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슬로트
인지도는 높아서 여기저기 언급되긴 하는데 정작 코믹스 팬들 사이에선 인기가 빈말로라도 좋다고 하기 힘들다
여러가지 이유야 있긴 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이 새끼 나온 온슽로트 사가의 스토리가
"크앙 나는 존나 짱 센 온슬로트다 존나 센 내가 전부 지배할테니 세계 마블의 히어로들과 한판 붙는다"
내내 히어로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 시비 거는 전개의 반복이라서...
찰스 + 매그니토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가졌음에도
캐릭터성은 다루지 않고 강함 묘사에만 치중해서 매력적인 소재를 내다 버렸고
갑자기 나타나 아무튼 존나 세다란 전개로 마블 히어로들에게 시비 거는 스토리라
기존 캐릭터를 좋아하는 일부 독자들에게 반감도 샀고
90년대 엑스맨 스토리 중에서 평이 되게 안 좋은 녀석이다
하지만 마블vs캔콤에 나왔쥬?
블로디아 펀치 맞고 나락갔쥬?
나올려면 엑스맨에사 빌드업을 해야 하는데 엑스맨이 똥볼이 많아서..
안고 가기엔 답이 없는 친구구만.
나올려면 엑스맨에사 빌드업을 해야 하는데 엑스맨이 똥볼이 많아서..
하지만 마블vs캔콤에 나왔쥬?
블로디아 펀치 맞고 나락갔쥬?
안고 가기엔 답이 없는 친구구만.
순수 예능용 보스지만 엑스맨 시리즈에는 명품 빌런이 워낙 많아서 낄 틈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