도체 누르고 압도적으로 우선순위 탈환해버렸죠?
얘넨 지금 딱히 자원이 급한게 아님
설정상으로는 어쩌고 저쩌고 해도 불로장생약이 초전도체보다 우선순위라는 시점에서 이미 탐욕이 메인인 상태임
근데 왜 제이크는 인류의 배신자가 되었고 퀴리치는 참영웅이라고 빨리나?
퀴리치는 제이크에게 제이크의 형을 근거로 한 믿는 모습을, 복수라는 이름하에 펼쳐지는 작전, 그리고 자신의 아들과의 교감 이라는 비교적 쉽게 이해 가능한 감정적인 서사를 줬고
제이크는 동족을 등지고 선을 행한다는 고행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성적인 서사를 줬으니까
2에서 암리타, 고래 뇌수인지 골수인지 암튼 그걸로 불로장생의 묘약이 상온 초전도체 누르고 압도적으로 우선순위 탈환해버렸죠?
-> 암리타 단가가 언옵타늄보다 높게 책정된건 팩트인데 이 이상 구체적인 정보는 없음
2탄 초반부 광산열차 조지는거 보듯이 언옵타늄 채굴이 멈춘것도 아님
퀴리치는 제이크에게 제이크의 형을 근거로 한 믿는 모습을
-> 쿼리치는 제이크 형 알빠없음임. 해병대 포스리콘 후배라는 동질감으로 믿어준거지
조금 과대해석이나 오독이 있어뵈긴 하는데...........
조금 과대해석이나 오독이 있어뵈긴 하는데...........
2에서 암리타, 고래 뇌수인지 골수인지 암튼 그걸로 불로장생의 묘약이 상온 초전도체 누르고 압도적으로 우선순위 탈환해버렸죠?
-> 암리타 단가가 언옵타늄보다 높게 책정된건 팩트인데 이 이상 구체적인 정보는 없음
2탄 초반부 광산열차 조지는거 보듯이 언옵타늄 채굴이 멈춘것도 아님
퀴리치는 제이크에게 제이크의 형을 근거로 한 믿는 모습을
-> 쿼리치는 제이크 형 알빠없음임. 해병대 포스리콘 후배라는 동질감으로 믿어준거지
환경 오염에 일조 중인 나는 인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