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 말음
'와 조선은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이 말의 진짜 뜻은
1. 우리나라에 충성하고
2. 우리 문화와 말을 익히고
3. 쓸만한 기술이 있으면
우리 국민으로 받아들이고 출세도 시켜준다 라는 의미였다.
그래서 표류해온 하멜 일행애게 '너네도 쓸만한거 있으면 출세할 수 있어' 라는 메세지를 던진 것
잃을 게 없었던 흙수저 해적 출신 벨테브레는 자신이 가진 무기 기술에 대한 지식을 적극적으로 전수해서 훈련도감 무관 관직까지 얻어서 출세한 반면
금수저 출신 문돌이로 별로 쓸모있는 기술도 없던 하멜은 조정에서도 걍 방치하고, 그저 양반들 구경거리가 되어서 여기저기 광대짓이나 하러 다녔음. 그래서 결국 탈출하게 된 것
결론: 조선시대도 쓸모있는 기술을 중시했다
역시 문돌이보다는 해적이 최고
기술을 무작정 천시했다면 조선초 천문 관측 기구 만든다고 공밀레를 안했겟지...
현대에서도 기술직은 이민 쉽게 받아준다...
기술도 없고 말도 안통하면 솔직히 오랑캐 취급이지 뭐....
사실 지금도 한국인인 척만 해주는 거지 좀만 부정적으로 돼도 니네 나라로 꺼지라는 소리 바로 튀어나오는 ㅋㅋ
사략선인데 그냥 해적이라고 하면 쫌....
역시 문돌이보다는 해적이 최고
해적을 옹호하다니 님 혹시 루피임?!
인과가 좀이상한데...
해적이라기 보단 기술직...
기술이 미래다
마법했으면 궁정광대 가능했는데 ㄲㅂ
그건 괴력난신이라 배척대상...
어쨌든 피부색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도 안해보는 차별은 없었단거네 ㅋ
사략선인데 그냥 해적이라고 하면 쫌....
칠무해도 해적 취급이긴 함.
기술을 무작정 천시했다면 조선초 천문 관측 기구 만든다고 공밀레를 안했겟지...
당연히 기술이민은 받아줘야지~
1. 우리나라에 충성하고
2. 우리 문화와 말을 익히고
3. 쓸만한 기술이 있으면
우리 국민으로 받아들이고 출세도 시켜준다 라는 의미였다
이거만으로도 충분히 실리적이고 현실적이고
공자왈맹자왈 파란눈 양이가 어딜감히? 할거 같은
선입견과는 충분히 대치되네
기술도 없고 말도 안통하면 솔직히 오랑캐 취급이지 뭐....
사실 지금도 한국인인 척만 해주는 거지 좀만 부정적으로 돼도 니네 나라로 꺼지라는 소리 바로 튀어나오는 ㅋㅋ
조선에 와서 조선법에 따라 생활하니
조선인 취급을 했다 라는거지뭐
현대에서도 기술직은 이민 쉽게 받아준다...
집단에 충성하고 문화를 존중하며 쓸모있는 능력이 있으면 중용한다. 차별없는 사회 맞음.
어느사회든 도움이되지않는 이방인을 제식구로 받아들여주진않지
아니 애초에 피부색이 다르다고 사람취급도 안한 국가가 존재하는 세계관이었어..
조선은 충분히 인류애를 보여줬던거야.....
하멜 표류기 쓴 이유: 보험사가 사기 의심해서 보험금 안 주니까 증거로 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