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한국에 대한 비판을 넘어선
혐오성 유투버들도 많아지고 있음
그러는 한국인들도 많지만
외국인들도 많음
외모지상주의라고 욕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가 없고
스캔들이 많다고 하는데
할리우드에 비하면 한수 접는 수준임
성형수술에 미친 나라라고 하는데
쌍커플 수술도 성형 수술에 들어가고
할리우드 배우들 젊어지겠다고
온갖 시술 다받는건 별 말 안함
거기다가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면서
한국에서 사는게 너무 외롭다
깊은 관계를 가지기 힘들다
라고 하는데

사실 이건
모든 유학생, 이민자들이 갖는
공통된 문제임
아, 물론 "난 아닌데? 잘사는데" 하면서
되게 잘 적응하고 잘사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하지만 대부분은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쉽지는 않음
영어를 단순히 잘한다를 넘어서
찐 네이티브에서 느껴지는 정서적 교류를 한다는건
또 다른 벽이 느껴지는 일이거든
특히 요즘
"내가 한국인인데 한국 쓰레기야"
라며 영어로 컨텐츠를 제작해서
올리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짐
"한국같은 쓰레기나라, 쓰레기같은 한국인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깨어있는 나"
"나는 한국인이지만 이런 한국인들과는 달라"
소위 말하는 한국, 한국인의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
일침하는 영상, 사람들이 많아짐
아, 물론 한국도 반성할건 반성해야하고
개선할건 분명히 개선해야함
한국은 앞으로 갈길이 멈
배워야하는것도 많고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올텐데
그에 대한 태도나 배려도 배워야하고
잘못한건 인정하고 고칠건 고쳐야함
한국이 인기가 많아지니
그에 반대 급부로
렉카도 많아짐
국뽕도 문제지만
국까도 문제다
국뽕 국까의 오랜 공통점
문화 체급이 이렇게 커졌습니다
김구 선생님
국뽕 국까의 오랜 공통점
연예산업 렉카채널들 다 돌아보고 느낀거...
사건사고 일어나는 건 어디나 같은데 한국 구림~ 미국 구림~ 서로 까면서
조회수 끌어모으고 있더라
빨든 때리든 조회수가 나오는 나라가 되어버렸다.
사실 국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가 문제인겁니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를 자기탓으로 돌리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내면의 기가채드 *주의* '잘못하면 내면의 히틀러가 올라올 수 있음'
그만큼 인기가 많으니 까도 많아지는 법이군.
단순히 KPOP의 문제를 넘어서
렉카들은 조회수 많이나올거같은 애들을 건드리는게 기본이긴함
한국은 현시점 전세계적인 슈퍼스타임.
팬만 있으면 그냥 스타임. 까와 빠 모두를 미치게 해야 슈퍼스타인데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딱 그 지점에 왔음.
팬이 많으면 안티도 많아지는 법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