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발매됐던 캡콤의 야심작 PC 온라인게임
'레인가드'
온라인게임 사상 최초로
게임 내 마왕을 쓰러뜨리면 게임의 세계가 리셋해버리는
희대의 시스템을 도입했고
열심히 사냥하며 레벨업하던 유저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어떤 용사 유저가 마왕을 쓰러뜨리는 바람에
세계가 리셋하는 동시에 자신이 키우던 캐릭터들도 리셋되어버려서
첫 리셋 때 유저의 절반이 접어버린다.
결국 시스템상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빠르게 서비스 종료
2000년에 발매됐던 캡콤의 야심작 PC 온라인게임
'레인가드'
온라인게임 사상 최초로
게임 내 마왕을 쓰러뜨리면 게임의 세계가 리셋해버리는
희대의 시스템을 도입했고
열심히 사냥하며 레벨업하던 유저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어떤 용사 유저가 마왕을 쓰러뜨리는 바람에
세계가 리셋하는 동시에 자신이 키우던 캐릭터들도 리셋되어버려서
첫 리셋 때 유저의 절반이 접어버린다.
결국 시스템상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빠르게 서비스 종료
세계의 리셋을 깨달은 사람(유저)들은 마왕의 편에 서서 용사를 막기 시작했다.
일종의 시즌제 게임 도입한거긴 함
근데 저시절이면 죄다 과금젠데 어느 미친 놈이 자기 시간 쏟아부은거 날려먹고 싶겠냐고 ㅋㅋㅋ
보통 처음 나오는 아이디어는 당신만 떠올린게 아니라 누군가도 떠올렸지만 안한거다
오 이건 참신한거 같은데 ㅋㅋ
맞네 저 시절이면 게임 하려면 정액제 내던시기..
보통 처음 나오는 아이디어는 당신만 떠올린게 아니라 누군가도 떠올렸지만 안한거다
세계의 리셋을 깨달은 사람(유저)들은 마왕의 편에 서서 용사를 막기 시작했다.
오 이건 참신한거 같은데 ㅋㅋ
일종의 시즌제 게임 도입한거긴 함
근데 저시절이면 죄다 과금젠데 어느 미친 놈이 자기 시간 쏟아부은거 날려먹고 싶겠냐고 ㅋㅋㅋ
맞네 저 시절이면 게임 하려면 정액제 내던시기..
나같은 매니악한 유저들은 저런거 좋아할거 같은데
당장 엘든링 다크소울 몇회차 하는사람 있으면
그런걸 좋아하겠지
근데 돈을 쓰는 게임이라면?
레인가드 로그인 bgm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진짜 브금 좋았고, 게임도 재미있엇음.. 유일하게 어릴때 유료로 돈내고 몇달했었던..
저 시절 과금이면 많이 매콤할껄
우리가 기본적으로 받는 스킬초기화 이런거 돈 받고 팔았거든 ㅋㅋㅋ
소프트 리셋도 아니고 하드리셋이면....;;
쓰러뜨린 사람이 마왕이 됐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