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용사가 둘이 되어 버렸다
간악한 마족의 저주에 당해
존재가 찢겨지려했으나
성녀가 행한 기적의 힘으로
용사는 다행히 죽지않았지만
둘이 되어 버린것이다
이에 성녀가 답했다
"테세우스의 배를 아시는지요?
배가 낡아 판자를 교체하며
원래의 판자가 남지 않았을때
그 배를 여전히 그 배라고 할수있는지
이전의 판자를 모아 배를 만들면
그 배라고 칭할수 있는지를
묻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두용사는 침묵한다
이어서 성녀가 말한다
"둘 모두 진짜이며
가짜이기도 합니다."
"제게 두분 모두 진짜 용사님이시니
제가 드릴수 있는말은 이것뿐이겠네요."
"와 꼬추가 두개!"
라는 말과 동시에
성녀는 두개의 메이스를 동시에 휘둘러
두 용사의 머리를 가격했다
와 순애 3P!
역시 주신님께 매일 기도하길 잘했어
죄책감 없는 합법 3P 가즈아~
!?
이젠 메이스 이도류라고
좀 더 싱싱한 고추에 부활마법을 쓸겁니다
이것이 2교대 근무의 시초였다
!?
와 순애 3P!
역시 주신님께 매일 기도하길 잘했어
죄책감 없는 합법 3P 가즈아~
좀 더 싱싱한 고추에 부활마법을 쓸겁니다
이젠 메이스 이도류라고
이것이 2교대 근무의 시초였다
기절시키면 3p 힘들지.
'테세우스'의 배를 안다고? 저긴 그리스신화 세계관이구나!
에헤이 망했네 이거
용사 : 시1빌 가짜를 dil도로넘겨주고ㅠ도망치려던 내 계획이!!!
'와 남친 두배 이벤트!'
이딴걸로 가나 싶었는데,
왜 진짜임?
결론이 이상한데 어찌됬든 둘다 행복하니 ok인걸로?
와꼬츄나두